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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딸이 수학한계점이 온건지...

조언좀요 조회수 : 1,893
작성일 : 2017-06-01 23:40:59
얼마전 치룬 중간고사 수학이 너무 안일하게(학원믿고)있었던 탓인지..첫날 1교시 수학을 망쳤네요.
이유를 들어보자면 시간부족걱정과 긴장감탓에 ..그랬다네요.
어느정도 욕심도 꽤있는 아이고 성실하고 노력파인데..
70점대 맞았으니 본인이 더 충격적인지 집에와서 울면서 이야기하더라고요.나머지과목은 잘 나왔고요.
제가 여기서 궁금한건 기말고사까지 지켜보고 수학을 다른곳으로 알아보면 아이에게 변화가있을까요?
수학머리가 없어서인지...아님 설명이 어려운건지...제가 잘 파악을 못하겠네요..솔직히 울애가 수학한계점이 여기까지인건지 ...ㅜㅜ
잘 모르겠거든요..의견주시면 도움될것같아요




IP : 58.227.xxx.1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 11:42 PM (221.157.xxx.127)

    처음 중학수학 적응못하면 그럴 수 있어요 학원은 바로 옮기세요

  • 2. ...
    '17.6.1 11:46 PM (59.13.xxx.41)

    고 1도 아니고 이제 중1인제 무슨 한계점이요.

    첫시험이랑 긴장하고 경험이 많이 부족해서 그래요.
    이런 아이들은 질보다 양으로
    많은 문제들을 풀어보면서ㅜ자신감도 쌓고 경험도 늘리고하면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 3.
    '17.6.2 6:17 AM (121.175.xxx.114)

    산수의 기초는 초4학년 수학 부터이고요 진짜수학의 1학년은 중2부터 라고 들었어요 아이가 초4교과내용부터 제대로 알고 있는지 4,5학년 교과과정 점검해보시고 6학년 공부 정검 다지기 하세요 많이 풀어서 본인이 자신있어야 어떤 시험이든 좋은 점수 나와요

  • 4. 오늘
    '17.6.2 7:21 AM (211.215.xxx.158)

    엄마가 전업 주부이시면 엄마가 가르치셔요. 저는 직장인이였서도 제가 가르치니 확달라지던데요.기본부터 착실히 가르치셔요. 엄마표가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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