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녀자입니다.
이사하는게 넘 귀찮고 안정적으로 살고 싶어서
첨으로 내집장만 하고 싶은데요.
지금으로선 할 수 있는게 대출 50프로 정도 받아서
3억에서 3억 초반대 빌라나 오피스텔 구입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근데 주위에선 다들 아파트 사라고..
빌라나 오피스텔은 안오른다고..
근데 실거주용으로 10년 이상 오래 살 집이라도 그럴까요?
제 눈에 차는 20평대 교통 좀 편하고 깨끗한 아파트 구하려면
4억은 있어야 돼요.
앞으로 2년 동안 정말 아끼고 모은다면
40~50% 대출 받아서 살 수 있을 거 같은데...
문제는
지금 보고있는 여러 아파트 시세가 2년후에 또 오를 수도 있을 것 같고
2년 동안 제가 그렇게 아끼고 모을 수 있을지도 확신이 안서고...
그래도 아파트가 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