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정결핍이 있는 여자의 연애와 사랑

.... 조회수 : 6,256
작성일 : 2017-06-03 06:26:03
그동안 돌이켜보면 내가 사랑이라는 걸 해 본적이 있나 싶어요.

남자가 먼저 들이대고 그냥 그중 괜찮거나 싫지 않아서
만나요 그리고 남자가 시들해지면 집착이 심해져서
그때부터 사랑에 빠진것 같은 착각이 시작해서 마음 졸이고
너무 힘든 연애를 해요
나한테 시큰둥한 사람의 사랑을 어떻게든 얻자고 너무너무 집착해서 상처
받고....
항상 이런 패턴이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정말 상대와 주고 받는 안정적인 사랑을 해본적이 없어요

지금 막 연애를 시작했는데
내가 상대를 좋아하는지, 아니지 모르겠어요
예를 들면 상대와 연락이 잘 될때는 별 생각관심 없다가
상대가 연락이 안되면 그때부터 너무너무 간절히 그의 연락을 기다여요
그때부터는 애닮은 내사랑이 되요
그리고 다시 연락하면 내가 다시 시큰둥하게 되요
지금 만나는 사람도 내게 초반에 적극적이였다가 이사람이 좀 식은죽한테 모습을 보이니 제가 절 좋아하게 만들고 싶은 맘에 사귀게 된 케이스예요

다행히 상대는 안정적인 사람이라 뜨겁게 애정을 주진 않지만
변하지도 않아서 저도 왠지 이사람 때문에 상처 받을 것 같지 않아
그점은 좋은데
만나기로 한날 화장이랑 꾸밀때는 내가 왜 이런데 시간을 쓰나
왜 만나야하지 이런 마음이 있어요

만나서는 좋을때도 있고 빨리 집에 가고 싶을 때도 있고

그냥 상대가 계속 나한테 연락하게 하고 싶은 맘만 있는 연애 같아요

마지막 만날때는 키스를 했는데
그때는 아무 감정 없다가
집에 와서는 그 달달분위기가 그리운...

이상하죠.?
그냥 상대한테 애정만 받고 하는것 같아요
IP : 211.59.xxx.22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3 6:28 AM (211.59.xxx.229) - 삭제된댓글

    지금 생각해보면 저는 애정 수집가처럼 애정을 간구하는 게 있어요

  • 2. ..
    '17.6.3 7:13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갈구..
    받는 사랑을 하는 것 같아요.
    남자들도 받는 사랑 좋아합니다.
    누구한테나 애정결핍은 어느 정도 있고요. 그러니, 밀당..이 연애의 필수 덕목이 되죠.
    문제는 주는 사랑은 지치고요. 애타는 거 상대가 알아주나요. 당겨줘야지.

    감정을 제깍 반응하지 않고, 뒤늦게 감상하는 것은..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 차단벽처럼 감정 앞에서 가로막고 있는 것 같네요.
    어제 19금 올라왔는데요. 두번째 만남에서 키스까지 했는데, 선수 같아 차단했다고.
    조신해 보이려는, 쉬운 여자처럼 보이지 않으려는 마음 때문에
    좀처럼 주는 사랑을 할 수 없는 심리.
    상대방에 나한테 좋아죽을 때 내가 큰 행복감을 느낀다고 생각하면,
    상대가 나한테 시큰둥하면 얼마나 큰 실망감으로 이어질 지 생각이 될 겁니다.
    상대는 좋아죽는 반응을 보고 보고싶고, 기다릴텐데요.

    나한테 관심 있는 사람 중에서 골라잡아서는 좋아죽기가 쉽지 않아요.
    쉬운 사랑은 그만 하고,
    내가 좋아죽는 사람을 겨냥해서 좋아죽어 보세요.
    사람은 좋은지 안 좋은지 모르는데 나중에 생각하니 키스가 좋은 것 대신, 사람이 좋아 키스가 좋으면 즉흥적으로 감정을 반응할 겁니다.
    오랫동안 가면으로 살아가야 하고, 있는 그대로 노출하는 것을 못하다 보니 굳어진 마음 습관.
    사랑에 성공하는 사람은 주는 사랑을 하는 사람이더군요. 사랑에 있어 승자이고, 관계를 키를 쥐고 있어요.
    받는 사랑 대신 주는 사랑 하는 사람이 되어야죠.

