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아내와 가정일보다 자기 친가를 더 챙기는거?
예를들어 애인 생일에 근사한데 놀러가기로 약속을 오래전부터 잡았는데
갑자기 부모님이 병원에 실려가서 입원했다고 급하게 연락와도
여자친구랑 놀러갖다온담에 가는거 이런걸 원한는건 아니져?
그냥 마마보이같은 이런것을 의미하는건지?
혹은 데이트중에 부모님이랑 다정하게 통화하고있는거?
근데 자기집에 불효막심한 사람이 처가집에 잘할 확률이
효자가 처가집에 잘할확률보다는 훨씬 적지않나요?
흔히 효자랑 결혼하면 피곤하다는 말에서 효자는 어떤걸 말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