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필라테스 시작하려는데 복장 ㅠㅠ

필라테스요 조회수 : 3,488
작성일 : 2017-05-30 16:17:16
심각한 하비족이에요..필라테스가 도움이 될까요??
반바지 좀 입고 싶네요.
그리구 ㅜㅜ 딱 붙는 바지 입고오라하는데
좀 덜 민망한 바지는 어디 없을까요?? 도움 부탁드려요
IP : 222.121.xxx.1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30 4:30 PM (211.193.xxx.180)

    레깅스 입고, 위에 반바지 입으시면 어떨까요?

  • 2. 운동복무상대여하는데
    '17.5.30 4:32 PM (222.108.xxx.14)

    센터거입는사람은나빼곤없어요.
    필라테스는나빼곤왜할까싶은 날씬몸매들이라 다들이쁜레깅스입고옵디다.근데 전감추고싶은게더많아꿋꿋이 센터운동복입고합니다..별로의상별로신경안쓰는데 늘씬한젊은처자들이많아 좀 그렇긴해요.

  • 3. qas
    '17.5.30 4:41 PM (175.200.xxx.59)

    근육 움직임과 자세를 봐야 하기 때문에 필라테스, 요가, PT할 때는 왠만하면 레깅스에 붙는 티셔츠 입으세요.

  • 4. ㅁㄴㅇㄹ
    '17.5.30 4:45 PM (222.110.xxx.137)

    처음에는 민망하다고 다들 헐렁한 옷 입고 하시다가..점점 붙는 옷으로 다시 사입으세요.ㅎㅎ 정 민망하시면 레깅스 반바지 혹은 레깅스 엉덩이 가려지는 면티 정도 입고 하시면 돼요.

  • 5. 필라테스
    '17.5.30 4:51 PM (106.181.xxx.101)

    둘째 출산8주부터 산후필라테스->필라테스로 1년이상 하고 있습니다..

    덜 민망한 옷 같은 거 없어요.. 자기 몸에 잘 맞는 사이즈가 그나마 덜 민망할 거구요.
    위에 어떤분이 적으신 것처럼 근육움직임과 자세가 중요한 운동이에요.
    민망하셔도 그냥 딱 붙는 거 입고 하세요. (그래야 강사도 제대로 하는지 보고 고쳐주던지 할 꺼에요.)

    저는 필라테스하고나서 다리가 많이 가늘어졌어요.
    특히 허벅지... 완전 쪼이는 느낌.. ^^

  • 6. ..
    '17.5.30 5:05 PM (124.111.xxx.201)

    몸에 붙는걸 입어야 강사가 제대로 봐주죠.

  • 7. 직딩맘
    '17.5.30 7:01 PM (118.37.xxx.64)

    동작 따라하다보면 너무 힘들어서 옆 사람 뭐 입었나 눈에 보이지도 않아요.
    강사 동작이랑 내 동작이랑 비교하려면 당연히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어야죠.
    필라테스는 남자회원도 거의 없으니 그냥 필라테스/요가용으로 나오는 딱 붙는 레깅스와 어깨 시원하게 파인 상의 입으세요. 몸매 가린다고 펑퍼짐한 운동복 입을때랑 필라용 레깅스 입을때랑 느낌이 완전히 다릅니다.

    저도 40대 후반 짜리몽땅 아줌마요...필라 2년차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981 요즘에 멜론 깎을 줄 아는 젊은 애들이 얼마나 될까요? 12 멜론 2017/06/26 1,670
701980 습해져요 사과 2017/06/26 360
701979 전기밥솥....저희집 사이즈 추천해주세요. 8 살림꾼 2017/06/26 656
701978 경유값 인상 어쩌란 말이죠? 16 2017/06/26 1,545
701977 자식 다 키워놓으신 분들...지나고 나니 뭐가 가장 아쉽던가요?.. 15 ... 2017/06/26 3,360
701976 시어머니 소유의 집에 들어가 살면서 도배도 우리가 월세도,,, 27 ㅡㅡ 2017/06/26 4,345
701975 정말 장마같네요 3 2017/06/26 1,378
701974 한국에서의 운전 5 운전 2017/06/26 853
701973 자기밖에 모르는 남자 3 .... 2017/06/26 1,507
701972 멜론 구매 늘어날 듯 7 ㅎㅎㅎ 2017/06/26 2,275
701971 옛날 어머니들 세대엔 '이대 가정과'가 최고였나요? 16 가정과 2017/06/26 3,729
701970 여자가 탈 SUV 추천해주세요 6 새차타고파 2017/06/26 2,034
701969 이니실록 46일차 47일차 27 겸둥맘 2017/06/26 1,217
701968 친한 사람이라도 팔 툭툭툭 여러번 치는거 기분 나쁘지 않나요 7 ... 2017/06/26 1,677
701967 교원평가제 더 엄중하게 하면 안될까요? 13 안될까요 2017/06/26 1,181
701966 부부 싸움할디마다 1 82cook.. 2017/06/26 798
701965 남자가 참 단순하다는 걸 어떨 때 느끼시나요? 11 단순 2017/06/26 7,615
701964 교육부장관 후보 - 학교폭력 가해사실 학생부 기록반대 11 하고싶 2017/06/26 1,448
701963 윤석렬지검장이 장자연사건도 재조사해줬음ㅜ 2 ㅇㅇ 2017/06/26 639
701962 멜론깎이글에서 아들이 잘못했다는데 잘못하지 않았어요. 24 아들화이팅 2017/06/26 3,529
701961 아들만 있는 집은 ... 8 2017/06/26 2,787
701960 문제는 "이거 못하니?" 아녜요? 14 그게 2017/06/26 2,162
701959 온돌마루 청소 어떻게 하세요? 2017/06/26 1,443
701958 중국 여자가 제 앞에서 21 ,, 2017/06/26 6,046
701957 가족 모임에서 사위만 고기 굽는건 어때요? 20 ㅎㅎ 2017/06/26 3,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