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아보카도가 들어있는 그린 샐러드를 샀어요
예전에 미국에서 아보카도 들어간 김밥은 먹어봤는데 섞여 있어서 아무것도 기억도 안나구요
복숭아 정도의 딱딱은 아니지만 삶은 감자? 삶은 계란 이정도의 굳기를 예상했는데
젓가락으로 집으면 부서질 정도로 크리미 물컹하네요
신선도가 떨어진거라 그런건지 아니면 원래 그런가요?
백화점에서 아보카도가 들어있는 그린 샐러드를 샀어요
예전에 미국에서 아보카도 들어간 김밥은 먹어봤는데 섞여 있어서 아무것도 기억도 안나구요
복숭아 정도의 딱딱은 아니지만 삶은 감자? 삶은 계란 이정도의 굳기를 예상했는데
젓가락으로 집으면 부서질 정도로 크리미 물컹하네요
신선도가 떨어진거라 그런건지 아니면 원래 그런가요?
키위같이 익으면 물렁해져요. 그리고 물렁해져야 그 크리미한 버터 맛이 살아납니다.
일부러 후숙시켜 먹는 과일이예요..
잘 숙성된 거라 그런 거 같아요.
백화점에서 사서 맛난 거 사실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일반 마트 같은 곳에서 사면 집에서 후숙 며칠 해야 해요.
그 크리미함 때문에 그걸 빵에 버터나이프로 쓱 뭉개면서 발라 드시는 분들도 있다 알고 있어요.
너무 익어서 그래요
약간 말랑한 정도가 좋던대요
너무 숙성된걸 샐러드에 넣어서 팔았나보네요.
아무리 후숙시켜 먹는 과일이라지만
물컹한 정도로 익은거는 세일로 떨이하던데요
저는 하도 아보카도 말을 들어서 두 개 사봤어요.
사서 까맣게 될 때까지 놔둿다가 먹었는데
저에게는 먹기 힘든 맛.
그냥 아보카도를 먹어는 봣고 맛은 안다는 것에 만족하려구요.
간장와사비에 찍어 먹어요
아보카도 초밥해먹거나...
아보카도 간장찍어 먹을때 아들이랑 둘이 그럽니다.. 이건 딱 다섯입 만 !!!!!
무른 아보카도,토마토,올리브오일,소금후추만 비벼서 나초찍어먹어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