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었을 때 이뻣겠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궁금 조회수 : 6,431
작성일 : 2017-05-31 20:44:50
이말은 아주 
많이 듣는데요.

1,현재가 별로다
2. 현재가 이뻐서..

도대체 무슨 뜻인가요?
IP : 202.136.xxx.15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31 8:46 PM (220.78.xxx.36) - 삭제된댓글

    전 현재는 별로 안 이쁜 노인들 아줌마들? 중에 그런 생각 드는 분들이 가끔 있어요
    우선 이목구비 라고 해야 되나 그런게 좀 살아 있어요
    얼굴형도 갸름하고

  • 2. 또엄마나
    '17.5.31 8:46 PM (110.9.xxx.74)

    예쁘지만 늙었다

  • 3. ㅎㅎ
    '17.5.31 8:46 PM (39.7.xxx.115)

    현재 안 이뻐서요.
    현재 이쁘면 그냥 이쁘다 하면 되지요.

  • 4. 그건
    '17.5.31 8:46 PM (61.102.xxx.208)

    지금은 많이 늙었고 옛날엔 이뻤을수 있는 이목구비다. 고로 지금은 미추를 논하기에 늙었고 현재 예쁜건 아니다.

  • 5. ...
    '17.5.31 8:46 PM (223.62.xxx.193)

    지급도 평균 이상이다~

  • 6. 그건
    '17.5.31 8:47 PM (61.102.xxx.208)

    지금 현재 예쁘면 예쁘다고 하죠 ㅋㅋ 굳이 과거엔..이런 소리 안해요.

  • 7. ,,
    '17.5.31 8:47 PM (220.78.xxx.36)

    평균 이상은 아니에요
    그냥 늙었지만 이목구비 이런고 보니 젊었을때는 이뻤겠다..뭐 그런 생각이요

  • 8. 그냥
    '17.5.31 8:47 PM (223.38.xxx.67)

    늙었다...

  • 9. 마치
    '17.5.31 8:48 PM (61.102.xxx.208)

    눈 땡그란 얼굴 가진 어른중 어른 얼굴로는 시츄 같거나 바란스 안 맞는 얼굴이거나 예쁜 얼굴이 전혀 아니지만 어렸을땐 예뻤을거 같은 이목구비 있잖아요.
    그런 의미죠

  • 10. ..
    '17.5.31 8:49 PM (124.111.xxx.201)

    곱게 늙었다.

  • 11.
    '17.5.31 8:50 PM (114.129.xxx.192)

    지금은 늙어서 별로지만 젊었을 때는 이뻤겠다.
    그런 뜻이죠.
    늙어서 이쁜 사람은 없잖아요.
    여기서 찬양소리 드높은 서정희도 다음 메인에 걸린 동영상 캡처 사진을 보니 딱 그 나이로 보이더군요.

  • 12. ㅎㅎ
    '17.5.31 8:50 PM (116.123.xxx.168)

    지금은 늙어서 좀 그렇긴 하지만
    이목구비 반듯하고 좋은 인상 이니 그렇게 추측
    그리고 지금도 그정도면 뭐 괜찮다

    그냥 듣기 좋으라고 하는말 인듯 ㅋ

  • 13. 어쨌든
    '17.5.31 8:51 PM (175.223.xxx.115)

    지금 안 이쁘다 ㅎㅎ

  • 14. ....
    '17.5.31 8:52 PM (59.15.xxx.86)

    듣는 사람은 참 어색하고
    은근 서글프다는거...

  • 15. ㅋㅋㅋ
    '17.5.31 8:54 PM (175.197.xxx.82)

    시츄 ㅋㅋㅋㅋㅋㅋ

  • 16. 안 젊다는 뜻
    '17.5.31 8:55 PM (125.142.xxx.145)

    좋게 말해서 젊었을때는 이뻤겠다--지금은 안이쁘다 -이쁜데 늙었다..

