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바지에서 냄새가..

.. 조회수 : 7,836
작성일 : 2017-06-04 12:34:17
결혼10년차 입니다.
신혼땐 안그랬는데..
한 3~4년 전부턴가 팬티하고 바지에서 지독한 냄새가 나요..
세탁기 돌린후 바지랑 팬티 널려고 할때 냄새가 진짜 심하게 나요..
옷 다 마르고 나서 갤때도요..

저희신랑이 팔과 몸에 땀이 나요..
본인말론 땀냄새라고 하는데 그럼 윗옷에서 더 냄새가 나야하지 않을까요?
IP : 121.154.xxx.1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줌
    '17.6.4 12:40 PM (183.104.xxx.144)

    오줌 누고 제대로 털지 않아서 그래요
    술 담배 까지 하면 오줌냄새 당연 더 심하고요

  • 2. 싫네요
    '17.6.4 12:42 PM (211.36.xxx.67)

    ㅠㅠ
    병걸린거 아닌지 체크해보세요
    빨래할때 베이킹 소다 넣어 남편거만 돌리세요

  • 3. ..
    '17.6.4 12:42 PM (121.154.xxx.149)

    술담배 안해요ㅠ

  • 4. 혹시
    '17.6.4 1:06 PM (113.199.xxx.34) - 삭제된댓글

    회사나 차량등등 방석을 가꾸셔봐요
    방석은 세탁을 잘 안해서리...

  • 5. 기름 쩐내
    '17.6.4 1:07 PM (123.111.xxx.250)

    나는 옷이면 버리고 새로 사 입으시고요..이건 세탁으로는 해결 안돼요.

    세균 번식한것이면(걸레냄새) 삶거나 고온으로 건조시켜서 살균하세요.
    옥시크린 같은 살균 세제에 세탁하던지..

    쩐내든 걸레냄새든 곁에서 맡기 괴로워요..

  • 6. 미나리
    '17.6.4 1:13 PM (1.227.xxx.238)

    속옷을 매번 삶으시고 냄새쪄든 바지는 버리세요. 한번 냄새나기 시작한 옷은 약간의 땀에도 냄새 팍 올라와요.

  • 7. ...
    '17.6.4 1:19 PM (114.204.xxx.212)

    소변냄새에 체취 포함이겠죠
    따로 과탄산풀어 담가 빠세요
    그래도 안되는 심한건 버리고요
    속옷은 희면으로 사서 삶던지요
    우선은 샤워 깨끗이 하고 소변볼때 조심하라고ㅜ하고요
    주변 사람도 괴롭겠어요 그 정도면 지나갈때 냄새나요

  • 8. yesyes
    '17.6.4 1:53 PM (58.231.xxx.32)

    건강검진 꼭 해보세요.꼭

  • 9. 허걱
    '17.6.4 5:06 PM (220.70.xxx.204)

    무슨 나이 많은 노인네도 아니고 술 담배도
    안 하는데 그러나요...
    병ㅈ원에 한번 가보라 하세요

  • 10. 세균
    '17.6.4 8:35 PM (39.121.xxx.236)

    옷에 미생물이 번식하고 있다는 거고
    빨면서 딴 사람 옷에도 옮길듯요
    방법은 팍팍 삶든가
    연한 락스물에 담그든가요
    그래도 안되면 삶을수 있는 속옷사서
    빨때마다 삶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7511 학교때 선생님 한분이 당신이 그때 광주에 있었다 ㅇㅇㅇ 2017/08/11 1,131
717510 맘껏 울고 싶을 때 듣는 노래 9 yy 2017/08/11 1,525
717509 장화홍련 봤는데 이해 안가는 부분 여쭤볼께요. 3 방금 2017/08/11 1,816
717508 군함도 김수안 어린이 11 .. 2017/08/11 2,507
717507 지금 집에 먹을꺼 뭐있는지요? 6 공유해요 2017/08/11 1,398
717506 이거 설마 성추행 표적이 되었던 걸까요?? 12 진짜일까 2017/08/11 4,482
717505 에리히 프롬의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 19 tree1 2017/08/11 4,612
717504 서피스 쓰시는분 계시나요? DVD보려면.. 혹시 2017/08/11 333
717503 인사 잘하는 우리 아이 그렇게 가르치지 말라는 미친 친구 18 - 2017/08/11 5,778
717502 지나가던이를,차도로밀치던 조깅남 체포 3 사람이무섭다.. 2017/08/11 2,135
717501 초딩 딸래미와 서울여행갈껀데요. 7 시골아짐 2017/08/11 1,224
717500 물회 택배주문할수 있는곳 아세요? 12 플레인 2017/08/11 1,921
717499 부산으로 꽃바구니 보내고 싶은데 8 꽃집 2017/08/11 627
717498 인스타계정 두개 하는 방법 1 2017/08/11 1,038
717497 갱년기에 보약 먹어도 될까요? 3 행동 2017/08/11 1,324
717496 사람이 제일 무섭네요 2 세상에 2017/08/11 2,466
717495 시장 뒷편 상가였는데, 또 다르네요 2 2017/08/11 1,090
717494 군함도 (제목수정함)미쓰비시 건이나 위안부 건,일본가요 부르는거.. 28 .. 2017/08/11 1,727
717493 안철수에게 김대중 대통령님이 들려주시는 말. 14 철수야 새겨.. 2017/08/11 1,495
717492 아기 선물 3 ㅇㅇ 2017/08/11 520
717491 한지민.이얘기 처음 들었네요 30 화상 2017/08/11 31,307
717490 다이어트 도와주세요 5 다이어트 2017/08/11 1,159
717489 길냥이가 아픈데요 질문이 있습니다 3 아픈냥이 2017/08/11 563
717488 노르웨이의 군내 성평등.jpg 3 2017/08/11 1,502
717487 가수들이 노래할 때 인상 안쓰고 특이한 제스쳐 안하고 부를 수는.. 17 가수들 2017/08/11 2,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