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10년차 입니다.
신혼땐 안그랬는데..
한 3~4년 전부턴가 팬티하고 바지에서 지독한 냄새가 나요..
세탁기 돌린후 바지랑 팬티 널려고 할때 냄새가 진짜 심하게 나요..
옷 다 마르고 나서 갤때도요..
저희신랑이 팔과 몸에 땀이 나요..
본인말론 땀냄새라고 하는데 그럼 윗옷에서 더 냄새가 나야하지 않을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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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바지에서 냄새가..
.. 조회수 : 7,848
작성일 : 2017-06-04 12:34:17
IP : 121.154.xxx.1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줌
'17.6.4 12:40 PM (183.104.xxx.144)오줌 누고 제대로 털지 않아서 그래요
술 담배 까지 하면 오줌냄새 당연 더 심하고요2. 싫네요
'17.6.4 12:42 PM (211.36.xxx.67)ㅠㅠ
병걸린거 아닌지 체크해보세요
빨래할때 베이킹 소다 넣어 남편거만 돌리세요3. ..
'17.6.4 12:42 PM (121.154.xxx.149)술담배 안해요ㅠ
4. 혹시
'17.6.4 1:06 PM (113.199.xxx.34) - 삭제된댓글회사나 차량등등 방석을 가꾸셔봐요
방석은 세탁을 잘 안해서리...5. 기름 쩐내
'17.6.4 1:07 PM (123.111.xxx.250)나는 옷이면 버리고 새로 사 입으시고요..이건 세탁으로는 해결 안돼요.
세균 번식한것이면(걸레냄새) 삶거나 고온으로 건조시켜서 살균하세요.
옥시크린 같은 살균 세제에 세탁하던지..
쩐내든 걸레냄새든 곁에서 맡기 괴로워요..6. 미나리
'17.6.4 1:13 PM (1.227.xxx.238)속옷을 매번 삶으시고 냄새쪄든 바지는 버리세요. 한번 냄새나기 시작한 옷은 약간의 땀에도 냄새 팍 올라와요.
7. ...
'17.6.4 1:19 PM (114.204.xxx.212)소변냄새에 체취 포함이겠죠
따로 과탄산풀어 담가 빠세요
그래도 안되는 심한건 버리고요
속옷은 희면으로 사서 삶던지요
우선은 샤워 깨끗이 하고 소변볼때 조심하라고ㅜ하고요
주변 사람도 괴롭겠어요 그 정도면 지나갈때 냄새나요8. yesyes
'17.6.4 1:53 PM (58.231.xxx.32)건강검진 꼭 해보세요.꼭
9. 허걱
'17.6.4 5:06 PM (220.70.xxx.204)무슨 나이 많은 노인네도 아니고 술 담배도
안 하는데 그러나요...
병ㅈ원에 한번 가보라 하세요10. 세균
'17.6.4 8:35 PM (39.121.xxx.236)옷에 미생물이 번식하고 있다는 거고
빨면서 딴 사람 옷에도 옮길듯요
방법은 팍팍 삶든가
연한 락스물에 담그든가요
그래도 안되면 삶을수 있는 속옷사서
빨때마다 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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