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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디어 수첩 찿았나 보네요..

블루 조회수 : 1,769
작성일 : 2011-08-31 17:43:18

이제 슬슬 한마디 할때가 됐는데 왜이리 안나오지 했더니 ....
결굴 뒤늦은 한마디 .
훌륭하십니다 ...ㅋㅋㅋ

이분 꼼수도 누구 못지 않아요.

그는 또 "필요없는 투표였다는 뜻이냐"는 질문에도 "주민들이 결정하면 되는 문제였다. 정치권이 나설 문제는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02&newsid=2011083115...

IP : 222.251.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특기
    '11.8.31 5:49 PM (124.54.xxx.17)

    이런 거라도 잘 하니까 여기까지 온 거겠죠.
    물론 자기들 입맛에 맛는 인물이니 밀어올린 언론과 수구인맥이 공주님의 진짜 파워이긴 하지만요.

  • 2. 웃음조각*^^*
    '11.8.31 6:01 PM (125.252.xxx.108)

    속으로 10달간 품었다가 탄생한 한마디인가봐요.

  • ...
    '11.8.31 6:05 PM (121.166.xxx.174)

    산고의 고통으로 내뱉은 모양입니다.

    그런데 저 분이 정권 잡으시면

    그 수많은 민생현안을 어떻게 처리하실지..

    결혼을 해보기를 했나..

    육아를 해보기를 했나..

    직장을 다녀보기를 했나..

    도대체 무슨 공감대를 형성해서

    소시민을 위한 정책을 펴실 수 있나요?.. 그게 당췌 의문일뿐.

  • 3. 허구헌날
    '11.8.31 6:44 PM (1.246.xxx.160)

    영양가 없는 말만.
    안해도 되는데 참나!

  • 4. -_-;;
    '11.8.31 7:20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수첩좀 빨리 찾아서 빨리 말하면 안되겠니
    입장정리가 저리 빠르니 항상 뒷북만 둥둥~~

  • 5. ....
    '11.8.31 10:15 PM (221.165.xxx.205)

    점세개님의 댓글에 덧붙여
    군대를 다녀오기를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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