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성초,대도초,대곡초가 그리 대단한가요?

여나 조회수 : 9,114
작성일 : 2017-06-05 22:21:45

여기보내려고 난리도 아니라던데..

위 초등학교들이 그렇게 대단한가요?

일반적인 학교와 뭐가 다르죠?
IP : 223.38.xxx.2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6.5 10:22 PM (223.62.xxx.190)

    보내보세요~
    평범한 아이면 상하나 받기 힘들어요~

  • 2. ...
    '17.6.5 10:22 PM (211.181.xxx.120) - 삭제된댓글

    어렸을적 친구들이 다들 판검사 의사 이런거죠.

  • 3. ㅇ.ㅇ
    '17.6.5 10:26 PM (223.38.xxx.23)

    일반 국공립 초등학교인데 뭐가다를까요?

  • 4. ...
    '17.6.5 10:28 PM (211.186.xxx.128)

    셋중 한군데 학부모에요. 잘하는 아이들이 많은거지. 학교는 평범한 공립학교에요.

  • 5. ...
    '17.6.5 10:30 PM (223.38.xxx.23)

    역삼,도곡,대치살면 애들도 자연스레 공부잘하게 되나요?

  • 6. ...
    '17.6.5 10:30 PM (175.223.xxx.16)

    이런글 진짜 싫음..
    이제 초등학교까지 줄세우기하나요? 에휴..

  • 7. 그러게요
    '17.6.5 10:31 PM (110.140.xxx.96)

    강남이 괜히 강남이겠어요..?

    돈 없어서 못가지, 돈 있으면 대부분 가고 싶죠.

  • 8. ...
    '17.6.5 10:34 PM (223.38.xxx.23)

    저윗분.
    보기싫음보지마세요. 여기전세내셨나요?

    국공립인데 대단하다길래 물어본건데 줄세우기는 무슨

  • 9. 음..
    '17.6.5 10:34 PM (125.176.xxx.245)

    대곡초는 대치 미도랑 은마
    대도초는 도곡렉슬 동부센트레빌
    도성초는 역삼동 래미안 푸르지오 등인데요..
    우리나라에서 아파트값 손꼽을만한 동네이니 경제력이야 말할 나위가 없는데요...
    전국 각 초등학교에서 학년당 한 두명 뛰어난 수준의 애들이
    여기서는 반의 3분의 1정도이나 더 넘죠...
    그리고 아빠엄마 출신학교가 sky나 이대..가 많고 외국생활도 많이 경험하고...
    여름방학전에 6월 말이나 7월초쯤 캠프(주로 미국..)가는 경우도 흔하고
    그런데 중학교 고등학교 올라가며 떨어지는 애들도 은근히 많고 결국 대학은 생각보다.....
    초등은 엄마의 노력(?)이 많이 좌우하는데
    결국 이 동네에서 살아남은 아이들은 아이의 능력이 엄마의 정보력과
    결합해야하는데 가장 중요한 건 아이의 능력이에요..
    이상 이 동네에서 아이를 키우며 사교육에 종사하는 아줌마의 좁은 의견입니다^^

  • 10. @@
    '17.6.5 10:35 PM (223.38.xxx.26)

    2년쯤 보냈었는데 대단하더라구요..
    저학년이 오히려 힘들고 고학년은 상관없는듯요~

  • 11. 대도초
    '17.6.5 10:37 PM (211.181.xxx.120) - 삭제된댓글

    친구가 대도초 교사였는데요.
    연말에 불우이웃돕기를 해서 반에서 가장 가난한 아이에게 몰래 전달했는데
    그 아이가 롯데 과장 아들이었다네요.

  • 12. ...
    '17.6.5 10:38 PM (175.223.xxx.16)

    님 댓글도 웃기잖아요.
    대치.도곡..역삼 살면 공부잘하게 되냐니..그걸 질문이라고 하세요?
    그리고 밑에 댓글..
    돈없어서 못가지 돈있으면 다 강남 간다고요?
    에휴..
    강남이 지상천국이네요..

