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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 조회수 : 1,000
작성일 : 2017-06-01 11:02:29
반말 대답하는 사람






IP : 222.239.xxx.2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 11:04 A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

    대답 말투가 무뚝뚝하고 그 사람이랑 친하지도 않은데요

  • 2. 원인
    '17.6.1 11:09 AM (112.186.xxx.156)

    가능한 원인을 꼽아보면 이래요.
    1. 무교양, 몰상식, 무매너의 체질화
    2. 대고객 대응태도에 대한 교육 부재
    3. 일상화된 감정노동에 대한 반작용

    결국 요약하면 못배워서 그렇다 입니다.

  • 3. ...
    '17.6.1 11:13 A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

    기가 약해보이거나 순해보여서 무시하는거 같아서 기분 나쁜데 다른 분들은 저런경우 별로 없죠?

  • 4. 반말은
    '17.6.1 11:14 AM (119.149.xxx.110)

    많이 배운 의사, 검사도 많이 하던데요.

  • 5. 반말은
    '17.6.1 11:16 AM (119.149.xxx.110)

    저는 기가 약해보이거나 순해보이지.. 않을겁니다.

  • 6.
    '17.6.1 11:18 AM (1.230.xxx.4)

    우리 동네 잘되는 슈퍼에서 저러더라구요.
    그럴 땐 나도 같이 말 짧게 대답해줘요.
    몇 개? 3개. 뭐 이랬더니 좀 의식은 하던데, 결국 웬만하면 그 슈퍼 안 가네요.
    의사도 한번 그렇게 반말하면 같이 말놓으려고 벼르고 있는데 갈일이 없네요. ㅋ

  • 7. 하지만
    '17.6.1 11:43 AM (175.208.xxx.26)

    손님으로서의 말투와 태도도 생각해보시면 좋을듯해요^^

  • 8. ㅁㅁㅁㅁ
    '17.6.1 11:44 AM (175.223.xxx.11) - 삭제된댓글

    음... 저는 키 작은 친구 한명 있는데 사람들이 본인을 순하고 작아서 무시한다고 맨날 이야기하고 엄청 컴플렉스 있더라구요. 근데 우리가 보면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런 사람인데 유난히 부들부들 맨날 나 무시한다 화내는...

    상대편이 무시하는걸수도 있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유난히 예민할수도.

    근데 순해보이나 아니나 가려가며 반말하는 사람이 더 드물것같아요.

  • 9. ...
    '17.6.1 11:55 A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

    저런 경우가 흔치는 않나보네요
    내가 예민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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