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면대 물 안내려갈때.. 가장 좋은 방법은 뭔가요
이건 환경 오염에 대한 걱정 배관손상 걱정 때문에 안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어서요 ㅠㅠ
빨대에 요철무늬내서 이물질도 빼보고
다이소에서 이물질 빼는 길쭉이 사다 해봐도 잘 안되요..
배관은 가는방법 밖엔 없을까요?
누가 좀 알려주세요. ㅜ
1. ...
'17.6.5 6:09 PM (211.36.xxx.247)배관 분해해서 청소요.
배관 멀쩡하면 교체할.필요는 없어요2. 락스
'17.6.5 6:12 PM (182.224.xxx.216)락스..;
3. ..
'17.6.5 6:14 PM (125.177.xxx.200)전 제가 배관사다 교체했어요. 요즘 트랩이 자바라식으로 되어있어 설치하기 쉬워요.
인너텟보면 교체방법도 다 나오고...여자도 쉽게 할 수 있어요4. 철물점
'17.6.5 6:16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플라스틱으로된 거. 님이 만든 빨대모양 요철. 그거 팔아요.
기니까 쭉 넣어 보시고. 걸리면 이물질 빼면 되고
걸리는 거 없이 들어가면
파이프를 분해해서 가장 아랫부분 확인해 보시고
이상 없으면. 바닥 아랫부분이 이상 있는 것임.
업자 불러서 기계로 빼야함
그래도 안되면 관리실에 얘기하삼.
라인 전체 문제임5. 깡텅
'17.6.5 6:16 PM (218.157.xxx.87)과탄산수소 가루를 왕창 퍼붓고 는 펄펄 끓는 물을 한가득 부으세요. 뻥뚫림요.
6. 배관 해체요
'17.6.5 6:16 PM (59.17.xxx.48)배관해체하면 머리카락과 이물질...정기적으로 해야 해요. 대신 남편이 해요.
7. 11
'17.6.5 6:24 PM (223.33.xxx.225)다들 의견 너무 감사해요..
일단 제일 하기 쉬워보이는
과탄산에. 뜨거운물부터 해보겠습니다..8. 앗
'17.6.5 6:41 PM (110.9.xxx.74)저도 해보려는데 과탄산이랑 식초 같이 안부어도되나요?
9. 꼭
'17.6.5 6:47 PM (220.118.xxx.190)후기 올려 주세요
10. 어익후
'17.6.5 7:02 PM (218.50.xxx.204) - 삭제된댓글저희 집은 바닥 문제군요..
위에 나온거 다 해도 별 효과 없더니만...11. dlfjs
'17.6.5 7:04 PM (114.204.xxx.212)분해해서 보세요
12. 뚫어* 같은
'17.6.5 7:17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수산화나트륨 계열의 용액을 부은 뒤 일정시간 동안 세면대를 안 썼죠?
용액이 U자 형태로 굽은 배관에 가득 찬 상태에서 배관을 막고있는 머리카락 등 단백질류를 다 녹일 수 있도록 30분 정도 지나서 세면대 물을 내려야 해요.13. 저는
'17.6.5 7:33 PM (175.125.xxx.152) - 삭제된댓글긴 빨대에 가위집을 여러곳에 내요. 빨대가 잘라지지 않게 하고 방향은 사선 아래방향으로요. 가위집이 조금 벌어지게 빨대를 만져주고 세면대 구멍으로 넣었다 올리면 머리카락이며 먼지? 등이 걸려서 올라와요. 휴지로 닦고 여러번 빼주면 물 잘 내려가요.
14. ditto
'17.6.5 7:36 PM (211.198.xxx.73)뚫어뻥 액체를 밤에 주어 두고 아침까지 사용하지 말고 그대로 뒀다가 뜨거운 물을 충분히 부어 보세요 그래도 물이 안내려가면 배수관을 분해해서 관청소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과탄산은 아마...지금의 경우엔 효과없을 거예요
혹시 세면대가 긴다리 세면대라 엄두가 안나서 그러신가요? 나중에 해보시고 안되면 다시 글 올려봐 주세요 긴다리 세면대도 생각보다 쉽게 배수관 교체나 청소 가능해요~15. 팝업 방식
'17.6.5 7:37 PM (125.184.xxx.67)즉, 수채 구멍을 손으로 눌렀다 떼는 팝업 방식 아닌,
수도꼭지 뒤에 있는 막대기로 올렸다 하는 세면대라면, 분리 청소가 제일 속 시원하고 깔끔해요.
머리카락 왕창 나오는데 가슴이 뻥.
어렵지 않습니다. 분해할 때 순서 잘 기억해뒀다가 반대로 다시 조립만 해주면 됩니다.16. 111
'17.6.5 7:45 PM (220.75.xxx.162)저희집은. 팝업방식이에요..
일단 집에 뚤어뻥 하나있는거 뚜거운물 조합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부디...17. 우리집도
'17.6.5 7:48 PM (58.228.xxx.54)그래서 사람 불러 봤더니
우리집이랑 아래층 배수관 사이에 돌이 끼어 있었어요.
어쩐지 액체도 부어보고 옷걸이 변형 시켜서 쑤셔 봐도
소용없더라구요.18. ..
'17.6.5 8:42 PM (1.243.xxx.44)8년된 아파트를 샀어요.
이사와서 도저히 세면대 물이 안내려가 긴 요철로 쑤셔보고 정말 할거 다해보고,
그래도 안돼, 다 뜯어보니
세상에 머리카락 뭉치 주먹만한게
배관 끝에 걸려있더군요.
전 주인 머리카락 길더니,
아마 세면대에서 머리 감은듯.
안그러면 그 머리카락 뭉치 설명이 안되요.
다 뜯어버리시고 새로 하세요.19. 배관
'17.6.6 12:39 AM (116.36.xxx.160)팝업 방식이면 탭을 나사 방향으로 돌리면 빠지더라구요.저희집 것 만 그런지 몰랃도 ...그곳에 머리카락이 와창 ㅠㅠ 빼내고 다시 조립하면 쉽게 제거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