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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월 초에 딸이 취업면접 본다고 글 올렸는데

ㅎㅎㅎ 조회수 : 3,970
작성일 : 2017-06-01 00:42:35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46551
합격 했습니다~~
두 개 면접 봐서 하나(SS 그룹) 최종 됐고,
하나(여기도 좋은 회사)는 2차 면접 봐요.
둘 다 되면 100% 승률인가요?
좋은 기운이 널리 널리 퍼지기를 바래요.

IP : 223.33.xxx.4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살살
    '17.6.1 12:44 AM (124.49.xxx.158)

    축하드려요~~~~
    정말 기쁘시겠어요^^

  • 2. ....
    '17.6.1 12:48 AM (119.64.xxx.157)

    제 일처럼 반갑네요

  • 3. ...
    '17.6.1 12:49 AM (175.243.xxx.139)

    축하합니다.비법이 있나요?울딸은 스펙도 좋은데 안되네요ㅜㅜ

  • 4. 그 기운
    '17.6.1 12:50 A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제가 받을께요.
    저희는 취준생이 둘이나 있어요. 남매요.
    딸아이 며칠 전 최종 면접서 떨어지고 너무 우울하네요.
    티는 못 냈지만 될 것 같아 몰래 버스 노선도 알아보곤 했는데ㅠ
    아들도 계속 물 먹고 있고.
    집안 분위기가 띄우느라고 계속 노력 하는데 저도 지쳐가네요.
    유월에는 꼭 좋은 소식 있기를^^

  • 5. 와우
    '17.6.1 12:53 AM (118.42.xxx.167)

    축하 축하합니다. ~~~~
    대단하네요. 따님 어떻게 키우신거에요?
    부럽습니다.

  • 6. 감사~~
    '17.6.1 1:01 AM (116.40.xxx.17)

    와우! 자랑도 참 듣기좋게 하네요.
    그래서 따님도 더 잘 되나봐요. ㅎ

  • 7. 감사요
    '17.6.1 1:07 AM (223.33.xxx.45) - 삭제된댓글

    61님, 175님 꼭 될 거예요.
    저희 애는 휴학하고 본 시험들의 성적이 안좋아서,
    자신감도 없고 자존감이 밑바닥까지 떨어졌었는데 이번에는 운이 좋았나 봐요.
    처음 두드린 취업문이었지만 애가 나이도 있고,
    그동안 결과는 안좋았지만 시험 대비 공부한 것이 이번에 유용했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어떤 이유인지 누가 알겠어요;;
    우리 아이들 이 땅에 살기 진짜 힘들어요. 어른들 잘못으로 이렇게 된 것만 같아요.
    취업문이 넒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8. 감사요
    '17.6.1 1:12 AM (223.33.xxx.45)

    61님, 175님 꼭 될 거예요.
    저희 애는 휴학하고 본 시험들의 성적이 안좋아서,
    자신감도 없고 자존감이 밑바닥까지 떨어졌었는데 이번에는 운이 좋았나 봐요.
    이번에는 당연히 안될 줄 알고 여름에 여행 가겠다고 하더니..
    처음 두드린 취업문이었지만 애가 나이도 있고,
    그동안 결과는 안좋았지만 시험 대비 공부한 것이 이번에 유용했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어떤 이유인지 누가 알겠어요;; 
    우리 아이들 이 땅에 살기 진짜 힘들어요. 어른들 잘못으로 이렇게 된 것만 같아요.
    취업문이 넒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9. 승률100 기원해봅니다
    '17.6.1 1:13 AM (124.49.xxx.151)

    얼마나 노력했겠어요~장하네요 그딸!

  • 10. ...
    '17.6.1 1:18 AM (95.232.xxx.44)

    축하드려요!! 취업 정말 힘들던데 정말 장하네요!!! 저도 힘이 나요~ 좋은 소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11. ㅇㅇ
    '17.6.1 1:20 AM (175.115.xxx.174)

    축하드려요~
    너무 기쁘시겠어요
    저도 좋은 기운 받고 싶어요~

  • 12. ...
    '17.6.1 1:50 AM (182.211.xxx.197)

    축하합니다~
    정말좋으시겠어요. 좋은기운 듬뿍받아갈께요~^^

  • 13. 그리운시냇가
    '17.6.1 2:10 AM (114.206.xxx.176)

    얼마나 좋으세요^^ 축하합니다.
    앞날에 더 좋은 일만 내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14. 감사요
    '17.6.1 2:33 AM (223.33.xxx.45) - 삭제된댓글

    축하 말씀들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아이는 원룸에 있어서 아직 만나지 못했는데, 만나면 자세한 얘기 듣고 면접경험담, 후기 올릴께요.

  • 15. ...
    '17.6.1 3:05 AM (223.33.xxx.45)

    축하 말씀들에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 16. 복이시작이다
    '17.6.1 5:35 AM (203.226.xxx.160)

    취업이 어려운시기에 따님대단하셨네요
    축하드리고 좋은기운 널리널리 퍼져서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길바랍니다

  • 17. 축하드려요
    '17.6.1 6:09 AM (211.107.xxx.182) - 삭제된댓글

    저에게도 좋은 기운 좀 주세요^^

  • 18. ㄱㄱ
    '17.6.1 6:31 AM (111.118.xxx.37)

    축하드려요.~

  • 19.
    '17.6.1 6:47 AM (39.119.xxx.131)

    같은 취준생 엄마인데 좋은 기운 받고 싶어요^^
    올해 꼭 취직해서 직장 근처에 딸 집 얻어주고 저희 부부는 멀리 섬으로 이사가거든요...

  • 20. cnzk
    '17.6.1 10:21 AM (1.236.xxx.203)

    축하드려요. 울딸도 이번 여름학기 졸업인데 아직 아무데도 지원조차 못했는데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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