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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상조 내정자의 낡은 가방...jpg

파파미 조회수 : 9,847
작성일 : 2017-06-02 11:49:59

http://mlbpark.donga.com/mp/b.php?p=31&b=bullpen&id=201706020004449247&select...

청문회 현장인가봐요. 자유당 쓰레기들 와서 좀 봐라!!!

엠팍 베스트에 있던, 제자 글이 사실이네요.

IP : 125.129.xxx.107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6.2 11:50 AM (125.129.xxx.107)

    http://mlbpark.donga.com/mp/b.php?p=31&b=bullpen&id=201706020004449247&select...

  • 2. 고딩맘
    '17.6.2 11:51 AM (183.96.xxx.241)

    아,,,, 설마 저 정도까지인 줄은 몰랐어요 ㅠ 부인도 대단하시네요

  • 3. 아이고야
    '17.6.2 11:51 AM (182.226.xxx.163)

    저정도일줄이야....ㅠ.ㅠ

  • 4. ....
    '17.6.2 11:52 AM (49.169.xxx.39)

    존경합니다...

  • 5. 자스민향기
    '17.6.2 11:53 AM (125.183.xxx.20)

    존경합니다...

    열일하실거 같아요...

  • 6. 미친
    '17.6.2 11:53 AM (175.118.xxx.37)

    이런 거 가지고 물고빠니 구두축 잡아뜯고 서민인척 하는 사람도 나오는거죠
    월세 250씩 내고 살았으면서 ㅋ
    우리가 거지 경연대회 하나요? 정치인 뽑는거지?

    그리고 도대체 남편 가방이니 신발이 저리 되도록 가만히 있는 부인들은 뭔가요
    저게 자기 마누라 욕먹이는거지
    거꾸로 부인이 저렇게 거지꼴 하고 다녀도 남편이 욕먹어요 마누라 백 하나 사주지 그랬냐고

  • 7. ㅇㅇ
    '17.6.2 11:56 AM (125.129.xxx.107) - 삭제된댓글

    ㄴ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는 법.

  • 8. 1234
    '17.6.2 11:57 AM (175.208.xxx.169)

    윗물이 맑으면 아랫물도 맑다고,
    앞으로 울나라 국민들 명품가방에 발가락 다이아는 안할듯요.
    일제시대에서 말살시켰던 정신,
    조선시대 청렴한 선비정신이 되살아 나겠어요.

  • 9. 왜 난리를?
    '17.6.2 11:57 AM (1.238.xxx.39)

    본인 손에 익고 좋아서 저 가방에 담긴 추억이 좋아서 계속 들고 다닐수도 있죠.
    뭘 저걸 부인 욕 먹이는 일이라고???
    좀 심하지만 전 이해할수 있어요.
    돈 없어 안 사는거 아니고 돈 아끼느라 안 사는거 아니고 겉치레에 큰 의미를 두지 않기
    때문에 계속 쓸수 있는거죠.
    이 옷에 이 가방은 아니라서...
    이렇게 낡은 가방 들고 외출하면 부끄러워서...
    이런거 전혀 없이 저 가방 들고도 당당히 재벌 비판할수 있고
    중요한 자리, 어려운 자리 중요하고 훌륭한 일 다 하실수 있는
    김상조 교수님 전 더더욱 멋져 보입니다.

  • 10. ....
    '17.6.2 11:58 AM (115.140.xxx.155)

    저런걸로 물고빨고 할 생각은 없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지꼴, 배우자가 욕 먹는다는 정도의 인식은 웃음 나네요.

  • 11. 미친것
    '17.6.2 11:58 AM (124.53.xxx.190)

    하나 있네요

  • 12. ㅇㅇ
    '17.6.2 11:59 AM (125.129.xxx.107)

    (175.118.xxx.37)
    그렇게 잘나서 명박그네 뽑았수? 돼지는 진주를 못 알아보죠.

  • 13. ..
    '17.6.2 12:00 PM (182.226.xxx.163) - 삭제된댓글

    윗님..말씀잘하시네요...본인은 큰의미두지않고 그냥 들고다닐듯...습관처럼..

