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디자인쪽 나이들어도 하시는분들있나요?

ㅡㅡ 조회수 : 1,478
작성일 : 2017-06-05 14:24:33
북디자인이나 일러스트디자인 하시는분들 계시나요?
디자인쪽 나이들어서도 할수있나요?
보통 어린여자들이 많이하던데 이쪽은 기술이있어도 나이들면 다른직종으로 바꾸던가하나요?;;
IP : 222.103.xxx.1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p
    '17.6.5 2:27 PM (122.45.xxx.129)

    음...오히려 다른 분야보다 실력이 더 주되죠.
    나이 들어서 일 안주는 경우보단 경력 포트폴리오 내용 부실하면 그닥...

  • 2. 나이
    '17.6.5 2:28 PM (219.251.xxx.55)

    나이 상관없어요. 실력 있으면 돼죠. 문제는 디자인업계가 박봉에다 힘들어서 나이 들면 더 못하고 나가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스스로 업그레이드 안하면 도태됩니다. 실력만 좋다면 나이건 성별이건 아무 문제 없어요.

  • 3. ..
    '17.6.5 2:30 P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같은 직종인데
    40~50대까지는 전부 하던데요.
    동기들 결혼후 육아때문에 경력단절 이후에도
    재취업 잘하더라구요.
    단, 워낙 인력이 많아서
    경력 어설프면 힘들고
    경력관리 잘해서 탄탄하게 실력 쌓아야 살아남을 수 있어요.
    저는 제 직업 99.999% 만족해요.
    중요한건 적성과 타고난 감각도 있어야 하구요.
    프리로 투잡까지 하면서 월 500~600 버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힘들어서 회사만 다녀요.

  • 4. ..
    '17.6.5 2:31 P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같은 직종인데
    40~50대까지는 무난하게 일해요.
    동기들 결혼후 육아때문에 경력단절 이후에도
    재취업 잘하더라구요.
    단, 워낙 인력이 많아서
    경력 어설프면 힘들고
    경력관리 잘해서 탄탄하게 실력 쌓아야 살아남을 수 있어요.
    저는 제 직업 99.999% 만족해요.
    중요한건 적성과 타고난 감각도 있어야 하구요.
    프리로 투잡까지 하면서 월 500~600 버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힘들어서 회사만 다녀요.

  • 5. ..
    '17.6.5 2:32 P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같은 직종인데
    40~50대까지는 무난하게 일해요.
    동기들 결혼후 육아때문에 경력단절 이후에도
    재취업 잘하더라구요.
    단, 워낙 인력이 많아서
    경력 어설프면 힘들고
    경력관리 잘해서 탄탄하게 실력 쌓아야 살아남을 수 있어요.
    저는 제 직업 99.999% 만족해요.
    지금 하는 업무 너무 좋고 보람도 있구요.
    중요한건 적성과 타고난 감각도 있어야 하구요.
    프리로 투잡까지 하면서 월 500~600 버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힘들어서 회사만 다녀요.

  • 6. ..
    '17.6.5 2:33 P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같은 직종인데
    40~50대까지는 무난하게 일해요.
    동기들 결혼후 육아때문에 경력단절 이후에도
    재취업 잘하더라구요.
    아이 낳자마자 퇴사하고 아이 초등학교 들어갈때까지 7~8년 단절 있어도
    전부 동종업계로 재취업했어요.
    단, 워낙 인력이 많아서
    경력 어설프면 힘들고
    경력관리 잘해서 탄탄하게 실력 쌓아야 살아남을 수 있어요.
    저는 제 직업 99.999% 만족해요.
    지금 하는 업무 너무 좋고 보람도 있구요.
    중요한건 적성과 타고난 감각도 있어야 하구요.
    프리로 투잡까지 하면서 월 500~600 버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힘들어서 회사만 다녀요.

  • 7. ..
    '17.6.5 2:34 PM (180.64.xxx.195)

    같은 직종인데
    40~50대까지는 무난하게 일해요.
    동기들 결혼후 육아때문에 경력단절 이후에도
    재취업 잘하더라구요.
    아이 낳자마자 퇴사하고 아이 초등학교 들어갈때까지 7~8년 단절 있어도
    전부 동종업계로 재취업했어요.
    아이 키우면서 집에서 재택근무도 할 수 있고
    여자 직업으로 좋아요.
    단, 워낙 인력이 많아서
    경력 어설프면 힘들고
    경력관리 잘해서 탄탄하게 실력 쌓아야 살아남을 수 있어요.
    저는 제 직업 99.999% 만족해요.
    지금 하는 업무 너무 좋고 보람도 있구요.
    중요한건 적성과 타고난 감각도 있어야 하구요.
    프리로 투잡까지 하면서 월 500~600 버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힘들어서 회사만 다녀요.

