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 말걸고 제때 대답 안하는 사람..

. 조회수 : 4,137
작성일 : 2017-06-04 12:20:05
이런 사람들은 무슨 심리죠?
예의가 없는건지 찔러보는건지..

보통은 그래도 자기가 대화하고싶고 여유가있을때
보내지 않나요?
답하면 보지도 않고 한참 있다가 또 한마디..
또 답해도 바로 보지도 않고.

대화하기싫어요..
IP : 223.62.xxx.21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7.6.4 12:25 PM (14.47.xxx.244)

    그런 스타일인가봐요
    그냥 다음부턴 답도 바로 하시마세요~~

  • 2. ..
    '17.6.4 12:33 PM (183.96.xxx.180)

    그러니까요. 그렇게 바쁜척 하고 싶음 아예 말을 걸질 말던가
    그런사람 전 그냥 먼저 대화 끊어요
    응 수고해
    그래 잘지내 등등.

  • 3.
    '17.6.4 12:38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전 그런가보다 하는데요 똑같이 한참있다 대꾸해줘요
    아님 그냥 씹던가요 ㅎㅎ

  • 4. 간잽이
    '17.6.4 12:50 PM (211.36.xxx.67)

    간보는건가봐요
    이제 보지말고 씹으세요
    왜 안보냐거 마주쳤을때 이야기함 요즘 문자만 한다고 카톡 알림 무음이라고 말도 안되는 변명해서 먹여주세요 ㅎ

  • 5. 11층새댁
    '17.6.4 1:18 PM (39.113.xxx.20)

    카톡을 핸드폰에 안깔고 아이패드에 깔았어요.
    아이가 둘 다 어린데다 카톡이 제 생활에 방해 되는게 싫어서요.
    주위사람들은 어느정도 알고 있어요.

    정 급한 메세지라면 전화를 하지 카톡 안보내요..


    단순한 정보공유나 안부메세지라면 기대를 하지 않고 보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6. 저도
    '17.6.4 1:31 PM (111.118.xxx.22)

    그 사람은 아마 카톡 알림이 꺼져있을꺼예요...
    그래서 카톡 온 소리를 못 듣죠...
    저도 그런 경우가 있었어요...
    애들 친구 엄마인데...자기가 먼저 말을 걸어놓고...바로 대답해주면 읽은거 까지 확인했는데...
    또 대답이 없고를 반복하더라구요...
    나중에 알았어요...집에 와서 애 공부시키고 집중하느라 카톡 꺼놓고...
    자기가 숙제나 뭐 물어볼때는 카톡 보내고...
    아우 얌체 엄마...잘지내? 그렇게 극성 떨더니 애 공부 잘하나 궁금하네...

  • 7. 새댁님
    '17.6.4 1:46 PM (210.219.xxx.237)

    원글은 그말이 아니라
    자기가 말 먼저 걸거나 뭐 물어놓고 바로 답했는데 그톡을 안보는경우 말하는듯요. 저도 그런 지인하나있는데 정말 질립니다. 뭐 물어보길래 묻자마자 바로 답했는데 1이 안없어져ㅎㅎ 어쩌다 한번이아니라 매번이래요 사람 갖고노는것도 아니고..

  • 8. 정말 짜증나요
    '17.6.4 2:08 PM (223.62.xxx.61)

    완전 버릇인사람있어요

  • 9. 크게 신경쓰고
    '17.6.4 2:22 PM (99.33.xxx.37)

    기분 나빠할 필요없어요. 요즘 다들 카톡 알림을 꺼놓기 때문에 즉각 확인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자기들 사정에 따라 즉시들 답을 안하는 경우가 많아 제경우엔 제가 먼저 톡을 보내도 바로 답신을 기대하지 않으니 전화기를 내려놓고 잊고있는 경우가 많아요. 내가 먼저 대화 시작했다고 전화기 붙들고 답 기다리다 얼른 연락 안오면 왜 안오나 제가 기분 나빠질테니까.