  • 13. ....
    '17.6.5 10:41 PM (110.70.xxx.124)

    불우이웃돕기 취지가 반에서 가장 가난한 집 아이 돕는게 아니잖아요?

    롯데과장 일화는 웬지 허구일거같아요.
    불우이웃돕기 개념을 그렇게 갖고있는 교사가
    과연 있을까요?

    사실이라면
    그 교사가 더 놀랍네요..

  • 14. ..
    '17.6.5 10:41 PM (223.38.xxx.23)

    아이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십니까?
    돈있으면 좋은곳 살고싶고 내자식 좋은교육 시키고싶은건
    당연한 이치아닌가요?
    괜히 비꼬지마시고 님 좋아하는 글에나 가시길

  • 15. ..
    '17.6.5 10:42 PM (58.123.xxx.149)

    얼척없는 지인드립나왔네요ㅎㅎ친구가 대도초 교사요???불우이웃돕기로 제일 가난한친구한테 전달했는데 롯데과장아들요??
    글쓰면서도 부끄럽지않으셨는지..?
    어디서 말이 1도안되는 얘긴듣고서는,선생친구는 커녕 친구한명도없는듯하네요.저런 얼척없는 얘기도 찰떡같이 믿고 글올리는거보니.쯧

  • 16. 샬롬
    '17.6.5 10:43 PM (14.63.xxx.30)

    지금까지 이 동네 살고 제 아이가 졸업한 학교이기도 한데 분란 일으키려고 쓰신건 아니죠?
    공립이라 대단한 것도 없고 그냥 대치동 분위기 그대로예요. 조용한 엄마도 있고 나서는 엄마도 있고.
    좀 다른 점이 있다면 외국생활을 최소 1,2년이라도 한 아이들이 많다, 부모 직업군이 다양한데 전문직이라는 의사나 판사, 교수가 많이 흔하다 아이들이 순한편이다(이것은 선생님들께 들었어요) 사립도 아니고 뭐가 그렇게 대단하겠어요. 아 그리고 공부를 아주 잘 하는 아이들이 많다 라는 그정도 차이가 있지만 별세상도 아이고....

  • 17. ㅡㅡ
    '17.6.5 11:00 PM (61.102.xxx.208)

    불우이웃 롯데과장 드립은 80년대말,90년대초 압구정에 있는 초중학교에 돌던 아주아주 오래된 괴담?류인데 ...
    저런 촌스런 소릴 요새도 하네요????
    것도 지인 들먹이며 ㅋㅋㅋ


    초딩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 왜 저러는거에요????

  • 18. ㅡㅡ
    '17.6.5 11:00 PM (61.102.xxx.208)

    친구가 대도초 교사요???? ㅋㅋ
    저런 뻥치면 뭔 쾌감이 느껴져요???

  • 19. 웃김
    '17.6.5 11:09 PM (220.72.xxx.238)

    저렇게 초등학교 인맥쌓으려고 간다는 자체가 속이 너무 뻔히 보이고
    저런 사람들과 인간관계로 엮이면 정말 피곤하고 인간적으로 아무 정도 안생기겠어요
    목적에 의해 발생하는 관계는 오래가지도 않아요
    울나라는 왜이렇게 인맥학맥 이런거에 많이 기대려고 하는지 정말 역겹지 않나요
    오래된 적폐중에 하나인 각종 연줄로 라인만들고 그로인한 불공정한 사회
    끝내야되요

  • 20. 웃김
    '17.6.5 11:10 PM (220.72.xxx.238)

    돈으로 모든걸 다 해결하려는 그 심뽀
    돈으로 인생 다 살것처럼 덤비는 무대뽀
    인생을 돈으로만 보는 사람들처럼 어리석은 사람이 없어요
    강남살고 저들끼리 뭉치면 뭐라도 될것 같겠지만 천만에..

