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종확대에 앞서서

로그인 조회수 : 735
작성일 : 2017-05-30 14:40:28
학생부 종합 전형의 취지에는 찬성합니다
하지만 만약 학종이 확대되어 100%로 뽑고 지금처럼 수시 6번의 기회가 있다면 수험생 60만 잡고 60만×6=360만부의 학생부를 누가 정교하게 검토하나요? 학생부가 그 분량이 예사인가요? 많게는 수십장이라는데 어찌 다 읽고 정확하게 인재를 구별해 낼까요? 십수년 열심히 노력해서 준비한 아이들 인생이 달린 입시를 몇가지 검증으로 수박 겉핧기 식으로 걸러서 합격 불합격을 결정한다는게 불합리하다 생각됩니다
학종 확대보다 더 시급한건 그 분명한 기준제시와 신뢰성 공정성을 줄 수 있는 전문적 평가 담당자의 확보와 교육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의 모든 부문들이 다양화되는 현실에서 대입 전형이 그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한쪽으로만 치우치는일은 절대 없어야 할것입니다
IP : 116.36.xxx.16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담이지만
    '17.5.30 2:46 PM (222.106.xxx.144)

    혹시 미대 입학시험 실기시험장 모습 보셨어요?
    커다란 체육관에 수백수천장의 그림이 쫙 널려있고,
    교수가 조교 데리고 다니면서
    막대기로 대충 찍어줍니다.
    채 한두시간도 안걸려요.

    아이들의 땀과 눈물, 고생의 집약이자 대학을 판가름짓는 절체절명의 순간이 그렇게 순식간에 결정됩니다.ㅠ

    공정하고 섬세하다고 할만한 절차가 없는 건 사실이에요.
    첫인상에 결정짓는달까 하는 부분도 많구요.

  • 2. ..
    '17.5.30 2:48 PM (223.33.xxx.73) - 삭제된댓글

    투명성 공정성도 문제이지만..
    내신 싸움이 더 큰 문제예요. 정말 이루 말을 할 수가 없어요ㅠ 영어 가르치는 아이가 영어를 94점인가 95점 맞아2등급나왔는데.. 기말에 백점을 맞아도 1등급 맞기 힘들거라며
    수시 포기하고 싶어해요. 고1 여학생이요. 첫시험 쳤는데...

    내신 안 좋은 애들에게
    정시의 기회를 줘야죠...

  • 3. ....
    '17.5.30 5:13 PM (203.226.xxx.65) - 삭제된댓글

    미대는 그럴 수 있어요.
    호불호는 순식간에 결정될 수 있고, 논문을 봐도 그래프만 보면 대충 견적 나오거든요.
    그러나 학종 서류는.. 잘 모르겠어요.
    눈에 튀는 서류는.. 학생이 안 했을 가능성도 높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5048 해가 지거나 비오면 기분이 좋아지는거.. 11 궁금 2017/06/06 1,920
695047 호텔 인원 추가시 요금 잘아시는분 궁금해서요 5 코코 2017/06/06 3,574
695046 마늘장아찌 1 00 2017/06/06 963
695045 쌀 어떤 거 드세요? 추천 좀 해주세요... 20 추천 2017/06/06 2,220
695044 급매로 나온 집 (내용수정) 10 .. 2017/06/06 2,950
695043 1살된 강아지 배변훈련중인데요... 9 아놔 2017/06/06 1,275
695042 헬스장에서 땀 닦을 때 사용하는 수건? 5 소소 2017/06/06 2,513
695041 오늘 닭볶음탕 먹어도 되죠? 4 보슬비 2017/06/06 1,328
695040 상처받은 내면 아이 13 어떻게 2017/06/06 3,406
695039 문재인 정부, 소방관 처우개선 위해 42년만에 소방청 독립 17 ㅇㅇ 2017/06/06 3,412
695038 오늘. 문통님 타신 차 3 .. 2017/06/06 2,955
695037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비싸던데 먹을만 한가요? 6 애플맹고~~.. 2017/06/06 2,781
695036 변비 해결법 좀 알려주세요. 37 1234 2017/06/06 5,319
695035 복습이 예습보다 중요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7 복습 2017/06/06 1,806
695034 언론권력이 뭔지 이제 알겠어요 4 .... 2017/06/06 1,219
695033 저는 해 지기 시작하면, 모든게 무너집니다. 12 2017/06/06 6,275
695032 노인건강보험 들만한 가치가 있나요? 7 ... 2017/06/06 1,231
695031 페북 송은정 작가글 1 한겨레 2017/06/06 1,675
695030 왜 꼭 부모님은 장남이 모셔야 할까요? 35 장남 2017/06/06 7,795
695029 초1. 왕따 주동하는듯한 아이엄마에게 뭐라해야 할까요? 8 고민 2017/06/06 4,355
695028 집에서 키우기좋은 식물ᆞ꽃ᆞ채소 추천부탁합니다 7 2017/06/06 1,599
695027 숙주나물재활용법 알려주세요 7 반찬 2017/06/06 1,180
695026 뜬금없이 여행가서 연락오는 친구 8 오늘오프 2017/06/06 5,423
695025 나이들수록 얼굴형이 네모가 되는 이유 4 얼굴형 2017/06/06 4,866
695024 120만원주고산 루이비통벨트... 2 질문해요 2017/06/06 3,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