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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그릇 질렀어요~

잠이 안와요 조회수 : 7,337
작성일 : 2017-06-01 23:22:10
제목 그대로예요~
홈쇼핑 보다가 빌보 아우든 질렀어요~
결혼 11년차~. 혼수로 해온 코렐 질리도록 쓰다 그것도 많이 깨져서 돌잔치서 받은 그릇등 잡다한것 섞어 쓰고 있었는데 방송 보고 진짜 귀신이 씌었는지 저도 모르게그만 .... ㅠㅠ
(그릇은 정말 맘에 들어요)
금액이 좀 부담스러워서 지금도 취소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ㅋㅋㅋㅋ 고민중이요~
제발 잘했다고 말해주세요^^;;;;
IP : 210.97.xxx.181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7.6.1 11:23 PM (121.128.xxx.135)

    아우든 품위있지요

    한식엔 어떨지 모르겠는데 ^^;

    암튼 축하드려요

  • 2. ...
    '17.6.1 11:24 PM (220.75.xxx.29)

    아하 그거 사셨군요. 저도 사고 싶었으나 가격도 그렇고 넣어둘 곳이 없다는 핑계로 겨우 자제했어요.
    이쁘게 잘 쓰세요. ^^

  • 3. .....
    '17.6.1 11:25 PM (59.15.xxx.86)

    좋겠당~~~

  • 4. 블루
    '17.6.1 11:25 PM (121.130.xxx.9)

    저도 질렀는데요.
    한식에 안어울린다니 고민되네요.
    너무 고루해보이는 것은 아닌지도..

  • 5. 사과나무
    '17.6.1 11:31 PM (1.228.xxx.184)

    어느 홈쇼핑에서 하나요???채널 돌려도 안보여요ㅜㅜ

  • 6. 별로예요
    '17.6.1 11:31 PM (182.222.xxx.79)

    그냥 취소하세요
    그릇 바뀐다고 기분 좋은건 정말 잠시랍니다
    백화점 세일 심하게 할때 단품으로 한두개 사서 모으시던강ㅅ
    한꺼번에가격 싸게 느껴져서 필요도 없는거 이고지고 살지마셔요 ㅎ

  • 7. ...
    '17.6.1 11:33 PM (220.75.xxx.29)

    방송은 끝났어요. 롯데 최유라쇼였어요.

  • 8. 이왕 질렀으니
    '17.6.1 11:33 PM (125.141.xxx.235)

    아끼지말고 자주 꺼내 쓰세요.
    아우든이 뭔지 몰라 검색했는데
    한식보단 양식에 어울리긴 할 듯 해요.

  • 9. 막대사탕
    '17.6.1 11:33 PM (116.123.xxx.168)

    세트 로요?
    얼마 인가요

  • 10. 한종류??
    '17.6.1 11:34 PM (116.123.xxx.168)

    검색해보니 노랑노랑 하네요

  • 11. 원글이
    '17.6.1 11:35 PM (222.120.xxx.206)

    아우든은 진짜 한식 느낌보단 브런치나 양식에 어울리더라구요~

  • 12. 룩셈부르그
    '17.6.1 11:36 PM (96.240.xxx.22)

    한식양식 다 어울리는 거 같아서 요거 좋아해요.
    아우든은 어떤 건지 궁금하네요.

  • 13. 원글
    '17.6.1 11:37 PM (210.97.xxx.181)

    6인조 40p 130만원대예요~
    정안되면 나중에 딸한테 물려줄까하구요 ㅋㅋㅋ (6살^^)

  • 14. 우와
    '17.6.1 11:38 PM (121.128.xxx.135)

    할인해도 가격이 세긴 하네요

    질리면 벼룩하세요 ㅎㅎ

    암튼 좋으시겠당~~

  • 15. 비위가
    '17.6.1 11:39 PM (121.133.xxx.195)

    좋으신가봐요
    난 채널 돌리다 우연히라도 최유라
    그 과장된 말투와 표정 걸리면
    화다닥 돌려버리는데..