  • 21. ㅋㅋㅋ
    '17.6.5 11:15 PM (211.36.xxx.207)

    요즘은 선 보거나 소개팅 할 때도 초등부터 조사들어간다고..
    천박하다고 무시하는 댓글도 있지만,
    유치원부터 애들 인맥 만들어주려는 게 현실.
    못가서 신포도 만드는 심리도 있겠지요.
    부러우면 지는건가...

  • 22. 응?
    '17.6.5 11:17 PM (115.136.xxx.67)

    도성초 보낸 지인들이 많은데
    고 앞 아파트 살아요

    근데 여유있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크게 위화감 들 정도의 살림살이나 극성부리는건 없던데요

    제 지인들만 그런가?

  • 23. ㅡㅡ
    '17.6.5 11:18 PM (61.102.xxx.208)

    윗분도 오버 심하네요.
    사는곳에서 학교 보내는것뿐이니 돈이면 다되고 일부러 인맥 쌓으려 이상한 방법으로 가는것도 아닌데 뭔 이상한 소린가요???
    기천만원 하는 국제학교를 보내는것도 아니고 사는 동네에 있는 일반 공립학교 보내는걸 무슨 특혜라도 받는것마냥 씹는건 뭔 피해의식인가요???
    220. 72님은 동네 학교 안 보내요??

  • 24. 윗님
    '17.6.5 11:19 PM (220.72.xxx.238)

    신포도라고 떠드는 사람이 제일 무식하더군요(님이 그렇다는말이 아니고)
    진짜 그따위 하나도 안부럽고 원치않는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거든요

  • 25. ㅡㅡ
    '17.6.5 11:24 PM (220.72.xxx.238)

    61.102님은 이 글의 내용과 댓글에 달린 뉘앙스를 보고서는 판단안하고 그냥 쌩싸잡아 하는말인줄보니까
    그리 보는거죠 피해의식이라뇨 님 어휘선택도 틀렸습니다
    특혜받는것마냥이 아니라 이글의 원글이 난리치는 확대법이 특혜받는것마냥 쓴거겠죠
    걍 평범한 동네학교라고 말하고 싶나본데 이글의 내용이 그게 아니잖아요
    이상한 방법으로 간다고 뭐라한게 아니라 그 이면에 깔린 인맥학맥을 향한 천박한 사고방식이
    문제다라는 말이죠 이상한방법 얘긴 님이 꺼내놓고
    생뚱맞는 댓글달아놓고 피해의식있냐니 본문내용 보시고 글해석부터 제대로 하시길

  • 26. ....
    '17.6.5 11:50 PM (223.62.xxx.129)

    울딸 6년전에 졸업했는데 분위기가 많이 변했나 보내요...

  • 27. ㅋㅌ
    '17.6.6 12:10 AM (1.237.xxx.91) - 삭제된댓글

    지방대의대 남도녀도 노원살다 동부샌트로빌 전세가서 원래 강남출신들 처럼 허세부리고 살더만요

  • 28.
    '17.6.6 12:12 AM (223.62.xxx.218)

    지방대의대 지방대녀도 노원살다 동부샌트로빌 전세가서 원래 강남출신 처럼 허세부리고 살더만요.

  • 29. ....
    '17.6.6 12:28 AM (175.223.xxx.16)

    이보세요.
    원글님!
    강남에 있어야만 아이환경 좋은거군요?
    그 좋은 강남 가셔서 아이한번 키워보세요.
    님말씀처럼..이사가면 못하던 애도 자연스레 잘해지는지....

