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딸 나가고
남편은 저기압
남편 혼자 집에서 푹 쉬라고
저도 나왔어요
고터 한바퀴 돌까 싶네요
아이 어릴땐 휴일에 다같이 어딜갈까 뭐할까 했는데
이젠 각자네요
세월에 순응해야하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뭐 하세요?
오늘 조회수 : 1,029
작성일 : 2017-06-06 11:05:34
IP : 220.117.xxx.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흐ㅢㄴ
'17.6.6 11:08 AM (125.186.xxx.113)오랜만에 영화봐요.
대딩딸 고딩아들 영감이랑 오후에 대립군 예매했어요2. ...
'17.6.6 11:15 AM (49.1.xxx.182)전 아직도 침대...
이제 허리아퍼서 일어나야겠어요.
뭐 좀 먹고.....뭐할까요?
갈데가 헐스장과 수영장 밖에 없..
40대 싱글이예요3. 울동네
'17.6.6 11:24 AM (180.68.xxx.43)핼스장은 공휴일이라 쉬네요@
전 이따 애들이랑 떡볶이먹으러..
두*떡볶이 딸램이 맛들여서~~4. 고딩맘
'17.6.6 11:26 AM (183.96.xxx.241)아이는 밤 꼴딱 새워 숙제하고 아침에 잠들었고 남편하고 아침먹고 커피마시며 각자 놀고 있네요 울집도 밥먹을
때만 모였다가 다 각자예요 오후에 시아버지 오시면 외식하러 나가려구요 오늘은 제발 비 좀 왔으면 좋겠어요5. 저도
'17.6.6 11:32 AM (116.123.xxx.168)고터 가고싶네오
6. ㅇㅇ
'17.6.6 11:57 AM (175.223.xxx.100)고터 처음 왔는데 재밌네요
양념병 요가티 사고
지금 혼밥중 ㅎ7. 집돌이 집순이
'17.6.6 12:09 PM (39.112.xxx.168)중고딩 남매는 집이 그리 편하대요..늦은아침 닭백숙 해먹이고 비오기전 집근처 공원에서 배드민턴 치고 해물찜 테이크아웃해올 예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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