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디자인쪽 나이들어도 하시는분들있나요?

ㅡㅡ 조회수 : 1,448
작성일 : 2017-06-05 14:24:33
북디자인이나 일러스트디자인 하시는분들 계시나요?
디자인쪽 나이들어서도 할수있나요?
보통 어린여자들이 많이하던데 이쪽은 기술이있어도 나이들면 다른직종으로 바꾸던가하나요?;;
IP : 222.103.xxx.1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p
    '17.6.5 2:27 PM (122.45.xxx.129)

    음...오히려 다른 분야보다 실력이 더 주되죠.
    나이 들어서 일 안주는 경우보단 경력 포트폴리오 내용 부실하면 그닥...

  • 2. 나이
    '17.6.5 2:28 PM (219.251.xxx.55)

    나이 상관없어요. 실력 있으면 돼죠. 문제는 디자인업계가 박봉에다 힘들어서 나이 들면 더 못하고 나가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스스로 업그레이드 안하면 도태됩니다. 실력만 좋다면 나이건 성별이건 아무 문제 없어요.

  • 3. ..
    '17.6.5 2:30 P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같은 직종인데
    40~50대까지는 전부 하던데요.
    동기들 결혼후 육아때문에 경력단절 이후에도
    재취업 잘하더라구요.
    단, 워낙 인력이 많아서
    경력 어설프면 힘들고
    경력관리 잘해서 탄탄하게 실력 쌓아야 살아남을 수 있어요.
    저는 제 직업 99.999% 만족해요.
    중요한건 적성과 타고난 감각도 있어야 하구요.
    프리로 투잡까지 하면서 월 500~600 버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힘들어서 회사만 다녀요.

  • 4. ..
    '17.6.5 2:31 P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같은 직종인데
    40~50대까지는 무난하게 일해요.
    동기들 결혼후 육아때문에 경력단절 이후에도
    재취업 잘하더라구요.
    단, 워낙 인력이 많아서
    경력 어설프면 힘들고
    경력관리 잘해서 탄탄하게 실력 쌓아야 살아남을 수 있어요.
    저는 제 직업 99.999% 만족해요.
    중요한건 적성과 타고난 감각도 있어야 하구요.
    프리로 투잡까지 하면서 월 500~600 버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힘들어서 회사만 다녀요.

  • 5. ..
    '17.6.5 2:32 P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같은 직종인데
    40~50대까지는 무난하게 일해요.
    동기들 결혼후 육아때문에 경력단절 이후에도
    재취업 잘하더라구요.
    단, 워낙 인력이 많아서
    경력 어설프면 힘들고
    경력관리 잘해서 탄탄하게 실력 쌓아야 살아남을 수 있어요.
    저는 제 직업 99.999% 만족해요.
    지금 하는 업무 너무 좋고 보람도 있구요.
    중요한건 적성과 타고난 감각도 있어야 하구요.
    프리로 투잡까지 하면서 월 500~600 버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힘들어서 회사만 다녀요.

  • 6. ..
    '17.6.5 2:33 P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같은 직종인데
    40~50대까지는 무난하게 일해요.
    동기들 결혼후 육아때문에 경력단절 이후에도
    재취업 잘하더라구요.
    아이 낳자마자 퇴사하고 아이 초등학교 들어갈때까지 7~8년 단절 있어도
    전부 동종업계로 재취업했어요.
    단, 워낙 인력이 많아서
    경력 어설프면 힘들고
    경력관리 잘해서 탄탄하게 실력 쌓아야 살아남을 수 있어요.
    저는 제 직업 99.999% 만족해요.
    지금 하는 업무 너무 좋고 보람도 있구요.
    중요한건 적성과 타고난 감각도 있어야 하구요.
    프리로 투잡까지 하면서 월 500~600 버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힘들어서 회사만 다녀요.

  • 7. ..
    '17.6.5 2:34 PM (180.64.xxx.195)

    같은 직종인데
    40~50대까지는 무난하게 일해요.
    동기들 결혼후 육아때문에 경력단절 이후에도
    재취업 잘하더라구요.
    아이 낳자마자 퇴사하고 아이 초등학교 들어갈때까지 7~8년 단절 있어도
    전부 동종업계로 재취업했어요.
    아이 키우면서 집에서 재택근무도 할 수 있고
    여자 직업으로 좋아요.
    단, 워낙 인력이 많아서
    경력 어설프면 힘들고
    경력관리 잘해서 탄탄하게 실력 쌓아야 살아남을 수 있어요.
    저는 제 직업 99.999% 만족해요.
    지금 하는 업무 너무 좋고 보람도 있구요.
    중요한건 적성과 타고난 감각도 있어야 하구요.
    프리로 투잡까지 하면서 월 500~600 버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힘들어서 회사만 다녀요.

