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시 여자분...용기 있게 그 남자 버리면 좋겠아요...어제부터 그 분이 쓰신 글 읽엇는데
처음 올리신 글 보고는 아~괜찮네 결혼해도 뭐 나쁘지 않겠다..라고 생각햇거든요..남자분 경제력도 있고 여자분은 착하신 것 같고 아이 이쁘게 키우면 되겠다 라고 했는데 두번째 글에서 남자가 요구하는 사항 보니..기가 막혀서..정말 이건 아니지
라는 생각이 확 들었어요....
그리고 댓글 중에 변호사 남편을 두신 분 애기를 들어보니...와..저렇게 자기애가 초등학교 들어갈려는 시기가 오면 엄마가 필요하니 순진하고 착한 여자애 꼬셔서 저렇게 써먹구나...라는 것도 알았구요..전혀 몰랐엇거든요....어휴..정말...
무슨 그런 나쁜 놈들이 다 있나요? 사람맘에 피눈물 흘리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