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손발이 일정하지 않게 화끈거리고 열이 납니다.
플러스 등짝까지요...
40대 초반 폐경으로 호르몬제 복용하고 있고(2년 되었음)
운동도 다시 시작하고 활기차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이게 폐경의 일시적인 현상인가요 아니면 오랜시간 지속이 되는건지요?
아직 약이 좀 남아서 병원가야 할 날짜가 남았는데
8월이 여름이라는것을 감안한다고 해도 좀 힘드네요.
벽에 기대어 자는게 전부인데 혹시 다른 분들 극복하는 방법은 어떠셨나요?
찬 음식을 좋아하지 않아 먹지 않는데 요즘은 냉장고에 생수를 많이 마시게 되네요.
경험 있으신분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