  • 3. ..
    '17.6.3 7:15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갈구..
    받는 사랑을 하는 것 같아요.
    남자들도 받는 사랑 좋아합니다.
    누구한테나 애정결핍은 어느 정도 있고요. 그러니, 밀당..이 연애의 필수 덕목이 되죠.
    문제는 주는 사랑은 지치고요. 애타는 거 상대가 알아주나요. 당겨줘야지.

    감정을 제깍 반응하지 않고, 뒤늦게 감상하는 것은..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 차단벽처럼 감정 앞에서 가로막고 있는 것 같네요.
    어제 19금 올라왔는데요. 두번째 만남에서 키스까지 했는데, 선수 같아 차단했다고.
    조신해 보이려는, 쉬운 여자처럼 보이지 않으려는 마음 때문에
    좀처럼 주는 사랑을 할 수 없는 심리.
    상대방이 나한테 좋아죽을 때 내가 큰 행복감을 느끼는 점을 생각하면,
    상대가 나한테 시큰둥하면 얼마나 큰 실망감으로 이어질 지 생각이 될 겁니다.
    상대는 좋아죽는 반응을 보고싶고, 기다릴텐데요.

    나한테 관심 있는 사람 중에서 골라잡아서는 좋아죽기가 쉽지 않아요.
    쉬운 사랑은 그만 하고,
    내가 좋아죽는 사람을 겨냥해서 사랑에 빠져 좋아죽어 보세요.
    사람은 좋은지 안 좋은지 모르는데 나중에 생각하니 키스가 좋은 것 대신, 사람이 좋아 키스가 좋으면 즉흥적으로 감정을 반응할 겁니다.
    오랫동안 가면으로 살아가야 하고, 있는 그대로 노출하는 것을 못하다 보니 굳어진 마음 습관.
    사랑에 성공하는 사람은 주는 사랑을 하는 사람이더군요. 사랑에 있어 승자이고, 관계를 키를 쥐고 있어요.
    받는 사랑 대신 주는 사랑 하는 사람이 되어야죠.

  • 4. 그냥
    '17.6.3 7:17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갈구..
    받는 사랑을 하는 것 같아요.
    남자들도 받는 사랑 좋아합니다.
    누구한테나 애정결핍은 어느 정도 있고요. 그러니, 밀당..이 연애의 필수 덕목이 되죠.
    문제는 주는 사랑은 지치고요. 애타는 거 상대가 알아주나요. 당겨줘야지.

    감정을 제깍 반응하지 않고, 뒤늦게 감상하는 것은..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 차단벽처럼 감정 앞에서 가로막고 있는 것 같네요.
    어제 19금 올라왔는데요. 두번째 만남에서 키스까지 했는데, 선수 같아 차단했다고.
    조신해 보이려는, 쉬운 여자처럼 보이지 않으려는 마음 때문에
    좀처럼 주는 사랑을 할 수 없는 심리.
    상대방이 나한테 좋아죽을 때 내가 큰 행복감을 느끼는 점을 생각하면,
    상대가 나한테 시큰둥하면 얼마나 큰 실망감으로 이어질 지 생각이 될 겁니다.
    상대는 좋아죽는 반응을 보고싶고, 기다릴텐데요.

    나한테 관심 있는 사람 중에서 골라잡아서는 좋아죽기가 쉽지 않아요.
    쉬운 사랑은 그만 하고,
    내가 좋아죽는 사람을 겨냥해서 사랑에 빠져 좋아죽어 보세요.
    사람은 좋은지 안 좋은지 모르는데 나중에 생각하니 키스가 좋은 것 대신, 사람이 좋아 키스가 좋으면 즉흥적으로 감정이 반응할 겁니다.
    오랫동안 가면으로 살아가야 하고, 있는 그대로 노출하는 것을 못하다 보니 굳어진 마음 습관.
    사랑에 성공하는 사람은 주는 사랑을 하는 사람이더군요. 사랑에 있어 승자이고, 관계의 키를 쥐고 있어요.
    받는 사랑 대신 주는 사랑 하는 사람이 되어야죠.