  • 17. ㅇㅇ
    '17.5.31 8:55 PM (58.140.xxx.85)

    저런말 하는 인간들 보면 니는 안늙냐??이소리 나옴..
    젊어선 이뻤을텐데 지금은 전혀 안이쁘고 늙었구나 이소리 돌려하는죠.
    늙으면 못나지는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
    진짜 매너나 센스는 꽝인건 분명.

  • 18. 지금은
    '17.5.31 8:56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안이쁘지만 자세히보니 예전엔 예쁜 얼굴이었겠다.

  • 19. ㅇㅇ
    '17.5.31 8:58 PM (49.142.xxx.181)

    지금은 늙었지만 뜯어보니 젊었을땐 예뻤을것 같은 얼굴이다..
    근데 무슨 뜻인가요 묻는거 좀 웃겨요.. 정말 몰라서 묻는건가요?ㅎㅎ

  • 20. ..
    '17.5.31 8:58 PM (211.224.xxx.236)

    지금도 인물이 좋다는 애기죠. 지금 인물로보아 젊어서는 더 예뻤겠다

  • 21. ....
    '17.5.31 9:00 PM (175.223.xxx.51)

    이목구비 반듯한데 살이쪘다거나 피부가 쳐졌다거나 잡티가 많아 지저분하다거나 현재이쁘면 그냥 지금미인이라고하죠

  • 22. ..
    '17.5.31 9:03 PM (124.50.xxx.94)

    지급도 평균 이상이다~ 2222222

  • 23. ㅇㅇ
    '17.5.31 9:08 PM (223.62.xxx.211)

    지금도 평균 이상이다~ 33333

  • 24. 이방인
    '17.5.31 9:14 PM (110.12.xxx.237)

    전원주하고 선우용녀
    두 분 중
    누구에게
    저런 말을 하겠어요?

    이쁘다는 말이에요

  • 25. 지금도
    '17.5.31 9:17 PM (112.152.xxx.220)

    지금도 충분히 예쁘단말이죠 ㅎㅎ

    젊었을땐 얼마나 예뻤을까? 하는 말입니다

    제가 늘 듣는말 ㅎㅎ

  • 26. 멋쟁이
    '17.5.31 9:17 PM (1.244.xxx.38)

    윗님 깔끔한 정리 ㅎ

  • 27. 좋으시겠다~^^
    '17.5.31 9:24 PM (203.81.xxx.35) - 삭제된댓글

    지금도 한인물 한단 소리죠

  • 28. 착각금지
    '17.5.31 9:25 PM (223.33.xxx.74) - 삭제된댓글

    착각은 자유지만

    저걸 진짜 몰라서 라기보다 모른척인거지요?
    그냥 늙었다
    예의상 돌려친거에 왜
    이리 의미부여들 하시는지

    그냥 늙었다
    그이상 이하도 아님

  • 29. 착각금지
    '17.5.31 9:26 PM (223.33.xxx.74)

    착각은 자유지만

    저걸 진짜 몰라서 라기보다 모른척인거지요?
    그냥 늙었다
    예의상 돌려친거에 왜
    이리 의미부여들 하시는지

    그냥 늙었다
    그이상 이하도 아님

    나이들어도 이쁘면 이쁘다로 끝남.구질구질 안 붙여요

  • 30. Qqqq
    '17.5.31 9:32 PM (223.32.xxx.99) - 삭제된댓글

    지금도 예쁜데

    젊었을때 정말 예뻣겠네


    라는 뜻입니다 지금 안예쁘면 그런말 나오지도 안음

  • 31. 제가
    '17.5.31 9:35 PM (175.196.xxx.27) - 삭제된댓글

    아는 중2 남학생이
    예쁜 여자는 늙어도 예쁘냐고 물어요
    그래서 박수홍 엄마가
    할머니지만 예쁘잖니..하니까
    바로 수긍했어요

