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사실 공표..

[흠..]

검찰은 하루에도 몇번씩 곽교육감에 대한 피의사실을 공표하고 찌라시 언론들은 덧붙여 소설을 잘도 써대는군요.

아니라구요?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서 중요한 사안들을 기자들에게 브리핑하는 거라구요?

그렇다면 그보다 사안이 더 큰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곽태규에 대해서는 왜 한마디도 흘리지 않는 겁니까?

이게 진보교육감 죽이기 표적수사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저는 곽교육감님의 진정성을 믿습니다.

본인은 대가를 약속한 적이 없고, 정말 사채에 몰리다가 죽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도와줬다는 말..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근데..]

만일 무혐의가 되면요
국가를 상대로 소송같은거 할순 없나요?
명예훼손 같은걸로 말이지요.

[결국 직선해야죠.]

떡검이 흘리지 말아야 할 게 오줌만이 아닙니다.

[정작 이 검찰에게]

칼을 겨눠줄 제도 마련은 어려운 건가요?

[날벼락이란게]

정말 있어야 할텐데.
그나쁜 놈들 머리위에 뚝 떨어져서 혼비백산하고 오들오들 떨게.
오라질넘의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