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 경조사 부조 5만원하면

다수인 조회수 : 1,819
작성일 : 2017-05-31 12:59:28
시댁 경조사가 너무 많네요
그러니까 시아버지의 작은아버지의 아들의 딸
결혼식을 비롯해서 그쪽 결혼식만 이번해에 4-5번

남편 혼자 가는데 5만원 하면 안되나요
남편이 10만원 한다는데
시어머니가 그쪽에선 우리쪽에 3-5만원 한게 다라며
그냥 5만원하라는데
그리 가까운 친척도 아닌데 5만원하면 욕먹을까요

IP : 211.37.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7.5.31 1:07 PM (70.187.xxx.7)

    받은 대로 보내면 됨. 원래 품앗이대로.

  • 2. 시어머니 말도 안듣는데
    '17.5.31 1:07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우리말은 들어요?

    시어머니가 5만원 하라고 하잖아요

  • 3. 짜증
    '17.5.31 1:11 PM (49.167.xxx.40) - 삭제된댓글

    듣보잡 시댁 식구들 경조사로 연락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연락 일절없던 사람이 갑자기 카톡으로 경조사 알리는거 정말 짜증나요. 시어머니가 연결책이구요 ㅠㅠ.
    참고로 저희는 듣보잡이라도 10만원합니다. 경조사로 돈 많이 챙겨서 부자되라구요.

  • 4. oo
    '17.5.31 1:12 PM (122.44.xxx.200)

    작은 아버지 아들도 아니고 그 딸이면 5만원이면 충분합니다.
    그쪽도 3~5 만원했다면서요
    저도 요즘 그런 결혼식에 가는편인데 지난번에 5만원 했어요

  • 5. 흠.
    '17.5.31 1:17 PM (210.94.xxx.89)

    시아버지 사촌 형제의 자녀 결혼식이네요.
    원글님 남편과 육촌 형제요?

    근데 저는 궁금한 것이 욕을 할 거냐 말거냐 이런 얘기 하시는데 평소에 저런 관계에서 뭔 얼굴이나 봐야 욕을 하든 말든 들리는 건데 평소에 보지도 않는 사이에 뭔 걱정을 하시나요?

    경조사는 그냥 받은 만큼하시면 되는 건데 저 정도 관계는 님의 시부모가 이미 다 했을 것 같은데
    5만원도 충분하네요.

    평소에 안 보는 육촌이 뭐 대단하겠어요.

  • 6. 안가는거
    '17.5.31 1:29 PM (121.140.xxx.135) - 삭제된댓글

    그 경조사는 시부모님이 가시고,
    자손들은 안가지 않나요?
    시어머니 경조사인 셈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6934 80년대 (제 기준에) 좀 사는집 아파트 ㅋ 15 .... 2017/08/10 4,751
716933 예상대로 21년도부터 수능 절대평가 실시한다고 뉴스 떳네요 31 역시 2017/08/10 2,848
716932 바이오칩베개 어디서 사나요? 2 음... 2017/08/10 628
716931 화려한 휴가는 극장에서 개봉 못했나요? 7 문짱 2017/08/10 858
716930 100년전에 나온책 가치 있는 .. 2017/08/10 399
716929 웃음 못참고 계속 웃는거 1 오늘 2017/08/10 613
716928 애엄마들 모임 못끼겠네요 4 ... 2017/08/10 3,819
716927 세종시 사는 82쿡님들, 혹시나 몸 (얼굴말고) 경락 잘하시는곳.. 2 세종시 2017/08/10 1,265
716926 文대통령, 직접 나서 '건보료 폭탄' 논란 차단..'문 케어' .. 3 샬랄라 2017/08/10 888
716925 해외 사는데 시부모님 오셨는데 가실때 선물 사드려야될까요? 28 궁금 2017/08/10 3,514
716924 스폰서검사도 풀려나네요ㅋ 1 ㅇㅇㅇ 2017/08/10 681
716923 비올떄 집안청소 더 하기 싫으세요 아니면 상관없으세요.?? 6 ... 2017/08/10 893
716922 피아노를 처분해야 하는데요. 중고피아노에 전화하면 무료로 가져.. 5 30년된 피.. 2017/08/10 1,813
716921 지하철에서 병든 남편을 부축해가는 아주머니를 봤어요 9 ㅇㅇ 2017/08/10 4,012
716920 혹시 강아지랑 놀 수 있는 곳 있을까요? 15 ㅡㅡ 2017/08/10 1,698
716919 두 직장중 어디가 나을까요 ????? 7 원글이 2017/08/10 1,060
716918 50대 나만의 시간 뭐 하고 싶으신가요? 12 자유시간 2017/08/10 3,739
716917 인스타그램 사칭죄와 누가 자꾸 음해합니다 4 뭘요 2017/08/10 988
716916 나이 서른이 넘은 사촌오빠언니들한테는 무조건 존댓말해야 하나요?.. 9 ㅇㅇ 2017/08/10 3,803
716915 남자키 187cm에 77kg이면. 15 .. 2017/08/10 5,628
716914 기자가 단어뜻도 모르고 기사쓰고 앉아있으니.. 39 한심 2017/08/10 4,481
716913 37년이 지나 60대가 된 기사들 “80년 광주를 폄훼하지 않았.. 3 그때 2017/08/10 1,103
716912 화장품 사는거에 미친거 같아요. 4 say785.. 2017/08/10 2,659
716911 택시운전사가 생각나는... 실제 80년대 서울 9 ........ 2017/08/10 1,780
716910 계단 오르기 지루하지 않게 운동하는법 없을까요?? 4 .. 2017/08/10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