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팀파니에 대해 잘 아시는 분에게 여쭤봅니다.
1. 요건또
'11.9.1 12:53 AM (182.211.xxx.176)아... 혹시 태아의 박동 소리를 들으려는게... 죄송합니다...뻘댓글.
츄파춥스
'11.9.1 12:55 AM (118.36.xxx.178)저는 수박고르는 상상이 자꾸 들었는데... 죄송합니다..요것도 뻘댓글.
2. 혹시
'11.9.1 12:55 AM (59.101.xxx.99)저도 잠시 배운 적이 있는데 귀를 대면서 한 손으로 살살 치고 있던게 아니었을까요? 조율을 하는데 주변이 시끄러워서 귀를 대고 있었을 수도 있어요.
츄파춥스
'11.9.1 12:57 AM (118.36.xxx.178)어제 아주 유심히 봤는데...
살살 손가락으로 칠 때도 있고...
뒤에 멀찍하게 앉아서 하염없이 기다릴 때도 있더군요.
근데 치기 직전 20초 동안은 귀를 바짝 대고 한참을 듣고 있었어요.
그 광경이 참 신선하고 신기했거든요.3. 요건또
'11.9.1 12:57 AM (182.211.xxx.176)혹시//
오오... 무쟈게 멋지십니다. 팀파니도 배워보시고...
아, 그런데 저는 왜 댓글의 댓글을 쓸 수 없는걸까요? 흙.츄파춥스
'11.9.1 12:59 AM (118.36.xxx.178)요렇게 달 수 없다는 거지요?
츄파춥스
'11.9.1 1:00 AM (118.36.xxx.178)이름 넣는 칸에 요건또를 다시 한 번 치고
댓글을 입력해 보세요.4. 츄파춥스
'11.9.1 12:59 AM (118.36.xxx.178)http://www.youtube.com/watch?v=IJzimGhM4SM
임동혁의 야상곡.
제가 좋아하는 피아니스트입니다.
이 밤과 잘 어울리네요.5. 요건또
'11.9.1 1:05 AM (182.211.xxx.176)댓글의 댓글을 쓸 때도 '댓글쓰기'처럼 뭔가를 쳐야 글이 올라가지 않겠어요? 그런 식의 버튼이 안 보입니다. 제 컴에서는요. 이름난에야 당연히 일므을 썼지요. 처음에는 일시적인가 보다 햇는데 계속 안 되는군요.
츄파춥스
'11.9.1 1:06 AM (118.36.xxx.178)구부러진 화살표에 댓글에 댓글...이라고 적힌 게 보이시나요?
그걸 클릭하면 되는데...6. 요건또
'11.9.1 1:10 AM (182.211.xxx.176)'댓글의 댓글' 클릭후 글 쓰는 난이 나오잖아요? 그 글을 올릴 수 있는 버튼이나 누르기난이 안 나타나는겁니다.
일반 댓글 쓰기에서는 댓글난 옆에 '댓글쓰기'라는 버튼이 있잖아요. 그래서 글씨를 쓰고나면 그 '댓글쓰기'라는 버튼을 누르면 되는데, '댓글의 댓글'난에서는 그런게 없다구요. 물론 엔터를 쳐도 안 되고요.7. 츄파춥스
'11.9.1 1:12 AM (118.36.xxx.178)아하!
댓글의 댓글을 쓰면 "전송하기"가 보입니다.
그걸 누르면 댓글데 댓글이 올라가는데..
요건또님 컴터에서는 그게 안 보인다는 말씀이신거지요?
거 참 이상하군요.8. 요건또
'11.9.1 1:14 AM (182.211.xxx.176)'전송하기'라고 나타나나 보군요. 그게 안 나타나는겁니다. 전송 금지인가 봅니다. ㅎㅎ
이상하긴요.. 버그는 있기 마련이니...
뭐 하나 다운로드 받고 자려고 기다렸는데 너무 졸려서 그냥 자야겠습니다.
음악 잘 듣고 갑니다.
