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해준것도 없으면서 제사 모셔가라길래 한바탕했네요

... 조회수 : 8,262
작성일 : 2017-06-04 18:33:41
장남이고 받은것도 없고 지금 살고 있는집 3억짜리 친정서 해주셨고
남편 사업 자금 1억 친정서 해주셨어요
동서하나 시부모님께 연 3천씩 받고 살았고 막판엔 8천 빌려서 여태 안갚은걸로 압니다
아무튼 요지는 제사 모셔가라네요
저... 대놓고 싫다 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싫다고만 했는데 시누이가 그런거 모르고 결혼했냐
제사 지내면 복받는다며 말도 안되는 소릴하길래
장남 맏이 맏며느리 대우 해준것도 없으면서 의무만 바라지 말라했네요
열불터져서 원..
그 잘난 제사 지낸다고 복이 오나요 뭐가 오나요
저희 어머니 그렇게 제사 지내고 매번 정성스레 차리셨어도 40대라는 젊은 연세에
병 얻어 돌아가셨네요
남편은 장남이니 자기가 가져오겠다는데
그럼 여태 친정서 준 돈 싹 다 토해내고 별거를 하든 이혼을 하든
그후에 혼자 제사 모시라 했네요
전 정말 그럴 각오 되어있네요 휴
IP : 125.183.xxx.15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사도
    '17.6.4 6:35 PM (116.127.xxx.144)

    좋은 기분으로 모셔야 복이오는거지(그말도 믿지도 않지만)

    하기싫은거 굳이 하실 필요없어요

    님처럼 말할 능력(친정..) 배짱....솔직히 부럽삼...

  • 2. ...
    '17.6.4 6:36 PM (58.230.xxx.110)

    잘하셨어요...
    시대에 맞게 살아야죠~
    정 아쉬움 절에 맡기시던가요...

  • 3. 절에
    '17.6.4 6:36 P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싫으면 절에 모시라해요.
    알아서...

  • 4. ...
    '17.6.4 6:37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사이다네요

    부당한 상황에
    할말 하는 사람이 많아야
    이런 관습이 없어져요

  • 5. 삐약
    '17.6.4 6:38 PM (210.117.xxx.178) - 삭제된댓글

    아주 잘하셨어요, 나중에 후기도 올려 주세요.

  • 6. 제사도
    '17.6.4 6:39 PM (116.127.xxx.144)

    흠...한국상황에서 아무리 똑똑한 여자라도
    배경(친정.돈) 없으면 저런말 못합니다..

    대부분 한국남자들 저런 상황이면
    이혼카드 먼저 꺼낼테니까요

  • 7. ...
    '17.6.4 6:39 PM (114.204.xxx.212)

    제사 좀 없어지면 안될런지

  • 8. ...
    '17.6.4 6:40 PM (114.204.xxx.212)

    살아서 잘 하면 되지 죽은뒤에 무슨 소용일까요
    산소나 제사나 ...

  • 9. ㅁㅁ
    '17.6.4 6:41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제사는.없어져야 할 문화.. 죽은 사람이 머라고.

  • 10.
    '17.6.4 6:43 PM (114.206.xxx.36)

    그런거 모르고 결혼했냐..
    24년 부양하는 게 힘들어 하소연 좀 했더니
    울 시모도 싸늘하게 그러던데

    아무리 화해를 시도해도 내 맘은 끝났어요 엄니.

  • 11. . . .
    '17.6.4 6:45 PM (117.111.xxx.238)

    염치가 없네요
    동서네랑 시누 돈 모아서 절에 모시라고하세요

  • 12.
    '17.6.4 6:50 PM (61.74.xxx.54)

    복 받 많이 받게 본인이 하라고 하세요~

  • 13. ....
    '17.6.4 6:59 PM (175.223.xxx.86)

    복많이 받게 그 집 시누가 모시면 되겠어요. 22222

    절에 모셔도 되구요..

  • 14. ...
    '17.6.4 7:06 PM (221.157.xxx.127)

    유산상속땐 아들딸 똑같다고 부르짖던 시누가 제사 명절은 왜 맏며느리가 하는거라는지 어이가 없어서

  • 15. 시누가
    '17.6.4 7:20 PM (180.70.xxx.84)

    나서서 잘되는꼴도 못봤네요 시누가 되도않는 말한다고 네 알곘어요 따르는 모지리가 어딨는지

  • 16. 시누가
    '17.6.4 7:28 PM (180.70.xxx.84)

    나서않아도 시엄니땜에 열받는일인데 시누까지 나서 이혼부릅쓰고 투쟁해 좋게 좋게합의하려했지만 시가에서 끝까지 포기않해 연끊고삽니다

  • 17. ..
    '17.6.4 7:42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잘하셨어요 ^^
    근데 그 와중에 친정능력 부럽네요.
    저도 아이한테 그런 든든한 친정이 되오주고 싶네요.