  • 16. ㅁㅁ
    '17.6.1 11:47 PM (1.180.xxx.96)

    촌스러워요 이제 빌보는 질림

  • 17. ㅇㅇ
    '17.6.1 11:47 PM (126.152.xxx.51)

    잘 사셨어요.
    결혼10년 넘어가니 살림들, 특히 내 취향도 아닌 남한테 받은거나 고장나거나 이빠진 물건들 구질구질하고 지겨워져요.
    막 쓰기 편하다고 구질한 물건들 껴안고 있지 말고 조금씩 버리고 바꿔주면 정돈도 되구요. 뭐가 필요없는지도 알기 쉬워요.
    빌보 아우든은 유행없이 오래 쓸수록 있는 우아한 스타일이라 괜찮죠.
    손님접대용으로도 좋구요.
    아이 유치원 들어가니 친구엄마들 놀러와서 은근히 차대접 할때가 많은데 평소에 질러둔 내 취향 찻잔들이며 살림살이들이 쓰는 재미가 쏠쏠해서 저는 뿌듯했어요. 물론, 정기적으로 오는 친인척 대접할때도 좋구요.
    코렐 대신으로 편하게 쓸수있는건 아니지만 곱게 자주 쓰세요^^

  • 18. 음...
    '17.6.1 11:49 PM (122.35.xxx.159)

    전 빌보그릇이 아주 많아요. 20년 전부터 모으고 열심히 쓰고 있구요.
    우선 아우든은 집 분위기를 많이 타요. 집이 약간 고풍스럽고 평수가 커야 빛이 나요. 30평대 아파트에 들어가는 식탁에 놓으면 정말 폼 안나요 ㅠ 그리고 은근히...음식을 뭘 놓아도 잘 안 어울려요. 정말 그릇하나만 딱 봤을때 이뻐요. 실용적인 목적으로 코렐대용 사요하신다면...진짜 비추예요. 이런 그릇은 티타임때만 살짝 쓰는거예요. 이렇거 와장창 세트로 사시면 보관하시기도 여의치 않고 아마 분명 후회햴거예요...

  • 19. .,
    '17.6.1 11:49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와. 비싸지만 이쁘네요. 예쁘게 쓰세요. 살림지칠땐 예쁜 그릇이 참 위로가 되주죠.

  • 20.
    '17.6.1 11:53 PM (125.182.xxx.27)

    예쁘던데요 ᆢ럭셔리그자체 ᆢ한식도 우아하게 드실수있을듯요

  • 21. 아우든은 한식에는
    '17.6.1 11:54 PM (123.111.xxx.250)

    좀 그렇지 않나요..방송에서 테이블 세팅을 그럴싸하게 했나보네요

  • 22. 잘하셨어요
    '17.6.2 12:00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포트메리온보다 훨씬좋고
    빌보중에 아우든 제일나아요
    저도 빌보사면 아우든사고싶었어요

  • 23. ..
    '17.6.2 12:01 AM (180.229.xxx.230)

    저도 조용히 비추요
    세트그릇 잘 안쓰게 되요

  • 24.
    '17.6.2 12:08 A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

    고민되시면 취소하시라고...
    아우든이 그릇만으로는 예쁜데 김치담고 나물담고 그럴 용도는 좀 아니에요. 이상하게 한식으로는 안어울려요. 그렇다고 양식으로도 좀... 그리고 다른 그릇과도 어울리기 어려워요. 위에 다른 분이 적으셨는데 그냥 브런치용이나 티타임용이 가장 적당한 느낌이에요. 잘 안꺼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필요하신건 코렐을 대체할 매일 사용할 그릇인데 아마 아우든 사 두시고도 다시 지금 그릇 꺼내게 되실 수도 있어요.
    매일 신던 운동화가 낡아서 신발하나 사고 싶던차에 명품관 가서 스틸레토힐 사가지고 오신 느낌 이랄까요.
    그릇장 열어 보시고 고민해보세요.