  • 32. ...
    '17.5.31 9:37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지금 예쁘면 그냥 안예쁘다 합니다.
    안예뻐도
    나이드신분들이 이쁜척 하시면 예의상 저도 여자지만
    여자들은 왜 아닌데도 서로 외모 띄워주기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쁘면 젊었을때 정말 미인이실듯 지금도 너무 이쁘세요
    이러지 이쁘셨네 과거형으로 안끝나요

  • 33. ...
    '17.5.31 9:37 PM (183.98.xxx.67)

    안예뻐도
    나이드신분들이 이쁜척 하시면 예의상 저도 여자지만
    여자들은 왜 아닌데도 서로 외모 띄워주기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쁘면 젊었을때 정말 미인이실듯 지금도 너무 이쁘세요
    이러지 이쁘셨네 과거형으로 안끝나요

  • 34. ..
    '17.5.31 9:48 PM (14.52.xxx.51)

    어쨋든 포인트는
    늙었다. 근데 이목구비는 이쁘다.

  • 35. ..
    '17.5.31 9:50 PM (180.66.xxx.23)

    저도 그런 소리 상대방한테 종종 하는데요
    늙었다는거에요
    별로 존 소리 아님요

  • 36. 서로
    '17.5.31 9:52 PM (223.62.xxx.32)

    서로 띄워 주는거는

    영 아님에도 서로 주거니 받거니는 일단, 띄워주고
    속으로는 저 사람보다 내가 더이뻐 ㅎㅎ 라는식
    겉으로는 너도 이뻐 비교질이 기저에 깔려서 그래요.

  • 37. ....
    '17.5.31 10:19 PM (39.117.xxx.246) - 삭제된댓글

    지금도 충분히 예쁘단말이죠 ㅎㅎ

    젊었을땐 얼마나 예뻤을까? 하는 말입니다

    제가 늘 듣는말 ㅎㅎ222222222

    일반적으로 보통으로 생긴사람한테 저런말 안하죠
    나이듦은 어쩔수없지만...지금도 이쁘니까 저런말 하죠

    여기 사이트는 늙으면 미인취급도 안하죠 어이없게도...

  • 38. 777
    '17.5.31 10:53 PM (114.204.xxx.21)

    지금도 나쁘진 않는데
    젊었을 때는 많이 이뻤겠다는 말 같던데....

  • 39. ...
    '17.5.31 10:54 PM (2.27.xxx.79) - 삭제된댓글

    내일모레 70이신 저희 친정 어머니께서 정말 많이 들으시는 말인데, 이쁘다는 소리같아요. 딸인 제가 봐도 미인이시거든요. 그리고 30대 후반인 저보다도 피부가 좋으세요. 잡티가 하나도 없으시니까요. 이목구비가 예쁘시지만 특히 코가 매우 오똑하시고 이마도 봉긋. 본인 선택으로 염색을 안해 거의 백발이셔서 나이가 꽤 들어보이시니, 어디를 가든 젊었을때 엄청 미인이셨겠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세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전 많이 늙으셨지만 여전히 고우시다는 뜻에 한표요!

  • 40.
    '17.5.31 11:57 PM (182.216.xxx.69)

    지금도 동나이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예쁘다
    그러나 지금은 예뻐도 의미없는 나이이다
    그래서 하는 말입니다
    그 나이대는 이목구비 예쁜거 보단
    마음 씀씀이가 아름다운게 더 좋아보여요

  • 41. 마른여자
    '17.6.1 12:37 AM (218.155.xxx.213)

    하하하~원글님 나이가어케되시는지는몰라도

    저도 나가면 그런소리듣네요 저는40중반이고

    30대40대 남자들한테 그런말하길래 지금은 어떠냐니깐

    지금도 이쁜데 젊었을적엔 진짜이뻤겠다라고 하네요

    참고로 저 공주병걸린사람아닙니다 ㅎㅎㅎ

  • 42. 마른여자
    '17.6.1 12:42 AM (218.155.xxx.213)