  • 5. 그냥
    '17.6.3 7:18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갈구..
    받는 사랑을 하는 것 같아요.
    남자들도 받는 사랑 좋아합니다.
    누구한테나 애정결핍은 어느 정도 있고요. 그러니, 밀당..이 연애의 필수 덕목이 되죠.
    문제는 주는 사랑은 지치고요. 애타는 거 상대가 알아주나요. 당겨줘야지.

    감정을 제깍 반응하지 않고, 뒤늦게 감상하는 것은..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 차단벽처럼 감정 앞에서 가로막고 있는 것 같네요.
    어제 19금 올라왔는데요. 두번째 만남에서 키스까지 했는데, 선수 같아 차단했다고.
    조신해 보이려는, 쉬운 여자처럼 보이지 않으려는 생각(머리) 때문에
    좀처럼 주는 사랑을 할 수 없는 심리.
    상대방이 나한테 좋아죽을 때 내가 큰 행복감을 느끼는 점을 생각하면,
    상대가 나한테 시큰둥하면 얼마나 큰 실망감으로 이어질 지 생각이 될 겁니다.
    상대는 좋아죽는 반응을 보고싶고, 기다릴텐데요.

    나한테 관심 있는 사람 중에서 골라잡아서는 좋아죽기가 쉽지 않아요.
    쉬운 사랑은 그만 하고,
    내가 좋아죽는 사람을 겨냥해서 사랑에 빠져 좋아죽어 보세요.
    사람은 좋은지 안 좋은지 모르는데 나중에 생각하니 키스가 좋은 것 대신, 사람이 좋아 키스가 좋으면 즉흥적으로 감정이 반응할 겁니다.
    오랫동안 가면으로 살아가야 하고, 있는 그대로 노출하는 것을 못하다 보니 굳어진 마음 습관.
    사랑에 성공하는 사람은 주는 사랑을 하는 사람이더군요. 사랑에 있어 승자이고, 관계의 키를 쥐고 있어요.
    받는 사랑 대신 주는 사랑 하는 사람이 되어야죠.

  • 6. ardor
    '17.6.3 8:00 AM (106.244.xxx.105)

    정답이 있을까요,
    그 반대의 경우여도 괴롭기는 마찬가지예요.

    스스로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조금 자제하고 조금 마음을 비우면서 서로의 행복을 우선하면 됩니다.
    애정결핍이던 뭐던 간에 모두 욕심에서 시작한다고 봅니다.
    욕심을 조금 줄이고 고통이 삶의 일부임을 받아들여야죠.

    너무 냉랭하거나 쉽게 식는 성격 보다는 그래도 인간적이죠.

  • 7. dd
    '17.6.3 9:27 AM (211.252.xxx.36) - 삭제된댓글

    글을 읽고, 무언가 공감이 되서 남겨요. 저도 주는 사랑을 해본 적 있었는데 (상대방 남자는 반응이 조금 있다가 없었음)그래도, 지금까지 그게 좀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결과는 그랬을지라도요.

    그리고 댓글들이 다 무언가 생각해보게 하고 공감이 되네요...

    그냥 제가 요즘 드는 생각은..... 주는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도 행운인 것 같고
    그 자체가 어려운 것 같아요,,,,

    지금 저는 연애를 하고 있긴 한데 사랑이 무얼까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찰라에요
    평생 한 사람과 사랑한다는 자체가 무언가 이상한 것 같기도 하고.....(미래를 알 수 없기에)

    고민하던 찰라에 글쓴이님의 마음도 알 것 같기에 글 남겨봅니다 제 글 보고도 공감하실 수 있길..^^

  • 8. .....
    '17.6.3 10:19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그건 그 남자를 사랑해서가 아니라 버림받을까봐 두려워서 그런거에요
    그 남자를 사랑하는건 상대를 편하게 해주고 즐겁게 해주는 것이죠.

