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래 자주 삶으세요
아휴 번거로워도 두번 나눠서 삶을걸 귀찮다고 한번에 삶을려고 솥에 다 넣었더니 넘치고 아주 난리에요
보송보송해질 빨래 생각하니 상쾌하긴해요
1. ...
'17.6.1 9:33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다른 옷이랑 같이 세탁기에 돌리고 나중에 널때
제 팬티만 골라서 맹물에 삶아요 그럼 안넘치고 좋아요2. ..
'17.6.1 9:35 AM (14.32.xxx.47)큰 들통에다 삶으세요
저는 오래되 쓰지 않는 들통을 빨래전용으로 하고 있어요
속옷 수건 모아서 주 1회는 삶아요
다 모아도 반밖에 안차지만 거품이 넘치지않아 맘놓고 삶게 되요
팬티때문에 매주 꼭 삶게 되네요.3. 기린905
'17.6.1 9:47 AM (223.62.xxx.235)세제 없이 양잿물로만 하던 시절에나 빨래
삶앗지..요새 그럴필요 있나요?.전세계적우로
옷을 삶아입는 나라는 한국뿐이라고
하는소리 듣고 저도 달리 생각하게 되더이다...4. ..
'17.6.1 9:51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스텐들통에 삶습니다
속옷은 매번 삶고 수건은 번갈아 삶습니다
여름에 수건에서 물냄새 나서요5. 파피
'17.6.1 9:54 AM (118.222.xxx.241)저는 안삶아요ㅎ 세제에다 산소계 표백제랑 소다 같이 넣고 세탁하면 냄새도 안나고 깨끗히 빨아집니다.
6. 흠
'17.6.1 9:55 AM (203.248.xxx.226)전 드럼세탁기 삶기 기능 이용... 삶은 빨래 기분 좋죠 ^^
7. ...
'17.6.1 10:05 AM (182.209.xxx.248) - 삭제된댓글그게 집마다 다른게 울 친정은 엄마가 별로 안삶고 가끔 수건이나... 옷냄새난적도 수건에서 냄새난적도 없었거든요
근데 아빠부터 다 깔끔...
시댁은 어머님이 엄청 삶아대서 울집에 본인 수건을 들고오실정도... 근데 그렇게 살아서 그런가 자식들 개개인이 깔끔하지 않음 수건은 젖은채 썩던말더 상관안하고 옷도 잘 안빨려고 하고 왜?? 어차피 엄마가 다삶아주니깐..
그니깐 엄마는 계속 무한반복 고생;; 더럽히는놈 따로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있는... 같이 별것아닌것만 지켜도 서로 고생안할텐데..
수건 여러번쓰기보다 적당히 쓰고 목욕하고 젖은 수건 밤새 잘 말려 빨기만해도 냄새안나요... 가끔 삶고요...8. 저도
'17.6.1 10:18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아이 신생아때 애기 옷이나 삶았지
그외 전혀 삶지 않습니다
왜 빨래를 삶아야 하냐고 물으면 대부분 기분 때문이라는 답이 많던데
저는 삶는 수고가 기분을 오히려 다운시키는지라 ㅎㅎ9. ..
'17.6.1 10:44 A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팬티 자주 삶으면 허리에 고무밴드 망가지지 않나요?
10. ..
'17.6.1 11:04 AM (112.152.xxx.96)팬티는 기분이고 수건은 진짜 안삶으면 냄새나서 꼭삶아요..큰 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