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4년째인데
아직도 여름 이불 못사서
사계절 같은 오리털 이불 덮어요. ㅜㅜ
오리털 이불 겉에는 면 이불보씌여서 쓰는데 그 면 느낌이 좋데요;.
린넨 같은거를 한번 샀는데 남편이 무겁고 부드럽지 않다고 해서 결국 안쓰네요
부드러운데 얇은거 있나요?
인견은 까끌 거리는 건가요?
아이도 이제커서 블랭킷 말고 큰 여름이불 사주고 싶은데.. 어떤걸 사야 할지 모르겠네요.
뭐가 제일 시원한가요?
홈쇼핑보니 거즈 이중 이불 이런게 있어서 사려고 보니 평이 별로라 망설여지네요;
이름 모를 노란 이불이 있는데 십년 지나도
이 이불이 여름엔 최고
다른 건 못 덮겠더군요
근데 아이케아에서 더이상 안판다는게 함정
아사면이 시원하고 가볍고 부드럽죠
단점은 세탁기로 자주 세탁하면 빨리 상하지요
이불요~
거즈 이불도 괜찮아요, 시원하고 부드럽고.
4계절 거의 구스만 덮는 사람인데, 한여름이나 낮잠용으로 이중거즈면 쓰는데 만족해요. 한개만 사서 먼저 써보셈. 인경은 차르르 해서 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데 저는 거즈면에 더 좋아요.
거즈면 괜찮아요, 시원하고 부드럽고.
4계절 구스 두개로 덮는 사람인데, 한여름이나 낮잠용으로 이중거즈면 쓰는데 만족해요. 한개만 사서 먼저 써보셈.
인견은 차르르 하고 차가운 느낌이 있어서 땀 많은 사람들은 좋아하는데 저는 거즈면이 더 좋아요.
아주 한여름엔 인견이불 좋아요. 천이 까끌거리지는 않아요. 냉감이 있고 몸에 붙지 않아요. 하지만 차서 한여름에만 사용해요.
저도 인견 추천해요~
실크가 좋지요
실크 원단 사서 오버록만 해서 홑이불 만들어 쓰면 되는데
실크의 종류에 따라 촉감은 다르지만
단점은 너무 부드러워 몸에 감기네요
세탁도 중성세제로 가볍게 하면 돼요
여름엔 아사가 최고인거 같아요
아이들도 시원한것도 좋지만 푸근하고 부드러운게 더 좋다고 해요
얇은게 제일 가볍고 포근해요
저는 여름에는 이게 최고인듯~
가늘게 누빈 엷은면이불인데 여러번 세탁해나와 엄청 부드러워요.
인견이 좋은데 혹시 까실하다싶음 살짝 다리세요.
원래 인견이 부드러운데 세탁건조 직후엔 까실할 수 있어요.
그냥 하루만 덮어도 부드러워지긴 하지만요.
인견 이네요
우선 아주 부드럽고
몸에 닿으면 감촉이 차갑습니다
냉장고티 보다다 인견이 더 차가운느낌이죠
인견 이네요
우선 아주 부드럽고
몸에 닿으면 감촉이 차갑습니다
냉장고티 보다 인견이 더 차가운느낌이죠
부드럽기는 실크같은 시원한 모달이요 http://blog.naver.com/byunyun1211/221012901601
한여름은 인견이요 http://blog.naver.com/byunyun1211/220999592054
거즈면 이불 혹시 어디서 사셨나요?
인견이불이요
한여름에 최고에요 차르르하고 엄청 시원한데
오리털과 인견 사이 계절에 홑이불이 하나있어야되져
저는 인견은 느낌이 싫더라고요 거즈면이 부드럽고 시원해요
저도 하도 인견인견해서 인견 겹이불 샀는데...전 별루였어요.... 거즈면이나 워싱면 이런게 좋아요..살짝 솜누빔도 있는걸로요.... 열이 많은 울딸은 인견좋아하더라구요..몇개 써봐야 알꺼예요..나한테 딱 맞는 이불요...
모달이불 추천해요. 제가 사고 언니네, 엄마까지 샀답니다. 부드럽고 시원해요~
이마트 홈플에 면 100프로해서 얇은 이불 나와요
그거도 좋고
와플어쩌고하는 이불도 좋아요
시원하고 소리안나고 얇고
한여름은 몰라도 이불이 어느정도보온성은있어야해요
와플이불 요새 덮고자면 추워요
창문 닫고 덮고자면 괜찮구요
린넨 좋은 거 사시면 촉촉하고 부드럽고 시원해요.
코튼에도 급이 있는 것처럼 린넨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견이불 추천이요..
요새 간혹 인견이라 해놓고 다른 것을 팔던데..
인견은 특유의 물결같은 짜임과 한자같은 로고가 박혀있는것이 대부분 이에요
http://www.1000gage.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6408&xcode=079&mcode=...
이렇게 생긴 이불이 진짜 인견이구요
실크처럼 광택이 있으면서 천 자체가 차가워요..
전 인견이불 나오기 전에 집에서 만들었는데요
천이 차가우면서 또 덮고있으면 그렇게 차갑지만은 않아요
(제가 두겹으로 만들어서 그런지도)
암튼 여름이불로 이만한 것도 없는듯 싶네요
천이 옛날 한복 속치마 만들던 천인데
물에 젖으면 뻣뻣하고 신축성은 없어요
마르고 다림질 해놓으면 실크처럼 찰랑거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