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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맡긴 부동산에서 집 보러 온 사람 앞에서 흠을 잡아요

조회수 : 2,800
작성일 : 2017-06-05 16:34:16

집 팔려고 내놓은 부동산에서 오늘 집 보러 온 사람과 함께

집을 보러왔는데

저희 집 올수리에 새 집 같다고 할 정도로 깨끗한데

베란다에 탄성코트 한 게 뜯어져서 천정 페인트가 벗겨졌어요.

집 보러 온 사람은 가만 있는데

부동산 아줌마가

저건 왜 저렇지? 하며 페인트가 벗겨진 거야,,뭐야? 하면서 흠을 잡는데

이게 정상적인 상황인가요?

IP : 211.109.xxx.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6.5 4:36 PM (203.226.xxx.59)

    어디 갈라진게 아니라고
    페인트 벗겨진거라고 별거 아니란 얘기겠죠 설마

  • 2. 또라이죠
    '17.6.5 4:36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장사한번 잘 하네.

  • 3. ;;;
    '17.6.5 4:39 PM (124.50.xxx.94)

    트집잡아 싸게 내놓으라는거죠.
    원글은 어짜피 이사갈사람이니..

  • 4. 지금 내놓은 매물
    '17.6.5 4:59 PM (115.88.xxx.60)

    걷어들이고 다른부동산에다 내놓으세요

  • 5. 글쎄요.
    '17.6.5 7:52 PM (42.147.xxx.246)

    님은 팔고 가면 그만인데
    부동산 아줌마는 님 집은 산 사람에게 시달릴 수도 있어요.
    그걸 사전에 방지 위한 방법일 수도 있고요.
    베란다 칠도 다시 하세요.

  • 6. ...
    '17.6.5 8:09 PM (222.232.xxx.179)

    집 현 상태 말해준 것 일수도 있어요
    나중에 못봤다 꼬투리 잡고 복잡할까봐
    코멘트 한 번 해 주면 기억하게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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