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왜 이렇게 멍청해졌는지 모르겠어요

자책 조회수 : 1,384
작성일 : 2017-05-31 16:38:35
어릴때는 빠릿빠릿하다 똘똘하다 얘기 많이 듣고 살았어요.
서른이 넘어가면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이해력이 떨어졌던거 같아요. 그땐 몰랐는데 그런 이유로 직장에서도 소위 잘나가는 무리에서는 멀어진거 같고
어찌어찌 마흔이 넘은 지금까지도 일은 하고 있지만 점점 더 멍청해지는 나를 발견하네요.

사고력이 부족한거 같고 집중력은 더 흐려지고 문장에 대한 이해력도 더 떨어진거 같고요 그래서 판단이 별로 합리적이지 못하고 논리가 없는거 같다고 많이 느껴요 스스로. 일할 당시에는 못느낀 채 참 어렵게 일하고나선, 뒤돌아보면 참 얼굴 화끈해지게 어리석은 제 일처리를 자책하죠.

왜 이리 더디어질까요
나이들면서 독서량 부족과 사고하는걸 귀찮아해서 기능이 쇄하고 있는걸까요.
어찌 초롱초롱해질수 있을까요 지난 어려웟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데 한결같은 결론은 앞선 저의 멍청해짐 때문이네요

머리가 많이 멍하고 먼가 복잡하게 오래 생각하는게 너무 싫은지 오래 되긴했어요 걱정이네요
IP : 223.62.xxx.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쩐다
    '17.5.31 4:56 PM (59.25.xxx.179)

    제가 쓴 글인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번듣고는 이해불가
    내 입으로 무슨말 나오는지 10분뒤 알아챔
    하루치 실언이 예전 일년치같음

  • 2. 힘내어
    '17.5.31 5:02 PM (115.137.xxx.76)

    저도 동감해요 ㅠㅠ 독서가 좋은건 알고있지만
    실천이 안되요 ㅜㅜ

  • 3. 저는요
    '17.5.31 5:30 PM (110.70.xxx.57) - 삭제된댓글

    글을 써놓고
    다시 읽어보면 뭔가가 이상해보이긴하는데
    오타가 바로 눈에 안 띄어요.

    나중에 봐야 보여요ㅠㅠ

    아까도 댓글에 싼티 라고 쓴다는게
    산티로 썼더라고요.

    뭔가 이상하다 싶었지만 뭔지몰라 넘어갔는데
    지금 다시보니 싼티를 산티로 적었네요.
    ㅠㅠ

  • 4. ...
    '17.5.31 5:31 PM (112.154.xxx.174)

    저도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래서 일하고 싶어도, 오라는 곳도 몇군데 있었는데 일해낼 자신이 없어서 안가고
    집에 그냥 있어요ㅠㅠ
    애들도 얘기한거 기억못한다고 구박하고 요즘 까마귀고기를 먹었는지 한두번 들은건
    거의 기억도 못해요ㅜ.ㅜ
    혹시나 좋은 해결책이 있을까 궁금하네요...

  • 5. 뽀야
    '17.6.1 1:48 AM (175.118.xxx.94)

    저도 격하게 공감합니다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3795 아파트 전세 vs 매수 8 집값 잡아주.. 2017/06/01 2,685
693794 냉동고에 넣어놓은 유통기한 1년 지난 고등어 먹음 안될까요? 10 통나무집 2017/06/01 12,925
693793 아파트 단지.출입구 가까운쪽. 안쪽. 어디가 낫나요? 8 아자123 2017/06/01 1,657
693792 서울 마포쪽 영문법학원 1 .... 2017/06/01 570
693791 산모인데 백일해백신 맞아도 되나요? 3 가족 다 접.. 2017/06/01 976
693790 부비동염 두통이요ㅜㅜ 9 .. 2017/06/01 3,084
693789 일하는 친정엄마한테 아파트 역모기지론 말했는데 13 ㅁㅁ 2017/06/01 5,903
693788 봉하마을 가서 울었다고 검찰에 머리카락 300개 뽑힌 배우.jp.. 21 ... 2017/06/01 8,516
693787 이마트 트레이더스 새우튀김 드셔보신분 어때요? 5 ㅇㅇ 2017/06/01 4,012
693786 말티즈와 시추 4 개상 2017/06/01 1,470
693785 혹시 치아미백하신분 계세요? 2 샤방샤방 2017/06/01 1,928
693784 대장내시경 처음하는데.. 설사약 먹기전에 떨려요 9 문사랑 2017/06/01 2,062
693783 명이나물 장아찌가 질겨요 5 밝은이 2017/06/01 2,509
693782 난지형마늘하고 한지형마늘은 뭐가 다른가요? 3 궁금 2017/06/01 1,105
693781 바디삽 바디브러쉬 좋은가요? 1 2017/06/01 1,534
693780 노룩의 원조...ㅋㅋ 10 아.... 2017/06/01 3,090
693779 영어로 과도한 사교육을 hothousing이라고 하나봐요 7 2017/06/01 3,431
693778 저기...자랑계좌 후원금이요~ 12 싱글이 2017/06/01 2,227
693777 롯데슈퍼 앱에서 물건을 사야하는데, 컴화면으로도 가능한가요? 4 .. 2017/06/01 547
693776 하루차이로 6월이 됐는데...여름 날씨 같아요 7 ... 2017/06/01 1,505
693775 보도 말고도 채널A 방송이 형편없네요. 1 어용시민 2017/06/01 1,054
693774 자전거타다 다쳤는데 이 치료가 맞는지 한번 봐주세요 6 ㄴㄴ 2017/06/01 906
693773 부산 센텀에 머리컷 잘하는곳 7 2017/06/01 1,167
693772 이 기사때문에 탑 마약 기사 퍼트리나 봅니다. 31 .. 2017/06/01 22,439
693771 기획부동산 수출현장!!! ㅇㅇ 2017/06/01 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