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 사람 키는 작지만 저보다 나이 많게 봤거든요
그런데 그 사람이 모밈중에 제게 나이 묻더니 동갑인걸 알고
급 어머 어떡해? 죄송해요. 저보다 언닌줄 알았어요 이러네요?
아니 혼자 그리 생각했으면 그렇구나 하면 되지 웬 모임중에
사람들 속에서 그런 소리 하고 있는 걸까요?
저는 가만히 있다가 의문의 일패라나 그거 당한거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만 알던 사람 우연히 여럿이 합석했는데
동안 조회수 : 1,780
작성일 : 2017-06-01 09:52:10
IP : 110.70.xxx.2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6.1 9:56 AM (220.78.xxx.18)그러네요
가만히 있다 졸지에 동갑사이에서 나이 많은것처럼
푼수네요그분2. 정말
'17.6.1 9:58 AM (115.136.xxx.208) - 삭제된댓글엽기네요ㅎ
의문의1패 공감팍팍3. 다음엔
'17.6.1 10:01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저두요 그러세요. 푼수도 그런 푼수가.
이런건 미리 준비해놔야지 그때그때 안떠오르는게 함정이네요.4. 뭐지??
'17.6.1 10:11 AM (175.223.xxx.70)그 여자 뭐죠??? ㅋㅋ 동생인줄 알고 실수할뻔했다 이런것도 아니고 ㅋㅋ 아우 싫다
5. ㅋㅋ
'17.6.1 10:16 AM (112.184.xxx.17)저도 비슷한 경험이.
저랑 동갑인 어떤 여자.
저보다 늙어 보이거든요. (남편도 그리 생각했다고)
근데 저랑 동갑인줄 아는 순간 큰소리로 자기가 동생인줄 알았다며 막 웃는데 주변 사람들이 다 뻥쪄 가지고.
누가봐도 그 여자가 더 들어 보이는데 ㅋㅋㅋㅋ6. ..
'17.6.1 11:02 AM (112.152.xxx.96)푼수떼기네요..눈치없어 욕먹을 타입이네요..참.
7. 오멋진걸
'17.6.1 11:18 AM (49.164.xxx.133)그때 바로 아이구 전 제가 동생인줄 알았어요 ㅍㅎㅎ
이렇게 바로 해줬어야하는데 아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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