  • 10.
    '17.6.4 2:30 PM (117.111.xxx.220) - 삭제된댓글

    답하기 싫으면 안하거나
    먼저 안부해놓고 답장하면
    답을 며칠째 읽지 않는 사람
    숫자 1 이 지워져야 읽음 표시인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읽었다고 자기주장만 하는 사람
    상대하기 싫어서 바로 답안해주면
    기분나빠보란듯이 더 하는 사람
    그러면서 단톡은 하는 사람
    신경끄는게 답이예요

  • 11. ..
    '17.6.4 3:57 PM (1.238.xxx.165)

    카톡보내놓고 까 먹었을수도 있고. 급히 다른일 하는중이거나..이런상황생길까봐 30분이상 여유생길때만 해요. 안 그럼 아에 말을 안 시켜요. 친한사람들은 성향을 잘 알아서 답 없어도 그려러니 합니다.

  • 12. 엿먹이는거죠
    '17.6.4 4:09 PM (175.123.xxx.11)

    바쁘긴..얼마나.바쁘다고 ㅈㄹ을 하는거죠..
    님도 답을 해주지 마요..

  • 13. ...
    '17.6.5 9:34 AM (110.8.xxx.88)

    여유있을때 하기도 하지만 생각날때 하기도 하잖아요.
    계속 들여다 보고 있을 수 없으니 잠시 다른 거 하거나 하다보면 잊어버리고 있을 때도 있어요.
    저도 카톡 알림은 안 해놔요.
    보통 여유있을때 하지만 상대방이 받는 즉시 답을 주는 거 아니니 ...
    카톡이란게 전화랑 달라서 언제고 답할 수 있다는 편리성도 있는 거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5892 안철수 진짜 조작의 달인이네요. 16 서명 109.. 2017/08/07 3,644
715891 방학ᆢ주변 모든게 더워서 더 힘든건지 7 채움 2017/08/07 1,510
715890 맞벌이를 해야할까요? 6 2017/08/07 1,792
715889 에휴 초등아들친구 2 Szzz 2017/08/07 683
715888 노트북 자판이 안먹는데요 수리 어디서? 2 2017/08/07 950
715887 남자 화장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1 화장품 2017/08/07 448
715886 50대 남편 생일 선물을 뭘로 사 주시나요? 6 ........ 2017/08/07 2,687
715885 문어 소라 삶은거 어떡하죠? 7 ... 2017/08/07 1,323
715884 개그맨계의 충격적인 사실. 29 ㅇㅇ 2017/08/07 35,930
715883 100키로 아들침대, 지혜를 나눠주셔요 7 ar 2017/08/07 1,758
715882 이러한 곳을 학교라고 우리 아이들을 보낼 수 있겠습니까? 예비교사 2017/08/07 718
715881 준희 관련 글 보면 2 ... 2017/08/07 2,100
715880 아파트 분양권 전망? 1 2017/08/07 1,386
715879 대학 휴학이나 대학 졸업후 부모님들 아이들 용돈 언제까지 주는지.. 16 답없다 2017/08/07 4,101
715878 나**런닝화 여러개 한번 봐주고 가세요 8 ... 2017/08/07 1,263
715877 고딩엄마 님 글 4 .. 2017/08/07 1,026
715876 핸드폰에서 인증번호가 안 오는 이유가 뭘까요 9 . 2017/08/07 8,169
715875 아직도 댓글알바가 있다는건가요? 4 궁금 2017/08/07 404
715874 오늘이 24절기중 입추래요 5 오늘 2017/08/07 1,097
715873 지금 뚜껑식 딤채 김냉사용중인데요 6 저도 더우니.. 2017/08/07 1,553
715872 박찬주부인대충생긴걸보니 2 khm123.. 2017/08/07 2,627
715871 가사가 뭉클한 노래..."돌멩이" 베어스 좋아.. 2017/08/07 607
715870 푸들키우는데, 이 증상 괜찮나요 13 ..... 2017/08/07 1,889
715869 초6, 초4 딸들..부모없이 미국으로 보내야 한다면.. 39 엄마 2017/08/07 4,495
715868 시범단지면 무조건 좋나요? 2 2017/08/07 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