  • 8. ㅜㅜ
    '17.6.5 2:40 PM (222.103.xxx.151)

    다들서울쪽인가요?
    사실 제가 디자인쪽일하는데 저는 서른중반이구요 지방인데
    미혼에 경력많아도 부담스러워하더라구요 월급많이줘야하나싶어서요
    그리고 이십대초중반 어린여자들이 태반이니 나이든사람 입사하는거 부담스러워하더라구요ㅜㅜ 저도나이비슷한여자들이 편하니...
    이직을해야하나 했거든요..

  • 9. ...
    '17.6.5 2:41 PM (180.64.xxx.195)

    서울이에요.
    아무래도 지방이랑은 일자리의 숫자에서 차이가 있겠네요.
    자본 탄탄한 회사는
    오히려 경력 적은 어린 직원들은 실수도 많고
    이직도 잦아서
    경력 많은 사람을 더 선호해요.

  • 10. ..
    '17.6.5 2:57 PM (223.62.xxx.80)

    제 동창 아직 북일러스트하는 애 있어요.
    50대 입니다.

  • 11. 이쪽이
    '17.6.5 10:23 PM (61.105.xxx.161)

    어중이떠중이가 많아요
    진짜 실력있으면 나이 상관없어요
    근데 경력많다고 일잘하는것도 아닌지라
    개인 능력차가 큰곳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5069 경찰, "살수차 어감 안 좋아 '참수리차'로 개명&qu.. 24 ... 2017/06/05 1,631
695068 고1아이들 공부얼마나 하나요? 8 모르겠네.... 2017/06/05 1,721
695067 국민의당.문자폭탄 TF팀 결성 24 .... 2017/06/05 2,194
695066 오디를 갈아먹으려고 하는데요 3 오디 2017/06/05 1,193
695065 집 내놓을때 여러곳 내놔도 되죠? 3 부동산 2017/06/05 1,158
695064 꽁자폰 받았는데 친구녀석이 너무비싼요금제랍니다 사기당한건가요?환.. 3 아이린뚱둥 2017/06/05 895
695063 고딩 2학년 아들 생일 선물 뭐가 좋을까요? 2 Zzzz 2017/06/05 649
695062 세월호 3층 수습 유해 이영숙씨 확인(1보) 9 하늘에서내리.. 2017/06/05 1,535
695061 뒷담화 해결책이 뭘까요?(4명이 한 팀이예요) 2 뒷담 2017/06/05 1,437
695060 다정한 엄마 만나는 것도 복 20 ㅇㅇ 2017/06/05 7,294
695059 제가 맡긴 부동산에서 집 보러 온 사람 앞에서 흠을 잡아요 5 2017/06/05 2,799
695058 사람들과 대화하는게 어색하고 힘든 사람 9 점점 2017/06/05 4,032
695057 말린 가지 5 가지 2017/06/05 1,085
695056 사드 알박기는 한민구-매티스 작품이었네요 3 공동작품 2017/06/05 1,793
695055 부산 척추협착증 시술 병원?? 6 666 2017/06/05 3,450
695054 인생은 어떤사람을 만나느냐에따라 크게달라지나요? 2 아이린뚱둥 2017/06/05 2,095
695053 자한당 국당 바당 ..온통 전활 안받네요ㅠ 4 선인장 2017/06/05 748
695052 프로듀스101 보시는분들! 보실분들! 16 투표 2017/06/05 1,666
695051 靑 "위승호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이 사드 보고 삭제 지시.. 10 엉기는거지... 2017/06/05 1,675
695050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색상좀 알려주세요 곰배령 2017/06/05 665
695049 시카고 타자기 마지막회를 마치며 든 생각. 5 ㅇㅇ 2017/06/05 2,165
695048 어좁이의 비애를 아시나요?ㅜ.ㅜ 32 나눔 2017/06/05 5,881
695047 대전에서 밥먹고 차마실곳 알려주세요. 13 영남이 2017/06/05 1,691
695046 약사는 가난을 벗어날수는 있는 10 ㅇㅇ 2017/06/05 5,953
695045 미용실에서 컷하고 난 후 머리가 푸석한건 왜 그럴까요? 4 미용실 2017/06/05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