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잇몸패인거 치료해 보신 분

치아 조회수 : 3,218
작성일 : 2017-05-30 17:24:00

잇몸 패인게  1년새 무려 10개나 치료요한다고 하는데요.

식 후 이빨 닦는게 나쁜거였나봐요.

일부러 시린메드나 약한 치약사서 썼는데도 그러네요.

나이들면 자연스러운건가요?

치료도 보험처리되는것과 아닌것 중에 선택하라고 하는데

보험처리되는것은 색깔이 좀 누런것 같애요.

보험처리되는것은 재질이 아닌것 보다 잘 떨어지고 그럴까요?

오십도 안됬는데 잇몸 다 깍여

반백에

기력없고

어떻게 백살까지 살라는건지~~^^

IP : 61.72.xxx.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잇몸에서 치아가 나온 부분
    '17.5.30 5:27 PM (203.247.xxx.210)

    치아가 패인 것 아닌가요?
    저도 여러 개 치료를 받았었는데 무엇으로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네요

  • 2. @@
    '17.5.30 5:27 PM (121.151.xxx.12)

    45세...몇년전 보험되는 걸로 7~8개정도인가 했는데 딱 1년뒤 다 떨어졌어요..
    색은 얼마 지나면 괜찮아지고요.
    보험 안되는건 오래 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더이상 안 하고있어요.

  • 3. . . . .
    '17.5.30 5:29 PM (175.244.xxx.97)

    치아도 타고 나는거죠.
    그 치료도 한 2년 전까지만해도 보험 안되는 치료 였어요. 개당 5~10만원씩 주고 했는데 마냥 가는 게 아니고 부분적으로 떨어지기도하고 시간이 지나면 잇몸이 또 내려앉으니 개보수도 해야하죠.
    2년전쯤 인가 개보수하러 갔더니 보험되는 것도 있다고해서 싸게 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 4. 그거
    '17.5.30 5:30 PM (183.98.xxx.142)

    한대당 만원?이만원? 패인부분에 덧칠하듯
    발라서 말리더라구요
    영구적이진 않아요
    저도 칫솔질 세게는 습관이라
    여러개 파였었는데
    꽤 싸게 열대정도 커버했었고
    언제든 떨어져서 다시 파인거 보이면
    as해준다고 ㅋ
    3년사이 치아 두개 다시 했네요 공짜로
    명칭은 잊어버림ㅋ
    보기싫은건 둘째치고
    시큼거리는게 기분나빠서 했어요

  • 5. . . . .
    '17.5.30 5:34 PM (175.244.xxx.97)

    @@님 다른 병원에 가셔서라도 보수하세요.
    잇몸이 내려앉으니 치아가 지지대를 잃게되면÷☆÷[]☆ (설명이 기억이 안나서ㅠ)
    그냥두면 더 빨리 부실화 ##&**!**:

    저도 40초반에 처음 할 때는 금방 떨어지더니 몇번 새로 하고 나서는 더군다나 보험되는 것으로 했는데도 이번엔 한 2년 가네요. (치과 관계자 아니고 치아부실한 50초반 사람)

  • 6. dd
    '17.5.30 5:38 PM (210.178.xxx.200)

    보험안되는거 해도 떨어지기는 마찬가지예요
    비싼대신 영구적으로 A/S해준다했는데
    귀찮아서 안가지네요
    전에는 시렸는데 치약바꾸고(이안시리다는 치약..) 안시려우니까 필요성을 모르겠더라구요
    웃을때도 남들이 자세히 안보면 잘 모르겠다 그러고...
    잇몸맛사지 열심히 해주고있답니다
    전 정말 다 잘떨어져서요 ㅠㅜ 길어야 6개월 ㅠㅜ

  • 7. 저는
    '17.5.30 5:41 PM (116.37.xxx.157)

    이십년도 넘어서 치료비는 의미없지 싶구요
    대학병원에서 했어요
    증상이 같은건지 몰라도요
    저보고 잇몸이 내려 앉았다고....