  • 18. ...
    '17.6.4 7:44 PM (223.33.xxx.46)

    멍청한 시누들이나 저럴때 머저리같이 나서죠~

  • 19.
    '17.6.4 7:57 PM (221.146.xxx.73)

    음식 차려놓고 절하고 진짜 미개해요 우리처럼 제사지내는 나라가 또 있나요? 없지 않아요?

  • 20. ㅇㅇ
    '17.6.4 8:29 PM (211.36.xxx.238)

    저도 아이가 제소리낼 수 있도록
    정서적지지해 주고 ,경제적으로도 탄탄한 친정 만들거예요.

  • 21. ..
    '17.6.4 8:34 PM (1.237.xxx.175) - 삭제된댓글

    제사지내는 집은 선산이 있잖아요. 주위에 선산있는집 팔아서 3억. 5억. 10억씩 보상받더라구요.
    장손 명의라 제사지낼만하고. 선산 없으면 집안에서 집이라도 한 채 해줍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안해주면서.. 제사비, 명절비도 도움주지 않으면서 장남에게 책임지우고 싶어서 다들
    눈에 불을켜요. 집안에 구심점은 있어야하는데 짐은 지기싫고 유지는 하고싶고.
    버틸만큼 버텼는데 ..
    원글님 처럼 제가 도맡아야할 상황이 되어서 이혼하자고 했습니다.
    힘겨루기 일년하고는 모두 절에 올리고. 명절에 안내려갑니다. 대신 일년에 두번 단합대회해요.
    여름휴가. 연말..이렇게. 돈도 공평하게 내고. 속으로 죽으라고 욕하겠지만 제가 죽어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으니.. 욕하다 말겠거니 하고 있습니다.

  • 22. 나라면
    '17.6.4 9:50 PM (223.62.xxx.238)

    받은 것 다 토해내고 이혼하겠습니다

  • 23. 만날
    '17.6.4 10:22 PM (114.204.xxx.4)

    고구마 사연만 보다가
    이런 사연 보니까 속이 다 시원해요!!!

  • 24. ㅎㅎㅎ~
    '17.6.5 12:41 AM (121.176.xxx.62)

    자연의 기본 법칙이 주고받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4490 인생이 이따위라는걸 왜?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는지ㅠ 94 루비 2017/06/03 22,801
694489 남편 월급통장관리요 2 .. 2017/06/03 1,499
694488 요즘 미드 뭐 보세요? 추천부탁드려요~~ 9 미드 2017/06/03 2,571
694487 어렵지 않은 초등3 수학문제집 추천해주세요 4 ㅁㅁ 2017/06/03 1,000
694486 주방과 거실경계 가벽설치 3 인테리어 2017/06/03 2,588
694485 양념병 1 ... 2017/06/03 657
694484 변기에 털실수세미 들어갔는데 막히나요? 4 풍덩 2017/06/03 1,455
694483 말티즈 3개월인데요 궁금해요 4 냠냠 2017/06/03 1,359
694482 김치찌개 간단하게 끓이는편인데... 13 내맘대로 2017/06/03 4,545
694481 3년전 오늘을 영어로 3 years ago today 맞죠? 5 영어로 2017/06/03 5,168
694480 "밥 먹고 오니 2천 올라", 강남 아파트 연.. 18 ㄷㄷㄷ 2017/06/03 7,491
694479 서울역에서 케이티엑스타고 지방갈건데요.주차 어케 되나요? 2 .. 2017/06/03 969
694478 집중력 약하고 남시선 의식하니 2 2017/06/03 1,542
694477 손혜원,최강욱,김남국의 '검찰, 알아야 바꾼다' 3 oo 2017/06/03 917
694476 얼린 삶은 문어를 샀는데, 얇게썰고 싶거든요? 5 ㅇㅇ 2017/06/03 2,649
694475 강아지 담요,,? 1 강아지 2017/06/03 513
694474 국정농단 사건 결과 예언해봐요 3 삼성프리 2017/06/03 796
694473 정유라가 왜 영장기각인지 이해가않되요 11 도대체 2017/06/03 2,795
694472 직장상사가 왜 이럴까요? 5 ........ 2017/06/03 2,395
694471 펌 후에 염색했더니 컬이 다 사라졌네요... 3 .... 2017/06/03 4,367
694470 친구문제 조언 구해요 마음지옥 2017/06/03 726
694469 스케이트 타보신분 자세 1 ,,,,, 2017/06/03 470
694468 매실장아찌 담궈 보신 분~ 2 happy 2017/06/03 1,264
694467 하지도 않은 말을 제가 했다고 욕하고 다니는 동네 엄마 8 누명 2017/06/03 3,322
694466 아미노산보충제 드시는분 계신가요 4 영양 2017/06/03 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