    근데포인트는 늙었단소리로 들려요 저한테

    저도 제가봐도 늙었는데

    노화라는게 어느한순간 급속도로 오더라구요 마음고생좀했더니

    글고 젊은 나이도아니고

  • 43.
    '17.6.1 3:34 AM (121.128.xxx.51)

    지금도 예쁘다
    젊어서는 지금보다 더 예뻣겠다

  • 44. ...
    '17.6.1 6:17 AM (58.236.xxx.37)

    지금도 예쁘지만 젊었을땐 더 예뻣겠다

  • 45. ㅇㅇ
    '17.6.1 9:11 AM (183.100.xxx.6)

    지금도 예쁘지만 젊었을땐 더 예뻣겠다...인데요 그냥 예의상 하는 말이라고 칩니다 저는

  • 46. ㅇㅇ
    '17.6.1 11:52 AM (223.62.xxx.160)

    지금도 곱상한 느낌은 남아있는데 늙은 경우...

  • 47. 꽃보다생등심
    '17.6.1 5:46 PM (223.38.xxx.102)

    자매 질문으로 "젊었을 때 인기 많으셨겠어요~?" 도 있습니다.
    소개팅, 선만 보러 나갔다 하면 저 질문 ㅎㅎㅎㅎ

    나의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는데 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5428 참나 종아리 둘레 29-30 있어요? 13 신의영역 2017/07/04 9,881
705427 플리츠플리즈, 방사능 4 tlavka.. 2017/07/04 2,276
705426 에어컨 키셨나요? 11 동글 2017/07/04 2,273
705425 뾰족한 얼굴의 헐리웃 남자배우 누가 있을까요? 8 00 2017/07/04 747
705424 장마철이 되니 피부가 좋아지는거 같네요 ㅎ 7 지나가다 2017/07/04 1,734
705423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몇회까지 하시고 효과보셨나요? 6 ㅇㅇ 2017/07/04 2,955
705422 고일석 ㅡ 도대체 언론은 왜 안철수를? 22 고딩맘 2017/07/04 2,106
705421 이런 사람은 절대 자식 낳으면 안된다 23 .. 2017/07/04 6,579
705420 계속 차 사고가 나요 13 ... 2017/07/04 2,242
705419 변비인데 거사가 코앞인데 이루어지지 않는 느낌이요 11 dfg 2017/07/04 1,855
705418 아파트도색은 보통 몇년마다 한번씩 하는거죠? 6 궁금 2017/07/04 2,019
705417 가스건조기 설치 윗집 항의 19 ... 2017/07/04 7,639
705416 안철수 카이스트 시절 미담(?) 23 조작미담 2017/07/04 3,922
705415 두손 합장해서 인사하는것.. 연예인들만 하지 않나요? 8 ?? 2017/07/04 2,176
705414 삼성역이나 송파구 신천역 근처 골다공증 검사할 곳 있나요 3 ..... 2017/07/04 1,052
705413 독립했는데 엄마가 용돈을 달라고 하시네요 29 강해지고싶다.. 2017/07/04 9,207
705412 몇년전 공항에서 하루 노숙했던 황당한 이야기 16 흑역사 2017/07/04 3,949
705411 이태리여행 벤츠투어곤돌라수상택시 7 ㅠㅡㅡ 2017/07/04 1,258
705410 하체비만..여름 되니 또 속상해 져요 28 ... 2017/07/04 4,309
705409 영화추천해주세요 2 영화 2017/07/04 579
705408 北, 오늘 오후 3시30분 특별중대보도 예고(속보) 8 7.4남북.. 2017/07/04 1,765
705407 나이42세고 반바지 살까 고민이예요. 21 주책인가? 2017/07/04 4,048
705406 부엌용 작은 아일랜드 가구를 주문했는데요 5 수수?깡 2017/07/04 1,061
705405 승진축하화분- 누가 보냈는지 .. 신경쓰시나요~? 10 ... 2017/07/04 1,429
705404 조성은 "이유미, 이준서 요구 못견뎌 자료 만들어&qu.. 10 ㅇㅇ 2017/07/04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