    입 천정에서 살 떼어서 잇몸에 이식? 했어요
    그래서 잇몸 보면 부분이 색이 좀 흐려요
    지금까지 문제없이 잘 지냅니다

  • 8. 달콤한캔디
    '17.5.30 5:50 PM (211.36.xxx.235) - 삭제된댓글

    보험되는 것으로 일년전에 했는데
    아직까진 만족해요
    보기에는 티나고 ㅡ 보험되는 것
    앞니는 보험안되는것으로 했더니 치아랑 똑같아 티가 안나요

  • 9. 저번주
    '17.5.30 7:22 PM (110.11.xxx.225)

    저번주에 패인거 대대적으로 손봤어요.
    웃었을때 보이는 치아는 레진(보험x, 5-10만원선)으로 하고
    안쪽에 어금니 위쪽 같은 부위는 Gi(보험o, 1만원선)로 했어요.
    한번 패이면 계속 패인다고 해서 붙였어요.
    어짜피 측면으로 붙이는거라 레진이나 Gi나 잘 떨어진다고 해요.

    너무 힘줘서 칫솔질하지 말라고 하고, 미세모로 공들여서 닦으래요. 그리고 오징어같이 질긴거 너무 많이 씹지 말래요. 질긴거 많이 씹어도 이가 약해지고 안좋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598 그때 결혼을 받아들이지 못한 것을 후회해요 칠리 02:03:14 43
1746597 남자들은 02:03:12 18
1746596 위고비가 20만대로 떨어졌네요 마운자로때문이겠죠?? ㅇㄴㅋㅂ 02:02:37 24
1746595 문정권 후임이 윤정권이라는게 3 ㅎㄹㅇㅇ 01:58:24 74
1746594 에스콰이어 드라마 3 ... 01:45:17 296
1746593 윤석열 만드는데 가장 결정적한방 주신 분 6 그때 01:36:29 588
1746592 외국사람들이 한국사람한테 나는 냄새 그 유명한 섬유유연제 향 5 ㅇㅇㅇ 01:36:21 452
1746591 유지어트어렵네요 8 ㅂㅂ 01:24:05 272
1746590 광화문 젊은이들 입은 옷 좀 보세요ㅠ 13 ㅇㅇ 01:21:25 1,391
1746589 중학생 수업 진도 궁금해요 3 우유유 01:14:17 168
1746588 우리나라 법 중에 제일 웃긴 거 4 .. 01:13:38 532
1746587 잠이 안와요 3 그린 01:10:40 310
1746586 주유소에서 신용카드 건네는것도 위험한가보네요 3 ㅇㅇ 01:08:56 869
1746585 맹인은 안내견의 똥같은거 어떻게 치우나요? 11 --- 01:03:16 766
1746584 현직 서초경찰서 근무 중인 JMS 신도 주수호 5 나는신이다 00:56:55 1,025
1746583 오징어게임 가장 기억에 남는 회차는? 오겜 00:53:53 104
1746582 살 빠지면 좋은 점좀 알려주세요 14 장점 00:46:38 889
1746581 518, 한강 작가 모독하던 극우작가 벌금형 3 ㅇㅇiii 00:42:58 579
1746580 찐~한 연애를 했던 내 남친 3 자격지심? 00:40:01 1,286
1746579 사위 앞에서 싸우는 장인장모 8 00:30:48 1,208
1746578 광화문쪽에 사람 엄청 많았군요. 임명식과 너무 비교 49 ..... 00:27:22 2,268
1746577 재수생 여름 힘드네요 3 재수생 00:12:17 766
1746576 수요일에 소불고기 한거 냉장고에 있어요 2 00:11:10 386
1746575 김신영인줄 알았는데 6 00:09:58 1,872
1746574 밀가루 없이 팬케익 2 ㅗ홓ㄹ 00:09:18 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