  • 9. 리브
    '17.6.3 10:28 AM (211.36.xxx.123)

    진짜 좋아하는 님자를 만난게 아니라서 그래요

  • 10. .....
    '17.6.3 10:51 AM (112.151.xxx.45)

    너무 힘들게 사시네요.
    상대방도 지칠것 같아요. 내가 왜 그럴까 자신을 들여다보고 공부든 뭐든 해서 답을 찾으시길 바래요. 평생을 살아가는 데, 이런 패턴은 무거운 짐이 될거 같아서요

  • 11. ...
    '17.6.3 1:13 PM (223.62.xxx.254)

    상대를 진짜 좋아하는것이 아닌것 같아서 헤어질까도 생각해봤는데
    (시도까지 해봄) 그럼 너무 허전할 것같고

    무엇보다도 지금까지의 나의. 패턴 되로라면
    내가 무지 그리워하고 먼저 헤어지자고 한걸 후회할 것 같아서
    못했어요

    좋아하지도 않는데
    나중에 후회할까봐 헤어지자고 않고

    에휴~~

  • 12. ...
    '17.6.3 1:14 PM (223.62.xxx.254)

    사실은 내가 좋아하는데 모르나 그런 생각도 들고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7000 SBS뉴스/ 이언주 막말 녹취 jpg 33 ... 2017/07/10 4,607
706999 초4 아들 입이 쩍하면 헐어요 12 2017/07/10 1,734
706998 고등학교 영어 수능만 절대평가고 내신은 상대평가인가요? 2 ........ 2017/07/10 1,819
706997 엘지 전기건조기 쓰시는 분들 궁금합니다 13 의구심 2017/07/10 4,602
706996 요즘 82에 이상한 글이 참 많아졌어요..!!! 43 개돼지 만들.. 2017/07/10 2,320
706995 절대 하지마세요 ㅡㅡㅡ 요즘은 이런 문구가 너무 많이 보여요 10 반대 2017/07/10 1,508
706994 오늘 자유게시판 4 수선화 2017/07/10 573
706993 갓따온 옥수수 맛있게 저장하는 법 알려주세요 4 지금 할게요.. 2017/07/10 1,924
706992 방금 세탁한 빨래에서 지린내가.. 8 ... 2017/07/10 9,793
706991 1990년 대홍수 났던 거 혹시 기억나세요?? 23 그때 그시절.. 2017/07/10 5,319
706990 미국 집들은 창문에 도둑 안드나요? 16 궁금 2017/07/10 6,196
706989 [JTBC 뉴스룸] 7월 10일 주요뉴스............... 1 ㄷㄷㄷ 2017/07/10 603
706988 문재인대통령님 지지 카페입니다 8 ㅇㅇ 2017/07/10 1,023
706987 아오 진짜 야당들 5 2017/07/10 839
706986 확장형 아파트 절대 살지마세요 48 an 2017/07/10 32,226
706985 주의!↓↓↓↓ 뷔페에서 과식하는 사람들 좀 그렇지않아요? 주의주의 2017/07/10 1,201
706984 암이라는게 유전적인 영향도 많을까요..?? 7 ,, 2017/07/10 3,026
706983 선도조절제(실리카겔)이 핫팩같이 뜨거워요. soso 2017/07/10 916
706982 남편 분노의 원인이 저인가요? 읽고 대답 부탁드릴게요. 16 설이영이 2017/07/10 4,715
706981 비//// 무슨일 나겠어요 14 2017/07/10 6,971
706980 탈수통 세트인 밀대걸레 써보신분.. 6 .... 2017/07/10 946
706979 비 좀 그만 오면 좋겠네요 23 ... 2017/07/10 4,507
706978 신과 나눈 이야기.. (저자 닐 도널드 월시) 어떤가요? 7 신과 나눈 .. 2017/07/10 1,709
706977 국자 같은 물건의 명칭 아시는 분 계실까요? 5 국자 2017/07/10 1,104
706976 이언주블로그에 비정규직관련 보도에 대해 한마디 했네요. 5 참맛 2017/07/10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