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인들 향기나는거 ..향수인가요?

한국아지매 조회수 : 6,141
작성일 : 2017-06-05 20:33:20
외국인들은 체취가 강해서 향수 많이 쓴다고 듣긴 했는데요.
진짜 외국인들 지나가면 향기가 진하게 훅~~나잖아요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향수 냄새가 아니고 샤워한냄새 혹은 진한비누향같은게 주로 나던데
향수겠죠?

전 처녀땐 향수매니아였는데 아줌마되고 애낳으니 환경호르몬이니 발암물질이니 해서 안쓰게 됐어요ㅜㅜ

외국인들 어떤제품 쓰면 그런 향기가 나나요??
IP : 112.148.xxx.24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5 8:36 PM (49.173.xxx.222)

    데오드란트.. 겨드랑이 탈취제(?)
    그거 많이 발라요. 특히 젊은 남성들은 대부분 다 샤워하고 슥 문질러요

  • 2. 겨드랑이
    '17.6.5 8:36 PM (178.190.xxx.230)

    데오데란트 향이죠.

  • 3. 좋을거 없는
    '17.6.5 8:44 PM (211.109.xxx.29)

    겨드랑이 암내예방제인 데오드란트 랍니다
    냄새 정말 독해요

  • 4. ....
    '17.6.5 8:46 PM (121.170.xxx.209)

    데오도란트에 세제냄새에 장난 아닐걸요 특유의 섬유유연제 냄새도 있구요

  • 5. 그런데
    '17.6.5 8:48 PM (211.109.xxx.98) - 삭제된댓글

    섬유유연제도 향 강한거 많이 써요.
    미국살았을때
    미국인들 90프로가 거의 그 섬유유연제를 쓰는지
    향이 같아요.ㅋ

  • 6. 윽..!
    '17.6.5 9:06 PM (221.142.xxx.50)

    어떻게 그 걸 향기라고 할 수 있나요?
    향기가 아니라 냄새라고 하심이..ㅜ ㅜ
    제가 이태원에서 장사 몇년했었는데 외국인들 오면 그 특유의 냄새(암내 아닌) 때문에 좀 거북하던데 그 냄새가 좋게 느껴지셨나봐요.
    암튼 전 향? 별로이고 개인적으로 강력 비추 입니다 ㅋ

  • 7. 원글
    '17.6.5 9:52 PM (112.148.xxx.240)

    ^^;;제가 암내를 맡은건 아녔고
    인위적인 향기같은게 주로 나더라구요
    댓글보니 데오도란트인거같네요
    감사합니다

  • 8. ♤♤
    '17.6.5 10:13 PM (125.142.xxx.233)

    저 외국인회사 다닐때 와~~암내가 30미터부터 나는 남자가 있었어요 진짜 그남자가 머물다가면 한10분은 냄새가 남아있어서 정말 요즘 애든말로 극혐이었어요 그래서 선물로 데오드란트 사다줬던거 같아요 ㅋ

  • 9. 데오드란트 향이
    '17.6.5 10:30 PM (50.253.xxx.173)

    그렇게 강할리는 없고.
    외국친구들 이야기 들으면 바디워시 바디로숀 같은 향은향으로 쓴대요ㅡ 그리고 갸들 쓰는 바디 제품들은 우리꺼보다 향이 강한게 많아요

  • 10. 향수죠 향수
    '17.6.5 10:35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독하게 뿌려대요. 학교에서 보면 애들이 머리에도 뿌리는데 한번이 아니라 무슨 분수 물 뿜듯이...칙칙칙칙...

    어찌되었든 음...그들도 한국에 오면 예절 매뉴얼로 공부 합니다......한국은 향수냄새가 불쾌하게 만드니 뿌리지말고 샴푸나 비누냄새를 좋게 생각하니 자주 씻어라....등등....오산 미국인 영어강사가 보여준거임...

  • 11. ....
    '17.6.21 10:25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돌체앤 가바나 라이트블루 시향해 보세요.
    그 향수 외국인들 많이 쓰는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5316 무뼈닭발을 물에 씻으면 콜라겐이?? 3 아옭 매워 2017/06/06 885
695315 각계인사 498명 "김상조는 청렴하고 양심적인 학자&q.. 4 샬랄라 2017/06/06 1,048
695314 남편이 열받은거 같은데 이유를 물어봐야할까요 6 커피 2017/06/06 1,916
695313 현충일 소개팅 주선하고 욕만 먹었네요 24 이리네 2017/06/06 7,290
695312 이보영 낭송 - '넋은 별이 되고' - 제62회 현충일 추념식 .. 5 ar 2017/06/06 2,439
695311 일본 패키지 여행 추천부탁드려요.. 2 강추 2017/06/06 1,501
695310 노트북이 이틀 째 업그레이드 중이에요. 2 컴컴한 컴멩.. 2017/06/06 1,045
695309 시어머니 잔소리에 미칠거같아요. 14 ~~ 2017/06/06 8,351
695308 심한 비염과 알러지로 서울에 공기좋은 곳 추천 좀 부탁드려요. 4 궁금해요 2017/06/06 1,254
695307 국가유공자 박용규씨 부축하는 문재인 대통령.jpg 4 명품대통령 2017/06/06 2,149
695306 드라마 수상한커플 14 2017/06/06 2,639
695305 연락 끊긴/끊은 친구 다시 만난적 있어요? 5 ㄱㅅㄴㄷㄱ 2017/06/06 3,233
695304 요즘 강남에 반5등이 인서울을 못한다는게 사실인지 12 .... 2017/06/06 8,015
695303 의도치않게 다이어트 됐어요 간단요리 31 2017/06/06 7,110
695302 [노룩 팩첵]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의혹과 진실, 우리에겐.. 27 2017/06/06 1,333
695301 어지럽고 두통 2 00 2017/06/06 782
695300 정우택 - 文대통령, 지지율 하락을 경고로 받아들여야 40 고딩맘 2017/06/06 3,914
695299 초3 아이가 두통이 너무 심한데요.... 17 두통 2017/06/06 4,212
695298 전에없던 햇빛알레르기 증상 생긴거같네요ㅠㅠ 3 뱀프 2017/06/06 1,972
695297 탄수화물과 염분이 식욕의 주범 같아요 5 Dfg 2017/06/06 2,150
695296 [나는 역사다] 전설의 독립군 대장, 소련에서 눈감다 독립군 2017/06/06 458
695295 현충일 추념식에서 잠자는 정우택.jpg 39 털건배 2017/06/06 6,847
695294 꼬라지보니 검찰이고 뭐고 스스로 개혁하긴 글러먹었는데 6 돌아가는 2017/06/06 1,097
695293 이런 남자 심리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12 ........ 2017/06/06 3,566
695292 듀오덤 붙인 자리에 하얗게.. 3 Mm 2017/06/06 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