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파트에는 셔틀버스가 요즘 핫이슈예요
작성일 : 2017-06-04 12:59:51
2360267
분양받고 입주한지 8개월째.
분양시 셔틀버스를 준다고 광고를 했는데요.
2012년 판례에 셔틀버스비를 관리비로 일괄부과는
잘못됐다고 나온게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일괄부과가 아닌 사용자들만 부과하자고 하는데
여긴 시골이다보니 주변 아파트들도 다들 셔틀이 있고
일괄부과인데 왜 굳이 이 아파트만 일괄이 안되냐며
제가볼땐 주민의 한 6-70퍼센트는 난리인거예요.
입대의에서도 그 판례를 알고있다보니 소송시 문제도 되고
소송비용도 입대의쪽에서 다 물어준 사례인지라
입주민의 60% 80% 이용시의 이용금에 대해 예를 적고
이용의사를 묻고 혹시나 버스이용이 필요없다면 돈으로 받을시
그 돈의 사용처에 대해서 설문 조사를 했어요.
그랬더니 셔틀을 이용해야 하는 주민들의 반발이 장난아니네요.
시골인심이 건너건너 다 아는데 좋은게 좋은거라고
왜 이렇게 빡빡하게 구냐는 식...
혹시 아파트에 셔틀 있는 분은 어떤방식으로 운영하나요?
또한 한번도 타지 않을 세대가 이용금을 분담하는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해요.
IP : 211.215.xxx.1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arco
'17.6.4 1:23 PM
(39.120.xxx.232)
옛날에 운행되던 아파트 셔틀버스는 교통운송법인가를 위반한다고 모두 폐지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또 다시 나오는 것 같던데...
문제가 될 듯 합니다...
2. ..
'17.6.4 8:51 PM
(220.126.xxx.65)
-
삭제된댓글
예전에 살던 아파트는 탈때 500원씩 받았어요
2010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704823 |
도람푸가 한미FTA 재협상에 대해 떠들어 대어도 |
어용시민 |
2017/07/01 |
435 |
704822 |
홈트 추천해주세요. 1 |
수엄마 |
2017/07/01 |
721 |
704821 |
정말 멋진 여자분을 4 |
멋져 |
2017/07/01 |
3,088 |
704820 |
창문닫으니 공기청정기가 파란색 1 |
ㅇㅇ |
2017/07/01 |
1,093 |
704819 |
아이가 수영을 너무 못해요 10 |
수영강습 |
2017/07/01 |
1,976 |
704818 |
안철수, '제보조작' 입장 밝히고 최종 책임 지라 1 |
샬랄라 |
2017/07/01 |
676 |
704817 |
여성적인 남편 5 |
ㅇ |
2017/07/01 |
2,037 |
704816 |
동네 엄마들과 어울리지 말아야지 결심하게된 8 |
계기 |
2017/07/01 |
6,968 |
704815 |
강아지 배변 질문요~~!!!! 4 |
로얄캐닌 |
2017/07/01 |
642 |
704814 |
남편은 화나있고 저는 영문모르고 눈치보고.. 17 |
갑자기 |
2017/07/01 |
5,016 |
704813 |
진공청소기 추천 부탁드려요. 1 |
청소기 |
2017/07/01 |
1,041 |
704812 |
[펌]이유미씨가 평당원이냐 안철수 최측근이냐에 인생이 걸린 사람.. 4 |
어용시민 |
2017/07/01 |
1,343 |
704811 |
좀전에.회식왕 지난번하고똑같은글써놓고 지웠잖아요. |
..... |
2017/07/01 |
331 |
704810 |
MBC '노동탄압' 철저히 조사해 법대로 처벌해야 5 |
샬랄라 |
2017/07/01 |
527 |
704809 |
아까 이혼했는데 5살 아이가 힘들어 한다는 분께 ( 비난글 아닙.. 7 |
이혼중입니다.. |
2017/07/01 |
5,430 |
704808 |
자유한국당 친박 핵심 의원 아들, 호텔서 ‘쌍방폭행’ 연루 14 |
".. |
2017/07/01 |
2,773 |
704807 |
동네 엄마들하고 어울리면 얼마나 써요? 18 |
ㅇ |
2017/07/01 |
7,127 |
704806 |
양모이불에 피가 묻었을 때는 4 |
에궁 |
2017/07/01 |
1,418 |
704805 |
길쭉한 떡볶이 떡 7 |
구하는 방법.. |
2017/07/01 |
2,291 |
704804 |
망가진 뉴스 온종일 보는 게 제일 심한 징벌이더라 4 |
샬랄라 |
2017/07/01 |
575 |
704803 |
길 고양이가 집으로 들어오는데 어떻게 내보내나요? 6 |
캣 |
2017/07/01 |
1,632 |
704802 |
110.14 6 |
ㅇㅇ |
2017/07/01 |
471 |
704801 |
무역적자라며 투덜대는 트럼프에게 문대통령의 답변 1 |
우문현답 |
2017/07/01 |
2,196 |
704800 |
흰자충혈은 정녕 고칠 방법 없나요.. 4 |
밥상 |
2017/07/01 |
1,537 |
704799 |
가족 땜에 힘든 분들 보니요 4 |
가장 |
2017/07/01 |
1,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