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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전화안해누웠다는

조회수 : 2,563
작성일 : 2017-05-30 21:25:35
그런경우 알아요 깜밖했는지 그냥지나가되겠지하고 전화안했는지 몰겠는데 어쩻든 당일날 안했다고 앓아누워 날 대역죄 취급 그런시엄니 어쩜그리 똑같은지 지금도 그때생각하면 속이부글부글인데 그때만해도 시엄니라고 순종해야되고 나하나조용해지면 되겠지 하고 네 네로 남편이랑 시엄니땜에 싸우기도 부부사이안좋아질까봐 조용히 지냈죠
늘 며늘만강요와 본인 합리화하고그걸알고 맘대로 휘두를려고 합니다 안되면 늘 며늘탓 아들도 아닙니다
그렇게 보내다 점점 애기하면 기함할정도 어처구니없이 나오고 남편도 이건 아니라생각드는지
난 시엄니와 안보는걸로 합의가 됐음니다 내생각 내 의사를 애기함 니깟게 감히 이런식이라 말로당한 욕설과 상처는 이루말할수없는데
이런 극단적잉 상황이 오기전에
멘탈강해져 조목조목 설명해 합의안되면 무시할수밖에요
IP : 180.70.xxx.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송
    '17.5.30 9:42 PM (39.7.xxx.198)

    잘은 모르겠지만
    어버이날 전화도 못드린건..
    일단 화날만하지 않나요?

    무슨 사정이 있으셨나봐요

  • 2.
    '17.5.30 9:47 PM (223.62.xxx.141) - 삭제된댓글

    제정신아닌 어버이연합들이 많네요
    안보면 그만이지 저것들이 대단한줄알아요

  • 3. . .
    '17.5.30 9:54 PM (211.209.xxx.234)

    전날 선물과 외식 다 했는데도

    당.일.아.침 전화 안 했다고 그러는 경우임

  • 4. 어버이 날 전화를
    '17.5.30 9:55 PM (42.147.xxx.246)

    남편도 안했군요?

    남편이 시어머니하고 안 보는 것으로 하라고 해 놓고
    전화를 안 한 것은 남편 책임입니다.

  • 5. ..........
    '17.5.30 10:0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별걸로 다 드러 눕네요.
    하는 모양새 보아하니 어버이 노릇도 제대로 못 했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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