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상조교수는 그당시 다운계약서 적용 안됨. 문제없음

ㅇㅇㅇ 조회수 : 2,068
작성일 : 2017-06-02 19:18:42

다운계약서는 양도차익을 줄여 세금을 적게 내려고 하는 것을 말하는데

그 당시 매매는 양도소득세 대상 자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신고 의무가 없음

김상조 교수는 2005년 아파트를 양도 당시 3년 이상 보유하고 2년이상 거주했기때문에

그 당시 기준으로 1세대 1주택에 해당돼 양도소득세 비과세 대상입니다.

그래서 신고 의무가 없습니다.

또 실거래가액이 4억 가까이 되는데 신고 금액은 그보다 모자랐고

어떤 경제적 이득의 기회도 없기 때문에 이를 다운이라 판단하는 것은

그냥 김상조교수의 재벌개혁을 막기위한 저들의 필사적인 어이없는 공세일뿐입니다.

IP : 203.251.xxx.11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식이 하늘을 찌르네
    '17.6.2 7:36 PM (182.221.xxx.42) - 삭제된댓글

    다운계약서는 취등록세 탈세한거죠
    관행이엇다고는 하지만 사문서위조에 명백한 탈세

    본인이 송구하다고 사과햇구만
    이 무슨 멍멍이 소리요?

    공세 아니고 검증이죠

  • 2. 잠깐이면 돼
    '17.6.2 7:43 PM (115.86.xxx.154) - 삭제된댓글

    매도자가 취등록세 내는 경우도 입답니까?

  • 3. 잠깐이면 돼
    '17.6.2 7:44 PM (115.86.xxx.154) - 삭제된댓글

    위 오타 입답니까? 있답니까?~~수정합니다

  • 4. 사야 매도를.하지
    '17.6.2 7:47 PM (182.221.xxx.42) - 삭제된댓글

    1999년 1억 7천 매수
    5천만원 매수로 다운계약서 써서
    취득등록 탈세한 얘기.
    매도얘기 양도세 얘기 아님

  • 5. 1999년도에는
    '17.6.2 7:50 PM (223.38.xxx.233)

    주택실거래법이 생기기전이어서 일반인들도
    거의 대부분 다운계약서 썼어요
    저도 부동산에서 그렇게 했어요.
    주택실거래법이 왜 생겼겠어요?

  • 6. 그 당시..
    '17.6.2 7:50 PM (122.38.xxx.28)

    다운시켜 신고하는게 관행이라기 보다는 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주변에 그러는 사람 못 봤는데...많이들 하셨나?

  • 7. 잠깐이면 돼
    '17.6.2 7:52 PM (115.86.xxx.154) - 삭제된댓글

    1999년 그 시절엔 실거래가 신고가 아니었고 김상조 교수가 직접 다운계약서를 쓴것도 아니고 부동산과 법무사에서 그 당시 기준으로 처리한 일을 가지고 탈세라고 보긴 힘들죠.

  • 8. 일반인이나 똑같아서
    '17.6.2 7:53 PM (182.221.xxx.42) - 삭제된댓글

    친근하게 느껴야 되나 실망해야 되나?
    그 학력에 경력에 시민단체활동 하며
    남다르게.훌륭한줄알앗더만
    세금 관계에서는 탈세한 일반인

  • 9. 탈세를 탈세라 못하고
    '17.6.2 7:56 PM (182.221.xxx.42) - 삭제된댓글

    법 지키면 절세고
    불법이면 엄연히탈세
    다운계약서를 당연 직접 작성 안했겠죠
    저도 부동산 거래할 때 계약서 등기는 중개사 법무사 시켰어요.
    그래도 책임은 제가 지죠?

  • 10. ...
    '17.6.2 8:15 P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이런 식의 쉴드 때문에 문빠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맞아요.
    그때 다운계약서는 보편적 관행이었어요.
    하지만 실망은 실망이에요.
    강직한 분들은 그때도 실거래가로 신고하셨거든요.
    차라리 같은 문제라도 안철수씨처럼 사회담론에 비켜선 사람이라면 각성에 시간이 걸렸겠다 싶지만 우리나라 불공정 경제관행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업으로 하시던 분이니 부끄러운 일이에요.
    특히나 안후보 딸까지 몰고 늘어지던 분들이 이러시면 보는 사람이 민망하죠.

  • 11. ...
    '17.6.2 8:16 PM (61.253.xxx.51)

    이런 식의 쉴드 때문에 문빠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맞아요.
    그때 다운계약서는 보편적 관행이었어요.
    하지만 실망은 실망이에요.
    강직한 분들은 그때도 실거래가로 신고하셨거든요.
    차라리 같은 문제라도 안철수씨처럼 사회담론에 비켜선 사람이라면 각성에 시간이 걸렸겠다 싶지만 우리나라 불공정 경제관행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업으로 하시던 분이니 부끄러운 일이에요.
    특히나 안후보 딸까지 물고 늘어지던 분들이 이러시면 보는 사람이 민망하죠.

  • 12. ...
    '17.6.2 8:22 PM (218.236.xxx.162)

    강직한 분 어느분이 실거래가로 거래하셨을까요~?

