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모 병문안

산모 조회수 : 1,630
작성일 : 2017-06-03 20:36:02
친구 며느리가 출산을 했는데
병문안 갈 때 5만원 돈봉투 주려고하는데
적은걸까요?
IP : 118.47.xxx.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문안?
    '17.6.3 8:39 PM (122.59.xxx.191)

    애 낳은게 무슨 병인가요? 뭐 애 낳느라 아팠을테니.. 오만 원정도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친한 친구 분 며느리 인가 보네요. 나중에 백 일, 돌.. 그 때마다 하셔야 될텐데요, 그럼.

  • 2. 잘 아는사이면
    '17.6.3 8:40 PM (118.32.xxx.208)

    십만원, 아니면 괜찮을듯해요.

    좀 잘 아는 분에게는 십만원 받았던 기억...

  • 3. ???
    '17.6.3 8:41 PM (121.151.xxx.12)

    친구 며느리가 존재감 있는 사람인가요?
    별 사람 다 방문하네요...그것도 산모라니.... --:;

  • 4. 거길 왜가요?
    '17.6.3 8:57 PM (119.149.xxx.110)

    애낳고 팅팅 부은 얼굴과 찌뿌드한 몸상태로
    시어머니도 불편할텐데 시어머니 친구라니..
    헐입니다.

  • 5.
    '17.6.3 9:00 PM (121.128.xxx.51)

    가지 마시고 마음이 있으시면 돈만 보내세요

  • 6. 안와도 안섭섭
    '17.6.3 9:07 PM (118.32.xxx.208)

    사실 안와도 아무도 안섭하고 백일도 아니고 돌때 선물 주면 되는데 아마도 친구분이 손주 보러 가자고 한거 같네요.

  • 7. 아이고 맙소사
    '17.6.3 9:09 PM (110.12.xxx.31)

    시어머니 친구라니..

  • 8. ......
    '17.6.3 9:51 PM (211.199.xxx.170) - 삭제된댓글

    이제 하루 두세시간도 못 자면서 아기 키워야할 산모 지금이라도 좀 쉬게
    친구분 편에 내복 한벌 정도 선물로 보내시고 혹 돐잔치하면 그때 가서 축하해 주시면 어떨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려 봅니다.

  • 9. ..
    '17.6.3 10:09 PM (110.70.xxx.112)

    시어머니친구가 오는 건 너무 싫을 것 같아요 꼴도 추레할텐데...그리고 5만원보다는 아기옷이 나을 것 같아요 현금이면 십만원이지 5만원은 좀 ..

  • 10. 시어머니
    '17.6.4 12:24 AM (14.32.xxx.165)

    친구까지 병문안을 가나요
    제발 좀 ㅠㅠ

  • 11. ㅡㅡ
    '17.6.4 8:19 AM (175.223.xxx.174)

    전 시누이(형님)도 5만원 주시던데 ㅎㅎ
    20년차 간호사로 돈없는 분 아닙니다
    마음이 없었겠죠 둘째는 아예 모르쇠..
    시어머니도 빈손으로 오셨다가 그냥 가셨고요
    아, 제가 연말 선물로 사다놓은 가방 가져갔네요
    시어머니 친구분이 그 정도면 괜찮죠 뭐
    출산했다고 챙기실 정도면 앞으로 백일 돌 등등
    더 일이 많은데...굳이 안챙기셔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 12. 아니..
    '17.6.4 9:37 AM (223.39.xxx.127)

    무슨 시모 친구까지 아이 낳은데 와 보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5295 아파트 분양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9 궁금 2017/09/04 2,407
725294 이가 갑자기 심하게 저릴수도 있나요? 2 봄날은온다 2017/09/04 584
725293 자수도안 옮길 때 먹지 5 Cc 2017/09/04 888
725292 북한 ICBM급 미사일 발사준비(속보) 13 ㅎㅎㅎ 2017/09/04 3,916
725291 한달에 700만원 정도 여윳돈이 있어요 58 thvkf 2017/09/04 22,019
725290 외벽누수 관리실에서 공사하기로했는데 소식이없어요 2 어휴 2017/09/04 821
725289 지들끼리 싸우네요 2017/09/04 677
725288 요즘 사람들은 돈을 정말 잘 쓰는거 같아요 77 김생민 보고.. 2017/09/04 24,778
725287 지금 이 어려운상황에서 문재인대통령이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12 이니짱 2017/09/04 1,206
725286 정동영 "文의 외교안보정책 실패. 외교안보 사령탑 교체.. 11 샬랄라 2017/09/04 1,454
725285 우정 실무원 이신분...해 보신분 2 하니미 2017/09/04 906
725284 네이버카페 구분선 다양하게 만드는 방법 아시는 분 1 . 2017/09/04 978
725283 벌써 저녁해놨어요 17 저녁 2017/09/04 3,816
725282 공범자들 영화본친구가 물어요.ㅎ 7 ㅅㅈ 2017/09/04 1,427
725281 김익중 교수 “‘기준치 이하 방사능 안전하다’는 주장은 거짓” 1 ........ 2017/09/04 822
725280 어제 모처럼 영화보러 갔다가 대판 싸웠어요 99 궁상이 2017/09/04 18,286
725279 안방그릴 아세요? 3 새댁 2017/09/04 1,854
725278 아..컷트 정말 못하는 미용사만났네요 ㅜㅜ 4 ㅇㅇ 2017/09/04 2,298
725277 겨울에 너무 추운방 얼지마 ! 2017/09/04 599
725276 발습진.. 먹는약도 있나요? 2 안녕 2017/09/04 948
725275 부산여중생 폭행.. 고작 전치 2주밖에 안나오나요? 11 .. 2017/09/04 3,112
725274 고성,막말 하태경 저 인간은 분노조절 장애인가요?? 아니면 컨셉.. 1 ... 2017/09/04 727
725273 직장 상사 말한마디에 기분이 우울하네요 5 로즈 2017/09/04 2,244
725272 쿠션으로 화장하고 뭔가 더 바르시나요? 4 쌩얼 2017/09/04 3,153
725271 혼자 운동할수 있으려면 꼭 pt받아야 하나요? 8 ㅇㅇ 2017/09/04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