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사람들한테 존중받지 못해요. 사랑 받지도 못하구요.
1. 다 그런건 아니지만
'17.6.5 11:10 PM (60.44.xxx.40) - 삭제된댓글님과 같은 생각 가진 사람 엄청 많을 걸요?
그런데 진짜 친구는 내 원래 모습을 보여도 친구가 돼요.
이상한 사람들하고는 이상하다 싶으면 싸우고 싫다고 하면서 서로 밀당도 하고 해야하는데
그런 걸 못하는 걸 보니 그냥 하고 싶은대로 사세요.
나 하고 싶은대로 살아도 붙을 사람은 붙어요. 친구 없으면 나혼자 즐겁게 산다고 생각하시고 자신감 있게 사세요. 이러나 저러나 내 의지와 상관없이 친구는 생기거나 붙더라고요.
남들과 잘 지내는 스킬을 연구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남들한테 휘둘리지 않게 님 스스로를 사랑해주고 친구가 오면 반갑게 좋아해주라고요. 집착하지 말고요.2. 다 그런건 아니지만
'17.6.5 11:14 PM (60.44.xxx.40)님과 같은 생각 가진 사람 엄청 많을 걸요?
그런데 진짜 친구는 내 원래 모습을 보여도 친구가 돼요.
이상한 사람들하고는 이상하다 싶으면 싸우고 싫다고 하면서 서로 밀당도 하고 해야하는데
그런 걸 못하는 걸 보니 그냥 하고 싶은대로 사세요.
나 하고 싶은대로 살아도 붙을 사람은 붙어요. 친구 없으면 나혼자 즐겁게 산다고 생각하시고 자신감 있게 사세요. 이러나 저러나 내 의지와 상관없이 친구는 생기거나 붙더라고요.
남들과 잘 지내는 스킬을 연구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남들한테 휘둘리지 않게 님 스스로를 사랑해주고 친구가 오면 반갑게 좋아해주라고요. 집착하지 말고요.
그리고 자기 연민 짙은 사람...진짜 친구하기 골치 아파요. 본인 스스로 불쌍하다고 생각하는거 안하시는게 좋아요.3. 음
'17.6.5 11:26 PM (125.185.xxx.178)여자에게 접근하는 남자가 이성으로서 대하는건 당연하죠.
그러기위해 접근하는 경우가 99프로.
이상한 사람이 안이상 사람보다 더 많아요.
왜냐면 다 자기성격대로 살거든요.
나랑 맞는 성격이 아니니 이상하게 느껴지는거고
그럼 멀리하고 다른 사람 사귀세요.
저는 혼자 잘 노는 편이나 생글생글 잘 웃고
먼저 인사 잘 해요.
모르는 사람에게 굳이 벽 칠 필요없잖아요.
이용한다고 생각들면 멀리해버려요.
그러다보니 그럭저럭 저랑 맞는 사람들 만들고 지내는거 같아요.4. .....
'17.6.6 12:01 AM (124.49.xxx.100)저에게 하는 말이기도 한데
타인과의 관계에.신경쓰지 말고
일에 몰입해보세요
내가 일에 성공하면 사람이 모이게 되고
그 사람들은.나를 존중해요
누구도 처음부터 사랑받게 태어닌 사람도 없고
하녀로 태어난.사람은 없어요5. 그건
'17.6.6 12:26 AM (36.38.xxx.116)님이 지금 처한 입장에 문제가 있는 거예요.
님이 안 맞는 사람들에 둘러써여 있거나.
노력하셔서 더 좋은 사람들 더 좋은 상황이 오도록
애를 쓰셔야 해요.
님에게 이득이 되지 않는 사람은 걸러내고
시녀 노릇 시키는 사람은 님도 밀어내요.
그리고 상처 받지 말아요.
상처는 잘못한 사람이 받는 거지
남에게 이용당한 사람이 받는 게 아닙니다.6. ㅌㅌ
'17.6.6 12:55 AM (42.82.xxx.76)사람에게 기대를 하면 실망도 큽니다
7. 공주님과 하녀
'17.6.6 2:36 AM (42.147.xxx.246)관계로 만들어 가는 사람이 있어요.
교묘하게요.
그런 사람은 만나지 마세요.
님 레벨이 높아지면 그런 사람은 안 꼬입니다.
언제인가 님을 알아 주는 사람들이 나타나겠지만
지금 부터 님도 자기 자신을 바꾸는 방법도 생각해 보세요.
옷은 센스있게 입으시고 말하시는 것도 조리있게 하시는 것도 연구 해보세요.
책을 사다가 줄을 치고 외우고 응용을 하면 됩니다.
저는 교인이라 기도하시라고 말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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