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도 인연이 있는거 같아요
집도 자기집이 있는거 같아요...
몇번 이사다니면서 느꼈네요
1. ㅡㅡ
'17.6.1 3:07 PM (211.202.xxx.156)동감 합니다
집보러 다니다 보면 유난히
끌리는 집이있더라고요2. ㅇㅇ
'17.6.1 3:11 PM (110.70.xxx.195)그러게요 원래 사람이 집을 선택하는게 아니라 집이 사람을 선택한다고 하죠. 집이랑은 인연이 있는것 가 아요
3. 맞아요
'17.6.1 3:11 PM (124.59.xxx.247)집도 임자가 있다잖아요.
제 딸이 몇번이나 집을 봐도 썩 끌리는 집이 없었는데
지난주 오늘 나온집이라면서 봤다는데
완전 올수리.
거기다 급하다고 500 인하.
바로 계약했습니다.4. 집주소 우연
'17.6.1 3:36 PM (112.155.xxx.101)지지난 집 주소 114-701호
지난집 주소 711-1401호
지금 주소 701-1401호5. 동감
'17.6.1 4:36 PM (211.253.xxx.34)무리해서 지금 사는 집으로 옮길때
이사 올때 까지는 부담스럽고 마음 무거웠는데
이사하자 마자 이상하게 너무 마음 편하고 좋더군요.
아이들도 전학했지만 집을 너무 좋아하구요.
그런 마음이 들어서인지 하는 일마다 잘되요.
작년에 대형 평수 분양권 샀는데 두개 다 오르고.....
입주해야 되는데 이집 팔고 갈게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들면서
이 집터가 나와 정말 맞는구나 싶었어요6. ...
'17.6.1 10:24 P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맞아요.
싱크대 문짝 떨어지고 20년간 도배장판 안한 집인데도 집보러 간 순간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이 들어 바로 계약하고 수리해서 사는데 편안하고 좋아요.
예전에 살던 집은 계약하면서도 찝찝한 기분 들었는데 전세로 사는 내내 찝찝하고 그집 살면서 안좋은 일이 많았어요.7. ...
'17.6.1 10:25 PM (180.92.xxx.147)맞아요.
싱크대 문짝 떨어지고 20년간 도배장판 안한 집인데도 집보러 간 순간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이 들어 바로 계약하고 수리해서 사는데 편안하고 좋아요.
예전에 살던 집은 계약하면서도 찝찝한 기분 들었는데 전세로 사는 내내 찝찝하고 그집 살면서 안좋은 일이 많았어요.
저는 풍수지리, 집의 기운 같은거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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