모두 평화로운 밤 되십시오.9. kirkemundi
'11.9.1 1:26 AM (121.135.xxx.104)조율 한다고 하죠.. 음 높이를 맞추는 걸 보셨군요
곡에따라 팀파니의 갯수를 다르게 준비합니다. 음 높이가 다른것으로 두개, 혹은 세개.,. 네개를 놓고 하기도합니다. 쉽게 설명 하자면 도, 솔, 라. 파,, 이정도 음만 준비를 하고, 다른 음이 필요할때는 바닥에_객석에선 보이지 않죠_ 있는 페달,,을 밟아서 음 높이를 조금 씩 변화시킵니다.
팀파니가 실로폰처럼 모든 음을 내야 하는 악기가 아니다 보니 반음 정도는 페달로 조절해서 연주 합니다츄파춥스
'11.9.1 1:33 AM (118.36.xxx.178)답변 감사해요.
궁금했는데...궁금함이 풀렸습니다.^^
어제의 팀파니 갯수는 3개였어요. ㅎ의문점
'11.9.1 4:01 AM (118.217.xxx.83)아..... 저도 첨 알았어요...
멋지네요. 팀파니...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943 | 취직이 됬는데 거절하는 수단으로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17 | 메일,전화?.. | 2011/11/11 | 3,789 |
36942 | 방화동,,며칠전부터 헬리콥터가 계속 날아다닌데 뭔일인지 9 | 아시는분 | 2011/11/11 | 2,549 |
36941 | 사과. 단감 중 어느것이 몸에 더 좋은가요 6 | 초등애들 | 2011/11/11 | 3,042 |
36940 | 그리스, 이탈리아 다음 차례는 중국? 5 | 뻥치는 중국.. | 2011/11/11 | 2,590 |
36939 | 초등맘 14 | kym | 2011/11/11 | 3,278 |
36938 | 특목고 추천서 써주신 선생님께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5 | 곰순이 | 2011/11/11 | 3,382 |
36937 | 이거 보험회사에연락할까요? 1 | 저예요 | 2011/11/11 | 1,381 |
36936 | 여당 일각 “FTA 내년으로 넘길수도” 22 | 막아야 산다.. | 2011/11/11 | 2,524 |
36935 | 맛있는 우유.. 14 | 엔젤 | 2011/11/11 | 2,804 |
36934 | "독립운동가에 실형 내린 판사는 친일행위자" | 세우실 | 2011/11/11 | 1,541 |
36933 | 냉동 오디가 많은데 처치방법 좀... 1 | 비우자 | 2011/11/11 | 1,819 |
36932 | 감자탕 냉장보관한지 5일째. 먹어도 되나요? 3 | dddd | 2011/11/11 | 7,029 |
36931 | 아침에 남편 간단하게 챙겨줄만한것 뭐 있을까요? 포장완제품으로요.. 14 | 삐여사 | 2011/11/11 | 3,247 |
36930 | 트윗에 올라온 조중동 기사와 한겨레 경향 신문 비교 4 | 막아야 산다.. | 2011/11/11 | 2,586 |
36929 | 백만원 안되는 몽~스타일 명품패딩 vs. 이백만원 짜리 얌전한 .. 5 | 젼 | 2011/11/11 | 3,501 |
36928 | 아동넥타이 구입매장? 3 | 아이 | 2011/11/11 | 1,491 |
36927 | 꼼수 김어준과 만나다 =코리아 리얼타임 9 | 커피믹스 | 2011/11/11 | 2,662 |
36926 | 명작, 전래 어떤게 좋을지 골라주세요. 폭풍검색~ 2 | 바람구두 | 2011/11/11 | 1,686 |
36925 | 저보고 나쁜년이랍니다 75 | 병신 | 2011/11/11 | 15,861 |
36924 | 아파트 구매 고민있어요(서울강북) 8 | 김고민 | 2011/11/11 | 3,211 |
36923 | 어디 치킨 잘 시켜드세요? 17 | 맛있는치킨 .. | 2011/11/11 | 3,808 |
36922 | 프랑스어 6 | 엔젤 | 2011/11/11 | 2,398 |
36921 | SNS 민심에… 성난 농심에… 후폭풍 두려움에… 강행처리가 ‘무.. 20 | 막아야 산다.. | 2011/11/11 | 3,084 |
36920 | 역사 배우고 온 아이의 물음 7 | 역사 | 2011/11/11 | 2,253 |
36919 | 등산갈때 도시락은 어떻게 싸가나요.. 25 | 궁금 | 2011/11/11 | 32,1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