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0년된 주부입니다.
같이 마트에 갔어요. 신랑이 주차하고 저 먼저 마트에 들어가서 돈찾을라고 현금인출기 앞에 서있었는데요.
그새 남편이 제 뒤로 와서는 제 손에 있는 카드를 가져가서 저 대신 돈을 뽑는데..
어라! 손이 닿을때 살짝 설래이는거 있죠.
열렬히 좋아해서 결혼했지만 사업도 않좋고 성격차이로 징글징글하게도 싸웠답니다.
한 2년동안은 싸우는 횟수가 점점 줄어든듯해요.
살다보니 이런날도 있네요.
ㅋㅋㅋ결혼한지 10년된 주부입니다.
같이 마트에 갔어요. 신랑이 주차하고 저 먼저 마트에 들어가서 돈찾을라고 현금인출기 앞에 서있었는데요.
그새 남편이 제 뒤로 와서는 제 손에 있는 카드를 가져가서 저 대신 돈을 뽑는데..
어라! 손이 닿을때 살짝 설래이는거 있죠.
열렬히 좋아해서 결혼했지만 사업도 않좋고 성격차이로 징글징글하게도 싸웠답니다.
한 2년동안은 싸우는 횟수가 점점 줄어든듯해요.
살다보니 이런날도 있네요.
ㅋㅋㅋ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죠?
가끔씩 집 밖에서 의도치 않게 스칠 때(?) 설레이더라구요
요즘은 일부러라도 밖에 나가면 손 잡고 가고 그래요 ㅎㅎㅎ
제뒤로 와서는,,ㅋㅋ,,,암튼 리필 해 달라고 하세요...자주 그런 경험ㅎ시길 바랍니당..좋은 의미로 .댓글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