  • 25. 우와
    '17.6.2 12:15 AM (39.118.xxx.143)

    윗님
    스틸레토 ㅎㅎㅎ 표현 재미

    그렇담
    운동화 프로스펙스 버리고
    골든구스 사고 싶다면
    폼 나고 실용적이고 센스 터지는
    세트 데일리용 추천해주셔요
    아님 믹스매치 팁이라도

    지금 광주요 캐주얼라인 쓰는데
    절간같고 질려요

  • 26. 괜찮네요.
    '17.6.2 12:25 AM (1.224.xxx.99)

    그정도 가격 됩니다.
    30평대에 들여놓아도 이쁠거 같은데요....검색해서 봤어요....뭔 큰평수 타령은 ...(콧방귀 풋)

    빌보 프렌치가든세트로 벼라별 사이즈 모양 다 가지고 쓰고 있어요. 마음에 쏘옥 듭니다. 4인용으로 맞춰서 사는데 그정도 돈 들어간것같아요. 4개씩 따로따로 사대었어요.

  • 27. 괜찮네요.
    '17.6.2 12:30 AM (1.224.xxx.99)

    저도 딱 그 결혼수에 코렐만 십년이상 줄창 써오다가 프렌치가든에 꽂혀서 마련했지요. 그것도 다 한때에요.
    몇년 쓰다보니깐 질려서 딴세트로 또 지름신 왕림 했어요. 지금은 오븐에도 들어간다는 두껍고 무거운 르쿠르제 깔별로 모양별로 모아대고 있어요. 찬장이 지금 양분화 되어 있구요.
    거기다가 햇지시리즈 큰접시 작은접시에 컵에....단종된마당에 쓸어모았구요...ㅋㅋㅋ
    지금은 금딱지두른 앤슬리 오차드골드 시리즈 털려고 준비중 이에요. 파스타그릇 4개 사두었지요...

  • 28. ...
    '17.6.2 12:36 AM (2.27.xxx.79) - 삭제된댓글

    빌보 튼튼하고 괜찮아요. 아우든이 어떤 디자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쁘띠 플로어 세트 장만해서 데일리 그릇으로 몇년째 잘 쓰고 있어요. 애들이 셋이나 되는데다가 제가 덜렁대는 성격이어서 여러 그릇들 해먹었는데, 그래도 빌보가 오래 살아남은거 보면 튼튼한 것 같아요. 참고로 전 덴비랑 같이 사용하는데, 그릇을 두 종류 마련해서 번갈아가며 사용하면 덜 질리고 그릇 수명도 오래 가는 것 같아요.

  • 29. ,,
    '17.6.2 12:47 AM (70.187.xxx.7)

    미안해요 색이 넘 구려요.

  • 30. 갖고 있는데요
    '17.6.2 1:23 A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접시가 종잇장처럼 판판하기만 해서 참 불편해요.
    구성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Auden접시는 케이크 먹을 때 외엔 안 쓰게 돼요.

  • 31. Turning Point
    '17.6.2 1:42 AM (121.163.xxx.163)

    아우든은 호불호가 확 갈리는듯요. 일단 색이랑 패턴이 지나치게 우아해보이잖아요. 이게 로얄 코펜하겐 같은 우아함이 아니라, 무거운 우아함???? 이왕 지르셨고 취향에 맞으시면 잘 쓰심 되죠...

  • 32. 아우든 기품있어요
    '17.6.2 1:46 AM (112.152.xxx.220) - 삭제된댓글

    전 빌보라인 7가지정도 있어요
    아주 오래전부터 모아온터라
    아우든은 그냥 작품이예요
    이건 꺼내 쓸 필요도 없이 장식장 안에서도
    기품이 흐릅니다
    예전엔 접시하나 10만원쯤 했는데
    홈쇼핑이라서 가격이 싼건가요?

