블로거들만 예로 들어봐도
그렇게 악플에 시달리고 고소고발이며 재판이며
그런 일들을 겪으면서도 블로그를 계속 하고
심지어 요즘엔 실시간 영상으로 자기 일상을 sns에 올리기도 하더라구요
저라면 자랑하는걸 아무리 좋아해도 그런 일들로 머리가 아프면
그냥 접을거 같거든요
그런데 별의 별일 다 당해도 보여주기는 것을 그만두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혹 정신적으로 뭔가 이유가 있나 라는 생각도 들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여주는걸 즐기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지 궁금해요
... 조회수 : 1,049
작성일 : 2017-06-06 11:19:23
IP : 125.183.xxx.1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6.6 11:31 AM (119.64.xxx.157)난 예쁘고 날씬해 남편? 돈도 잘 벌어
차도 고급이고 집은 더좋아
선물 받은거 볼래?
너희들은 이런거 평생 쇼핑 못할걸?
게다가 남편이 얼마나 잘해주는지 아니?
깨가 쏟아져
약오르지?
나 욕한 너희들 부러워 죽겠지?쌤통이다
이런맘?2. 헐
'17.6.6 11:31 AM (125.183.xxx.15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나도 헐
'17.6.6 12:08 PM (68.98.xxx.181)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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