  • 14. 저도
    '17.6.2 12:00 PM (1.231.xxx.114)

    윗물 아랫물 생각했네요. 문재인후보에게 투표하며,
    한심한 댓글 하나 있네
    낡은 구두, 낡은 가방과 함께 그사람이 살아온 인생, 철학, 언행일치를 보고 하는 얘기니라.
    누구처럼 코스프레가 아닌...ㅉㅉㅉ

  • 15. 쓸개코
    '17.6.2 12:01 PM (218.148.xxx.180)

    미친

    '17.6.2 11:53 AM (175.118.xxx.37)

    이런 거 가지고 물고빠니 구두축 잡아뜯고 서민인척 하는 사람도 나오는거죠
    월세 250씩 내고 살았으면서 ㅋ
    우리가 거지 경연대회 하나요? 정치인 뽑는거지?

    그리고 도대체 남편 가방이니 신발이 저리 되도록 가만히 있는 부인들은 뭔가요
    저게 자기 마누라 욕먹이는거지
    거꾸로 부인이 저렇게 거지꼴 하고 다녀도 남편이 욕먹어요 마누라 백 하나 사주지 그랬냐고
    =================================
    말이 심하네요. 억지스럽고.

  • 16. 무슨
    '17.6.2 12:01 PM (118.176.xxx.191)

    거지꼴로 욕먹음? 자기 할 일 열심히 하는 사람이 저러니 더 멋있게 느껴지는구만. 딴 데 신경안쓰고 자기 할 일에만 집중하는 걸로 보이는데요. 월세 250 내도 패션 검소하고 꾸미는데 돈 쓰는 것은 중요하게 생각안해서 검소할 수 있구요.

  • 17. 그닥
    '17.6.2 12:03 PM (114.219.xxx.186)

    청담동아파트 재산가치가 얼마인데요
    정당하게 자산투자하고
    매끈한 멋쟁이면 삼성 비판할 자격 안되나요?

    낡고 헤진 신발이나 가방 장착이
    미담인진 모르겠음
    뭐 부인이 아무리 챙겨줘도 그지꼴^^ 하고 다니는
    공대형공부벌레? 스탈 남편도 있을수 있죠
    샌달에 양말 신고 배바지 입고 떡진 머리엨ㅋㅋㅋ

    개인적으로 멋쟁이면 더 호감은 가겠으나
    저러고 다닌다고 칠칠 맞아 보이거나 비호감같진 않고

    외모. 외모꾸미기와 업무능력은 별개라고 봄.
    미담 미화는 더 제 취향 아니고요.

  • 18. 김상조교수 10여년전 삼성 경호원에게 멱살잡혀 질질 끌
    '17.6.2 12:05 PM (125.129.xxx.107)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951483&s_no=951483&p...

  • 19. 기가 차서
    '17.6.2 12:05 PM (61.73.xxx.208)

    아니 남의 가방을 가지고 웬 오리랖?

    자기가 마음에 들고 편하면 낡은 거 다시 꿰매서라도 들고 다니는거지
    거기에 무슨 부인욕 먹인다 그런 한심한 댓글을 다는지 모르겠네요.

    아무 생각도 없이 들고 다니던 가방이 이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서
    김상조 교수님이 좀 당황하실 듯.

  • 20. 175.118.xxx.37
    '17.6.2 12:06 PM (211.109.xxx.29)

    미친
    '17.6.2 11:53 AM (175.118.xxx.37)
    이런 거 가지고 물고빠니 구두축 잡아뜯고 서민인척 하는 사람도 나오는거죠
    월세 250씩 내고 살았으면서 ㅋ
    우리가 거지 경연대회 하나요? 정치인 뽑는거지?