  • 13. 저요.
    '17.6.2 8:35 PM (1.227.xxx.199)

    1999년부터 지금까지 4번의 매도, 매수가 있었지만, 한번도 다운 계약서 작성한 적 없습니다.
    관행이라고 모두 다 한다라는 말, 너무 쉽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내내 존경스러운 분이었는데, 솔직히 좀 실망스러운 건 사실입니다.ㅠㅠ

  • 14. 취등록세는 산사람이 내야죠;
    '17.6.2 10:40 PM (223.32.xxx.78) - 삭제된댓글

    저두 그즈음 실거래가로 신고했습니다만 그건 법무사 안끼고 제가 직접해서 그런거고 보통 많이 그랬죠.
    그래도 김상조교수가 되야한다고 봅니다. 전 그정도로는 실망을 안해서;;

  • 15. 불공정하기는 하죠
    '17.6.2 11:24 PM (223.62.xxx.71)

    남들 상당수들이 위반하는 관행이었고, 그럴수도 있었겠지만 매입시 취등록세를 실거래가에 비춰 정상석인 세금보다 적게 낸 것은 사실이고, 이게 법상으로는 예전부터 실거래가로 신고하게 되어 있었죠.

    당시 매도자가 1가구 1주택이 아니었다면 양도세를 내게 될텐데 다운계약은 실거래가보다 과표가 작은, 다운된 금액으로 양도했다고 신고를 했을테니 상대방과 같이 탈세를 하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그때에는 서로 윈윈하게 되니 어느 정도 매매가격에 그 부분을 감안해서 실거래가에 반영되기도 했었죠

    공정거래위원장의 위치를 놓고 검증시 문제는 있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공정거래위원장을 맡게 되면 맡은 일은 잘 하실것 같습니다.

    사익추구는

  • 16. 불공정하기는 하죠
    '17.6.2 11:26 PM (223.62.xxx.71)

    없는 사람이 거의 없네요

  • 17. 여보세요.
    '17.6.3 1:34 AM (172.58.xxx.169)

    그때는 1가구 1주택은 양도세가 없어 김상조씨는 탈세를 한 것도
    이득 본 것도 없어요.
    만주당 국회의원이 찾아주었네요. 다운계약도 아닌 거죠.

  • 18. 윗님
    '17.6.3 10:30 AM (223.62.xxx.164)

    김상조후보가 양도소득세를 탈세 했다는게 아니라, 추등록세를 탈세한거라구요. 양도세는 매도자가 양도세를 낼경우 낮춰서 신고하는거니까 도와주게 된 거구요.

    왜 후보가 송구하다고 했겠습니까.

    무조건 아닌것은 아닙니다.

  • 19. 광땡이
    '17.6.3 12:37 PM (59.21.xxx.192)

    실거래가 신고제는 2006년부터 시행되었고 그 이전엔 부동산에서 계약을 할땐 시가표준액을 기준으로 서류를 작성했습니다.
    안철수의 경우에도 2000년 아파트 매도시 실거래가의 1/3로 신고했고 그 부인도 10개월 뒤 아파트 매입을 할 때 실거래가의 절반값으로 신고했습니다.
    이런 사람을 대통령후보로까지 내세운 국민의당에서 김상조교수에게 사퇴요구하는걸 보니 어이가 없네요.

  • 20. ...
    '17.6.3 9:34 PM (125.142.xxx.209) - 삭제된댓글

    문빠들 양심은 고무줄 양심이래요~~~
    내가하면 괜찮고
    남이하면 탈세고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7315 이민가방 들고 미국온 시누이 47 난리 2017/08/11 21,868
717314 급질) 개포동 일원동 근처 뻥튀기 해주는데가 어디인가요??? 1 급질 2017/08/11 762
717313 문재인 정부 정책 발표 후 사보험의 미래 2 건강이 최고.. 2017/08/11 956
717312 만약에 전쟁나면 피난가나요? 35 ... 2017/08/11 6,635
717311 40대 후반, 스커트 길이는 어디까지;; 9 언제까지 2017/08/11 3,680
717310 공범자들 관람한 방통위원장, 이용마 기자 복직 보고 싶다 1 고딩맘 2017/08/11 639
717309 트릭아트박물관, 신윤복의 '미인도' 치마를 들춰보세요 전시 논란.. 5 ㅇㅇ 2017/08/11 1,224
717308 알려주세요. 요즘 제주도갈 때 공항에 언제까지 가야하나요? 2 초보 2017/08/11 1,055
717307 너무 뛰어 토나오는 증상.. 가능해요? 9 ㅇㅇ 2017/08/11 3,405
717306 올여름이 작년보다 더 덥다고 누가그랬나요? 13 기상예보 2017/08/11 4,103
717305 시금치 보관법 알려주세요. 5 장검이 2017/08/11 695
717304 전등파는 가게 1 ... 2017/08/11 465
717303 급하게 여권사진 찍었더니 18 2017/08/11 4,663
717302 다이소에서 구입한 제품중에서 잘쓴 제품 있으세요.?? 29 .. 2017/08/11 8,888
717301 국정원 댓글러 '3500', 그들은 누구인가 2 샬랄라 2017/08/11 547
717300 [노래 제목]~~~해 ~~~해...이거 뭐죠? ㅠ 5 노래 2017/08/11 906
717299 릴리안 생리대 애정하는 우리 큰 딸 왈 22 .. 2017/08/11 8,980
717298 삼성 문자 관련은 의외로 조용한것 같네요 18 투덜이농부 2017/08/11 1,241
717297 미래의운송컨셉..실용화되면좋겠네요^-^ 2 ㄴㄷ 2017/08/11 457
717296 고등 개정수학 책이 뭔가요 3 수선화 2017/08/11 699
717295 이스라엘은 정말 미국의 최우방인가봐요. 8 2017/08/11 1,237
717294 추석연휴 10/1~3 에 강릉 어떨까요? 1 강원도 2017/08/11 845
717293 둘 다 숲속 아파트인데요. 10 ... 2017/08/11 2,217
717292 키에 집착하는 소개팅남 글 쓴 님아 4 .... 2017/08/11 1,854
717291 미국 지인집 얘기에 묻어 질문합니다. 66 나는나 2017/08/11 7,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