    그냥 노랑색 그릇은 아닙니다

  • 33. 나중에
    '17.6.2 6:54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후회할 것 같아요
    세상에는 이쁜 그릇이 너무 많고 집은 터져나가고..
    왕창 세트로 사고 나면 뒤끝이 그렇더라구요

  • 34. 도자기
    '17.6.2 7:37 AM (223.62.xxx.30)

    와~ 축하드려요 저도 혼수로 장만한 코렐쓰다가 요즘 도자기그릇에 빠져서ㅋ
    단 애들이 아직 어려서 메인접시 단품만 사고 매일 쓸 용도로는 못바꿨어요. 그래도 화소* 요소갤** 다이닝*** 등등 눈팅만 해도 신나요~ 애들만 커봐라 하면서요 ㅎㅎ

  • 35. 저도 묻어서...여쭤볼게요
    '17.6.2 7:52 AM (121.161.xxx.56)

    결혼30 년만에 그릇 바꿔보려고요 ..
    한 20 년 질리도록 코렐 썼는데 ..오랫동안 그릇에 관심을 끊어서인지 뭐가 좋은지 모르겠어요...ㅠ

  • 36. ...
    '17.6.2 8:13 AM (59.13.xxx.24)

    전 별로라고 생각했던 라인인데.. 너무 고풍스럽고 나이들어 보여요. 암튼 명품 그룻 중에 속하니 코렐보다는 낫다고는 하나 그 돈이면 훨씬 세련된 라인들도 많은데.

  • 37. 코렐 박살나면 완전 피폐
    '17.6.2 8:32 AM (1.224.xxx.99)

    코렐 요번에 박살한번 나서 죄 다 버렸어요. 비싼거 허투루 쓴다고 누가 잡아가나요. 왜 못써요.
    아깝다고 맨날 개단 천원짜리 쓰고 비싼몸은 모셔만 두다가 똥 됩니다.

    원글님 6인세트에 그정도 됩니다... 되고요. 막쓰세요. 막쓴다고 누가 잡아가지 않습니다. 글고, 이쁜그릇들만 사용하면 손에 착 감기는것이 기분좋지 안니한가요...전 그래요.

    블램블리햇지 접시들 막막 사용중 이에요. 손에 착 감기는 그 오돌토돌 문양도 기분좋고 그림은 황홀해서 아름다울지경 이에요. 매순간이 행복 이에요.

  • 38. . .
    '17.6.2 9:00 AM (175.223.xxx.101)

    저도 죄송하지만 비추요
    한식엔 안 어울려요
    차라리 단품으로 커피잔이나 과일접시 몇개 사시는것 권유요

  • 39. 취향
    '17.6.2 9:02 AM (211.49.xxx.219)

    각자의 취향이 있기 때문에 답은 없습니다만
    저는 일단 셋트가 마음에 걸리네요
    셋트라는 게 장식용으로 그릇장에 장식해 놓으면
    보기엔 예쁜데 상차림 전체를 셋트로 하면
    뭔가 답답하달까 그리고 색과 문양이 좀 눈에
    띄는 스타일이면 요리보다는 그릇만 도드러져
    보일 수도 있고 그리고 다른 그릇과의
    믹스매치가 어렵다는 단점도 있지요

    그리고 그릇의 용도로 봤을 때 아우든은 접시류가
    좀 많이 납작해서 국물이 있는 한식을 담기에는
    좀 불편할 수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 40. . .
    '17.6.2 9:09 AM (175.223.xxx.101)

    서양접시는 보통 양식에 어울려요 진짜로요
    그래서 세트는 좀 그래요

  • 41. 1234
    '17.6.2 9:43 AM (101.96.xxx.106)

    그릇은 단품으로 사는게 좋은거 같아요.
    결혼 후 한 번 바꾸시는거니 단품으로 마음에 들때 마다 구입하세요.
    저는 손님 접대 아닌 이상 셋트로 쓰는거 좀 촌스러워 보여요.

  • 42. 보라
    '17.6.5 2:11 AM (219.254.xxx.151)

    그릇 딸이나며느리물려줄생각마세요 취향 안맞고 세월타고똥값되요 물려준다해도싫다는사람들많아요 새그릇좋지 엄마쓰던거갖고가고싶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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