    그리고 도대체 남편 가방이니 신발이 저리 되도록 가만히 있는 부인들은 뭔가요
    저게 자기 마누라 욕먹이는거지
    거꾸로 부인이 저렇게 거지꼴 하고 다녀도 남편이 욕먹어요 마누라 백 하나 사주지 그랬냐고
    ==================================
    ..
    '17.5.25 7:58 PM (175.118.xxx.37)
    참나
    사실을 사실이 아니라고 하면 사실이 없던걸로 되는지?
    노대통령이 처자식 지키려고 혼자 다 지고 갔구만 그 기일에 얼굴 들고 나오는 처자식도 대단들 하고 그 처자식들 찬양하는 노빠들도 대단하고
    결국 노대통령이 죽어서 문대통령 만들어줬구만 그 똥물 튈까봐 전전긍긍하는 문빠도 문빠네요

    그저 죽은 사람만 불쌍하지요
    역대 대통령들 중에 가족들이 그만큼 안처먹은 사람 어딨다고 자살까지 하는지
    문재인은 세상에나 김홍걸 김현철이랑 손잡고 유세도 하드만.

    이 나라 사람들은 머릿속에 뭐 기억상실 인자라도 들어있나봐요

  • 21. 쓸개코
    '17.6.2 12:07 PM (218.148.xxx.180)

    175/ 이런사람은 노통 진정 존경하고 지지하는 사람으로 안보여요.

  • 22. ㅋㅋ
    '17.6.2 12:08 PM (114.219.xxx.186) - 삭제된댓글

    이분이 유럽왕자처럼 의전용 전시용 삶도 아니고
    가차관이나 세계관으로 미루어 짐작하면
    외모에 집착할 여유가 있을진 모르겠음

    저 가방에 애착이 있나보죠
    감동할 분들은 하면 되고
    아무 감흥 없을 수도 있고 ㅋㅋ

  • 23. 쓸개코
    '17.6.2 12:09 PM (218.148.xxx.180)

    그리고 아래 어느 링크에서 봤는데 젊을때부터 사용하던 가방이라 애착이가서 계속 사용하는거랍니다.
    아무리 헐뜯고 싶어도 그렇지.. 필요이상으로 비아냥이네요.

  • 24. 무명
    '17.6.2 12:10 PM (175.117.xxx.15)

    저 가방 하나에 우와~한다는게 사실은 우리 사회가 겉치레를 중시한다는 반증.

    남의 가방에 관심은 없지만
    그냥 깔끔한거 하나 장만해서 들고다님 좋겠어요.

  • 25. 링크속
    '17.6.2 12:23 PM (61.80.xxx.147)

    윤태영 아부지 맞죠?

  • 26. ㅋㅋㅋ
    '17.6.2 12:24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으악,심하다...
    설마 앞으로는 개나소나 이런거 하나씩 들고댕기는거 아니것죠.
    쩌그 아직 시대정신에 뒤쳐진 국 개의원들이 흉내낼까 싶네요.

  • 27. 문자행동
    '17.6.2 12:25 PM (218.148.xxx.174)

    자한당이 반대하는 강경화, 김상조님 응원합니다
    나는야 청개구리

  • 28.
    '17.6.2 12:27 PM (114.129.xxx.177)

    외눈박이 나라에서는 눈이 두개인 사람이 ㅂㅅ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가방이야 안에 든게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을 정도면 충분한 거죠.

  • 29. 양이
    '17.6.2 12:35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멋지네~ 내면이 그만큼 꽉차고 자신있으니 가방따위야 짐만 넣을수있음 된다는 마인드..
    외적인거에 아예 관심이 없고 물욕이 거의 없으신듯..
    그런 내면이 존경스럽습니다!!

  • 30. ..
    '17.6.2 12:40 PM (210.179.xxx.45) - 삭제된댓글

    제자 글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 31. 제자의 글입니다.
    '17.6.2 12:46 PM (114.129.xxx.177)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6010004411531&select=...

  • 32. ..
    '17.6.2 12:53 PM (210.179.xxx.45) - 삭제된댓글

    제자 글 링크 걸어주신거 감사드립니다.
    눈물나는 글이네요.

    조금 훌쩍~

    근데 문왕이 소눈알로 부탁하면 아무도 거절 못한다더니 사실인가 봅니다
    ======== 이 부분에서 미소가 빙긋 지어지네요.

