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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남편이 나은지?

궁금 조회수 : 1,129
작성일 : 2017-06-05 14:07:46

돈은 많은데 5만원정도 하는 토스트기를 5년이상 사용하다 고장나니 a/s 받으라는 남편과


돈은 많지는 않은데 그냥 저냥 사는 편인데 토스트기 바꿔주면서 전기포트도 같이 바꿔주는 남편


여러분은 어떤 남편을 선택하실지?

IP : 112.218.xxx.9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
    '17.6.5 2:11 PM (222.98.xxx.28)

    어떤남편이 괜찮은진
    다른분께 패스하고요

    토스터기는 상태를보면
    ss가능한지 사야하는지 알수있죠
    쓸만하면 고쳐쓸수도 있을듯 해요
    발품팔아 귀찮긴 하겠지만요

  • 2. ...
    '17.6.5 2:12 PM (175.113.xxx.105)

    저는 제가 고쳐 쓰는 스타일이라서 아무생각이 없네요... 이걸로는 판가름 못할것 같아요.

  • 3. ㅁㅇㄹ
    '17.6.5 2:25 PM (124.199.xxx.128)

    저 정도 소품은 아내 재량 아닐까요?
    저걸 남편이 이래라저래라 .....

  • 4. 고칠 수 있으면 고치는 게 맞죠
    '17.6.5 2:36 PM (118.34.xxx.171)

    적은 돈도 허투루 쓰지 않는 사람이 좋아요.

  • 5. 내가 산다
    '17.6.5 2:36 P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

    토스트기 전기포트 그게 뭐라구? 내가 사면 될껄 굳히 남편까지?
    차 바꿔주는 남편이면 몰라도ㅎ

  • 6. ㅁㅇㄹ
    '17.6.5 2:45 PM (124.199.xxx.128)

    저런 집은 여자에게 아무런 결정권이 없는 ......로봇 같이 시키는 일만 죽어라 하는 집인가 봅니다.
    저러고 어찌 삽니까요? 남편이 뭔 상사입니꽈?? 숨 막혀서 어떻게 살아요.

  • 7. happy
    '17.6.5 3:06 PM (122.45.xxx.129)

    어휴 질문 내용 자체가 고구만데요?
    겨우 토스터기 하나를 남편에게 허락 의논 동의 구해야 하는 위치의 아내...그닥이네요.

  • 8. 엥?
    '17.6.5 5:25 PM (175.195.xxx.148)

    수입이 얼마이던 물건값이 얼마이던 고쳐쓸수있다면 고쳐쓰는 게 현명한거 아닌가요?가정경제적으로나 환경적으로나ᆞᆞ

  • 9. 저는
    '17.6.5 6:57 PM (59.6.xxx.151)

    돈과 상관없이 고찰 수 있는 건 고쳐써요
    전기포트는 무슨 상관인지 잘 모르겠지만.
    암튼 그걸 왜 바꿔줘야 하죠? 남편이 살림에 관심이 많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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