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누가 왜 올릴까 했는데 저도 올리네요 ㅎㅎ
40중반이고 편하게 들으려고요. 지금 라코스테 토트 계속 드는데 날창날창..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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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하나만 봐주세요.ㅎㅎㅎ
111 조회수 : 3,492
작성일 : 2017-06-04 11:01:09
IP : 124.49.xxx.6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17.6.4 11:01 AM (124.49.xxx.61)http://www.shilladfs.com/estore/kr/ko/Bag-Wallet/Hand-Bag/Tote-Shoulder-Cross...
2. ..
'17.6.4 11:02 AM (70.187.xxx.7)시장에 들고다닐 가방으로 적당하네요. 양파, 감자 넣고
3. ..
'17.6.4 11:05 AM (180.230.xxx.145)저는 별로지만
개취이니 본인이 맘에들면 사시면 될듯..4. rolrol
'17.6.4 11:06 AM (121.187.xxx.247)어떤 옷차림에 맞출 계획이세요?
제가 이 가방과 거의 흡사한 디자인에 색상만 좀 다른 가방이 있는데요
손잡이가 생각보다 여유가 없어서 어깨에 매기에는 불편했고 손에 들다보니
가방 크기 자체는 큰데 물건을 많이 넣을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디자인이 금방 지루해졌어요
원글님이 링크 거신 가방은 약간의 청재질 느낌이라 그 부분이 디자인을 커버해줄 것 같긴 한데
가격대비 편의성은 많이 떨어질 거라 예상합니다.
디자인과 색상은 무난하고 여름에 캐쥬얼한 차림에는 잘 어울릴 것 같아요5. 실용성에서 영
'17.6.4 11:14 AM (115.140.xxx.66)아닌 것 같은데요.
손잡이가 짧아서 숄더백으로는 못쓸 것 같구요
전체적으로 지퍼가 없어 밖에서 뭐가 들엇는지 보이기도 하고.... 소매치기
위험도 있어보입니다.
또 뒷면정도에 수납공간도 있으면 좋은데 안보이네요.6. ..
'17.6.4 11:18 AM (223.33.xxx.30)무슨 시장가방을 30만원주나요?
정말 82는 어마한 부자들많은듯.
제 눈엔 나쁘지않아요
제취향은 아니지만 편하게 여기저기들기 좋겠어요
정장에도 캐쥬얼에도 다 잘어울리고.
저는(39세)얼마전까진 나일론가방만 보이더니
요즘엔 에코백 가방만 보이더라고요
밖에 나가봐도 애나 어른이나 가볍게들고요.
얼마전 큼직한 베지백 사서 마트도 가고 도서관도 가고
소풍도가고 넘 잘쓰고있어요7. 별로
'17.6.4 11:20 AM (221.148.xxx.8)제 눈엔 별로인데 윗댓글 처럼 가르치고 혼내는 댓글은 더 별로
자딕 가방은 그 유명한 쓰리웨이 가능한 클러치 만 예쁜 거 같아요
다른 예쁜 쇼퍼 찾아 보세요8. 첫댓글은 빈정거리는거구요
'17.6.4 11:22 AM (124.49.xxx.61)제가 가방속 소지품 이가방 저가방 옮기는걸 귀찮아해서 두루두루 들고 다니기 어떤가 물어본거에요.
레스포삭이나 키플링은 디자인이 요란해서 질리더라구요.9. 음
'17.6.4 11:25 AM (221.148.xxx.8)그냥 큰 가방 필요하시면 사세요 :)
그래도 전 쟈딕은 역시 클러치 ㅎㅎ (죄송)
가격도 괜찮고10. ..
'17.6.4 11:31 AM (115.140.xxx.133)221.148/빈정거리는 첫댓글에 대한 내용이었어요.
11. 제눈엔
'17.6.4 11:35 AM (124.49.xxx.61)저도 100넘는가방 몇개가 있는데
그만한 가치가 없어보여요. 그돈의 값어치 디자인 품질 브랜드 가치 다 안돼는거 같아요.
이상하죠. 저는 옷은 비싼거 (대게) 아무리 입어도 좋은데 가방은 이거저거 들어봐도 다 질리고 결국 싫어하게 돼요.
왜 똑같은 고야드 쇼퍼백 들어도 그사람 전체적인 분위기가 좋으면 그가방이 좋아보이고 가방만 동동뜨는 느낌들 그게 그냥 싫은거에요.
반면 제가 아는 지인은 스타일이 좋아요..보세도 입고 브랜드도 입는데 그언니 가방이 너무 이뻐보여서 나중에 물어보니 10만원대 러브캣인거에요.
저는 왜 이런생각을 갖게 되는걸까요?
판도라 샤넬 이런것도 이쁜질 모르겠어요.
물건보다 사람이 명품이어야지 ..뭐 이런생각때문일까요?12. ...
'17.6.4 11:42 AM (58.230.xxx.110)시장가방이랑 달라요~
양파넣기 나쁘구요...
우리아이학교가방이라 잘알죠~
차라리 롱샴은 어떠세요?13. ..
'17.6.4 11:49 AM (115.140.xxx.133)원글님 저하고 생각이 똑같아요
저도 언젠가부터 가방브랜드에 대한 집착이
똑같은 이유로 사라졌어요.
사람이 중요한거 맞아요.
원글님 맘에 드는거 사서 열심히 드시면
누군가가 님을 보고 또 같은 생각을 가지게 되고
브랜드에 대한 생각이 바뀔지도..14. 롱샴 르플리아쥬있는데
'17.6.4 11:53 AM (124.49.xxx.61)불 편해요.ㅠ
그덮개도그렇고
여기어느글에...여권하고다 뒤죽박죽돼 잃어버린줄알았다고 ㅋㅋ15. ...
'17.6.4 11:58 AM (58.230.xxx.110)아~~뭔가 칸이 나뉜게 좋으신거면
롱샴류는 별로 많네요~
전 한데 때려넣고 다니는 스타일이라
가방이 거의~~ㅎㅎ16. ...
'17.6.4 11:58 AM (58.230.xxx.110)별로맞네요~
17. ..
'17.6.4 11:59 AM (115.140.xxx.133)만다리나덕도 함보세요 가볍도 저는 좋더라고요
18. ...
'17.6.4 1:48 PM (211.46.xxx.24)쇼퍼백 디쟌으로는 검은색은 별로에요.
19. 잘될거야
'17.6.4 4:46 PM (39.7.xxx.88)점 두개님 말씀 멋지네요. 누군가가 님을 보고 브랜드 이미지까지 바뀔 수 있다는 글에 감명받았어요.
링크 속 가방은 나쁘지 않으나 너무 쟈딕스럽지 않은 가방을
쟈딕에서 사는 건 글쎄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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