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얘기했다 칼부림 나는 (상대방이;;;) 격하게 되기가 쉬워
아예 입을 닫았더니.. 정말 산송장이 되어가는것 같네요
가슴이 너무너무나도 답답한데
이럴때 보면 속 좀 트일 시원한 영화같은거 없을까요?
저 좀 구해주세요 ㅠㅠㅠㅜ
자동차타고 날아가는 씬이 백미죠.
로알드 달이라는 작가의 단편집 '맛' 중에서 하늘로 가는 길 읽으면서 마음 다스렸어요.
한번 읽어보세요. 남편 얄미울때마다 읽었어요.
물론 지금은 25년 살았더니 아주 사이가 좋지만 예전에 남편이 너무너무 미울때 읽고 도움되었어요.
두분 지나치지 않고 댓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일단 뭐라도 해볼께요
책은 답답해서 당장은 못 읽고 조금 숨통 트이면 꼭 읽어볼께요 고맙습니다~~~~♡
나아요. 친구랑 산에 가시거나 아이쇼핑 하면서 거리를 하염없이 걸으시던지요. 땀이나고 다리가 힘이들면 반대로 머리는 가벼워지더군요. 아는분은 답답할때 안타본 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갔다 온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