  • 30. 웃긴다
    '17.6.6 1:01 AM (14.32.xxx.118)

    무슨 불우이웃 성금을 거둬요. 요새 불우이웃 성금 거두는 학교 있어요?
    롯데 과장은 무슨
    하기사 롯데가 월급을 짜게 주긴 하니까
    그치만 그건 삼풍아파트에서 불우이웃돕기 했는데 그 불우이웃이 은행과장이엇다는
    말이 초등학교로 갔네요. 참으로 잘도 뛰어다니네 그놈의 과장님은

  • 31. ..
    '17.6.6 2:21 AM (210.90.xxx.176)

    딸 아들 여기서 도성초 나오고 진선 ..영동 나오고
    겨우 인서울 시켰어요
    잘난 사람도 많고 그냥 보통인 사람도 많은데요
    하나 장점은 아이들이 치마 안잘라 입고 화장 많이 안한다는거
    공부하는애들이 많다보니 놀거나 그런 아이들이 눈에 뜨이지 못한다는거요'
    그게 장점인거 같아요..사람 사는세상 다 거기서 거기죠 뭐

  • 32. ㅇㅇ
    '17.6.6 9:54 AM (223.62.xxx.74)

    돈 있어도 안가요.강남의 교육은 강남에서 아이들이 자존감지키며 살아남기 위한것 같아요. 아이들 그만 잡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5488 파리투 마르세유 보러가려고요 1 00 2017/09/05 482
725487 여수여행코스 정보부탁드립니다 4 헬렐레 2017/09/05 1,668
725486 그림좀 찾아주세요. 피터 브뤼겔 그림이구요 7 못찾겠다 2017/09/05 833
725485 김치도 담가줬다 VS 동네 그런 사람 한둘 아냐 이혜훈 금품 수.. 12 고딩맘 2017/09/05 4,128
725484 파이낸셜 타임스, 삼성 이재용 사면 해서는 안 돼 light7.. 2017/09/05 500
725483 운전면허 따려고 등록했는데 저같은 사람도 운전 해도 되나요 13 .... 2017/09/05 2,370
725482 귀밑 턱뼈 옆 살속에 뭔가 만져져요 7 ... 2017/09/05 2,917
725481 편의점에서 알바중인데 청소년보호법 문제 많습니다. 13 편의점알바중.. 2017/09/05 2,407
725480 김생민의 영수증 단상 10 음. 2017/09/05 5,025
725479 어르신 핸드폰 ^^* 2017/09/05 302
725478 아침부터 스산한게...가죽쟈켓 입으면 오버일까욤? 16 ㅎㅎ 2017/09/05 2,924
725477 상속후 매매하려는데요 5 가랑비 2017/09/05 2,173
725476 집값 좀 떨어졌나요 17 집값 2017/09/05 5,792
725475 뉴스공장 흥하네요ㅎㅎ 5 ㅇㅇㅇ 2017/09/05 2,543
725474 난닝구 옷어떤가요? 9 ... 2017/09/05 3,072
725473 시험꿈을 꿨는데...줸장.. 에라이 2017/09/05 416
725472 치아 교정때 어금니 뽑는거 많이 아프겠죠? 15 ... 2017/09/05 3,355
725471 물 많이 마시면 붓는 분들 계시죠?... 3 ㅇㅇ 2017/09/05 3,990
725470 권성동 의원 비서관, 강원랜드 부정청탁 입사 4 고딩맘 2017/09/05 908
725469 피지오겔 제로이드 머가 더 좋아요? 10 악건성 2017/09/05 6,370
725468 전문대 입시 여쭤봅니다. 11 고3맘 2017/09/05 2,132
725467 솔직하고 순수한 성격 vs 눈치빠르고 신비주의 성격 36 .. 2017/09/05 13,473
725466 노무현 대통령 연설! 이제 이해되지요 (작전권 환수) 1 안보 2017/09/05 1,273
725465 김남훈, "파업 언론인들에게" 10 ........ 2017/09/05 1,647
725464 [은수미의 삶터 일터]참여 정치, 대한민국을 바꾸다 2 함께하는삶 2017/09/05 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