  • 33. 멋진 분
    '17.6.2 1:05 PM (175.121.xxx.139)

    제자분이 쓴 글에서
    '부채의식'때문에....... 아, 눈물나네요.
    훌륭한 분인 줄은 알고는 있었지만
    이런 인간적인 매력까지..... 존경합니다, 김상조 교수님, 아니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님!
    그리고 카드거래 0원에서
    다시 한번 신선한 감동~

    저도 카드를 전혀 안 쓰는 사람이라
    카드거래 0원이긴 하지만
    저런 자리에 계신 분 도 그런분이 있구나 새삼 놀랍습니다.

  • 34. 아..
    '17.6.2 1:09 PM (1.233.xxx.179)

    이런 사람이었군요.
    에효.. 감사합니다.
    물질주의에 찌들은 마음이 정화 되네요. ㅎㅎ
    좋은 사람맞네요.

  • 35. 아침해
    '17.6.2 1:43 PM (14.47.xxx.131)

    이런 훌륭한 분들이 많아 정말 뿌듯합니다!

  • 36. 이니그냥임명해
    '17.6.2 2:38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김상조 강경화 임명 안되면 광화문 모입시다

  • 37. 위에 김상조 교수
    '17.6.2 5:21 PM (220.75.xxx.191)

    2004년 삼성 주주 총회에서 개처럼 질질 끌려 가면서도
    계속 발언하는 모습 정말 감동입니다. 이런 사람을 별 그지같은 인간들이 검증하겠다고...

  • 38. 위에 김상조 교수
    '17.6.2 5:23 PM (220.75.xxx.191)

    지상파만 있었으면 이런 사실을 어찌 알았겠어요.
    진짜 인터넷과 맛폰이 고마워요

  • 39. 왜 부인이 욕먹어야 하죠?
    '17.6.3 6:24 AM (222.152.xxx.160) - 삭제된댓글

    저 가방 버리면 가정불화 일어날건데 왜 님들이 참견할까요?
    우리 집에서도 저도 못 버리는 거 있어요. 우리 애들하고 남편이 다 좋다고 하는 거, 낡아 빠진 거, 버릴려고 해도 못 버리는 거. 그런 거 있어요. 더구나 가죽가방이면 저렇게 오래 쓰죠. 손에 닳고 닳아서 정들어서 못 버리는 물건.

  • 40.
    '17.6.3 7:41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기획사진이군

  • 41. ...
    '17.6.3 9:05 AM (110.70.xxx.8) - 삭제된댓글

    남자 입성에 부인 드립치는 미친 댓글 또 있네

  • 42. ㅅㅈㅅ
    '17.6.3 9:08 AM (61.253.xxx.152)

    ㅡㅜ 언뜻알고만 있는분이었는데 어제청문회이후 존경하는분이 됐네요

  • 43.
    '17.6.3 9:10 AM (116.127.xxx.144)

    동영상하고 제자의 글
    낡은 가방.......

    다 충격이고 인상적입니다....

    저기....나도 대통령되고 시장되고....공정거래위원장등 한자리 하려면
    지금부터 가방하고 구두하고....사지말고 계속신고 다녀야할듯...ㅋㅋㅋ

    요즘시대에도 저런 분들이 계시다니 존경합니다.

    전..글속에
    부채의식 이라는거에 공감합니다.
    평범한 소시민이고 주부인 저도
    학생운동...항일운동 했던 분들에게 정말 부채의식이 있거든요.
    그분들 덕에 우리나라가 이정도라도 된거...에 항상 감사해요

  • 44. ..
    '17.6.3 9:24 AM (211.204.xxx.71) - 삭제된댓글

    구입할능력은 충분하겠죠
    검소하시네요
    옷차림 얼굴에서린 느낌도 비슷해요
    유행따라 신품으로 멋부린... 그런스타일은 아닌것같습니다
    또 하나는 가죽가방이 오래되면 그 나름 멋드러지죠
    물건이라도 함께한 기간이길면 정도 들구요