  • 8. ㅜㅜ
    '17.6.5 2:40 PM (222.103.xxx.151)

    다들서울쪽인가요?
    사실 제가 디자인쪽일하는데 저는 서른중반이구요 지방인데
    미혼에 경력많아도 부담스러워하더라구요 월급많이줘야하나싶어서요
    그리고 이십대초중반 어린여자들이 태반이니 나이든사람 입사하는거 부담스러워하더라구요ㅜㅜ 저도나이비슷한여자들이 편하니...
    이직을해야하나 했거든요..

  • 9. ...
    '17.6.5 2:41 PM (180.64.xxx.195)

    서울이에요.
    아무래도 지방이랑은 일자리의 숫자에서 차이가 있겠네요.
    자본 탄탄한 회사는
    오히려 경력 적은 어린 직원들은 실수도 많고
    이직도 잦아서
    경력 많은 사람을 더 선호해요.

  • 10. ..
    '17.6.5 2:57 PM (223.62.xxx.80)

    제 동창 아직 북일러스트하는 애 있어요.
    50대 입니다.

  • 11. 이쪽이
    '17.6.5 10:23 PM (61.105.xxx.161)

    어중이떠중이가 많아요
    진짜 실력있으면 나이 상관없어요
    근데 경력많다고 일잘하는것도 아닌지라
    개인 능력차가 큰곳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4187 원세훈 징역 4년 불복 대법원 상고 밝혀 (feat 무죄선고했던.. 7 ... 2017/09/01 1,459
724186 초4 남아 볼에 오돌토돌 뾰루지.. 1 초4 2017/09/01 1,015
724185 중학생대상 모의유엔대회요.. 9 .. 2017/09/01 1,862
724184 된장 어느제품이 맛있나요? 8 궁금 2017/09/01 3,158
724183 집에 모기 비슷하게 생긴놈 뭘까요 1 .. 2017/09/01 676
724182 중개수수료에 대한 사실 6 2017/09/01 2,465
724181 아들이 저때문에 동생을 괴롭히고 때린다네요 18 인생은고행 2017/09/01 5,701
724180 대한민국 판사 수준 6 ... 2017/09/01 1,687
724179 학종폐지가 1순위이다 22 학종은사기 2017/09/01 2,427
724178 압구정현대백화점 식당가 맛집이요? 4 sss 2017/09/01 3,145
724177 유럽은 생선이 맛이없나요? 20 궁금 2017/09/01 5,741
724176 홈베이커 경력이 긴데 자격증 독학될까요? 3 da 2017/09/01 1,016
724175 어머님이 사시는 집이 남편 명의인데요. 10 ㅇㅇ 2017/09/01 5,413
724174 쿠팡 창이 자꾸 열려요 4 짜증 2017/09/01 1,035
724173 짱구17 보다가 질문좀.. 4 .. 2017/09/01 871
724172 빨리 죽어버렸음 원도 한도 없겠어요 32 인생은고통 2017/08/31 15,431
724171 맞벌이 부모 자녀의 독립심 4 맞벌이 2017/08/31 2,071
724170 면생리대 방수대 후기 12 소창 2017/08/31 3,571
724169 옛날에 남자변태선생 많았죠 20 .. 2017/08/31 7,085
724168 만화 검정고무신 좋아하시는분? 6 ㅠㅠ 2017/08/31 909
724167 옷장 열면 전부 검은색인분들 계시죠 18 '' 2017/08/31 5,668
724166 부모님을 어느 정도까지 부양해야 될까요? 13 ... 2017/08/31 5,098
724165 땡스기빙때 오지말라하나요? 15 땡스기빙 2017/08/31 3,766
724164 새끼발가락이 자꾸 넷째 발가락에 상처를 내요. 9 아프다 2017/08/31 1,697
724163 가난한동네 편견안가지려고하는데요.. 8 .. 2017/08/31 6,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