  • 45. ...
    '17.6.3 9:54 AM (39.7.xxx.244) - 삭제된댓글

    삼성의 민낯이네요
    김상조 교수님 응원합니다

    근데요
    당시 여기저기 장학금 뿌리던 홍석현이
    국정에 개입하는 마당에
    이재용 구속됐다고 근본적 개혁이 일어날까
    걱정입니다

    큰 그림으로 보면 머리 하나로 일어선
    친일파 가족이 3대에 걸쳐 삼성 먹고
    대한민국 접수하는 과정이 아닐지 우려스러워요

    홍석현에게 주목해야지요

  • 46. ...
    '17.6.3 9:56 AM (39.7.xxx.244) - 삭제된댓글

    삼성의 민낯이네요
    김상조 교수님 응원합니다

    근데요
    당시 여기저기 장학금 뿌리던 홍석현이
    국정에 개입하는 마당에
    이재용 구속됐다고 근본적 개혁이 일어날까 싶네요

    큰 그림으로 보면 머리 하나로 일어선
    친일파 가족이 3대에 걸쳐 삼성 먹고
    대한민국 접수하는 과정이 아닐지 우려스러워요

    홍석현에게 주목해야지요
    친일파에서 친미파로 변신해서 한국 지배세력이 된
    전형적인 상징입니다

    감상조 교수님 다시 한번 응원합니다

  • 47. ....
    '17.6.3 9:58 AM (39.7.xxx.244) - 삭제된댓글

    삼성의 민낯이네요
    김상조 교수님 응원합니다

    근데요
    당시 여기저기 장학금 뿌리던 홍석현이
    국정에 개입하는 마당에
    이재용 구속됐다고 근본적 개혁이 일어날까 싶네요

    큰 그림으로 보면 머리 하나로 일어선
    친일파 가족이 3대에 걸쳐 삼성 먹고
    대한민국 접수하는 과정이죠
    정치 경제 사법 언론
    그리고 재일 어려운 문화와 학문까지
    이제 아무도 홍씨 비판 안 하잖아요

    홍석현에게 주목해야지요
    친일파에서 친미파로 변신해서 한국 지배세력이 된
    전형적인 상징입니다

    감상조 교수님 다시 한번 응원합니다

  • 48. ....
    '17.6.3 9:59 AM (39.7.xxx.244) - 삭제된댓글

    삼성의 민낯이네요
    김상조 교수님 응원합니다

    근데요
    당시 여기저기 장학금 뿌리던 홍석현이
    국정에 개입하는 마당에
    이재용 구속됐다고 근본적 개혁이 일어날까 싶네요

    큰 그림으로 보면 머리 하나로 일어선
    친일파 가족이 3대에 걸쳐 삼성 먹고
    대한민국 접수하는 과정이죠
    정치 경제 사법 언론
    그리고 제일 어려운 문화와 학문까지
    이제 아무도 홍씨 비판 안 하잖아요

    홍석현에게 주목해야지요
    친일파에서 친미파로 변신해서 한국 지배세력이 된
    전형적인 상징입니다

    감상조 교수님 다시 한번 응원합니다

  • 49. 응원합니다.
    '17.6.3 10:25 AM (211.208.xxx.21)

    제자 글 링크 감사합니다

  • 50.
    '17.6.3 10:53 AM (182.209.xxx.11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돈 안쓰는 걸 좋아하나요? 옛날에 박근혜도 몇천원짜리? 지갑 들고 다닌다고 사람들이 좋아했던 것 같은데.. 이 사람이나 박근혜나 같은 급이다 이런 말은 아니구요.

  • 51. 요즘
    '17.6.3 10:55 AM (121.176.xxx.62)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사람도
    저렇게 낡은 가방을 들고 다니지는 않으니
    저것을
    청렴결백의 상징이라기 보다는
    특이한 취향과 고집으로 해석하는게 적합할거 같아요
    저정도 성격이면 뭘 이뤄도 이루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절대 친하고 싶지 않은 유형이지만..

  • 52.
    '17.6.3 11:42 AM (39.7.xxx.244) - 삭제된댓글

    역시 가방은 가죽이 오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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