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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시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

이런 통계 보셨나요? 조회수 : 2,692
작성일 : 2017-05-30 10:08:19
http://m.blog.naver.com/blogsanbon/220067717685

강남3구, 목동, 중계동 아이들이
전체 정시로 붙은 아이들의 80프로가 넘는데요?!

그럼 정시 늘리고 학종 줄이면
이 비율만 보면 이 아이들이 대학 가는 인원수만 엄청 늘어나게 되는거 아닌가요?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다들 이 지역 사는 분들이신지....수능으로 100프로 가게 해달라는 분들은.
IP : 117.111.xxx.179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30 10:09 AM (220.71.xxx.152)

    아이피..익숙하신 분이네요 제 아이피만큼~
    원글님 답글에 한 서너번은 답글을 단 것 같아요

    수시와 학종 구분하셔야죠
    학종은 입학사정관제

    그렇다면 원글님은 입학사정관제인 학생부종합전형을 주장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 2. .....
    '17.5.30 10:13 AM (220.71.xxx.152)

    학종은 입학사정관제이고, 각종 수행이며 비교과 활동에 돈으로 금칠할 수 있는 여지가 아주 많죠

    그래서 박근혜 이전의 입시 즉 수시교과 더하기 정시로 돌아가자는 거죠 정시도 없애지 말고

    이게 뭐가 문제인가요?

  • 3. ..
    '17.5.30 10:14 AM (211.209.xxx.234)

    학종으로 재편되면 더 많이 갈걸요. 대학이 바봅니까

  • 4. ...
    '17.5.30 10:14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그 아이들이 실력이 있어서 가는거라 생각해요
    강남 목동 공부 잘하는 애들이 모이고, 열심히 시키는거죠

    정시가 다른 제도보다는 제일 공정하다 생각해요
    내 아이 떨어져도 납득이 되고 수긍 갈듯

  • 5. ?????
    '17.5.30 10:15 AM (117.111.xxx.179)

    무슨 말씀이세요 윗님?
    제가 입시 관련 글 많이 써서 제 아이피를 외운다구요? 황당하네요.
    제 아이피를 언제 그렇게 외울정도로 보셨는지
    링크라도 걸어보세요.

  • 6. .....
    '17.5.30 10:15 AM (220.71.xxx.152)

    수시와 학종을 계속 구분 안하시는 건지 못하시는 건지 일부러 혼동되게 쓰신건지 그 의도가 진심 궁금하네요

  • 7. ㅇㅇ
    '17.5.30 10:15 AM (49.142.xxx.181)

    그럼 윗님은 정시 없에고 수시중 학생부교과전형90프로 , 학생부종합전형이10프로 이러면 흔쾌히 좋다 인정하시겠어요?
    학종하고 수시를 왜 구별해요
    수시중에 학생부종합과 학생부교과 논술 특기자전형등이 있습니다.

  • 8. 말하기도 귀찮다
    '17.5.30 10:15 AM (115.140.xxx.180)

    그럼 님은 스카이가 수시확대한뒤 집안이 잘사는 애들 비율도 같이 늘었다는데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 9. 지방
    '17.5.30 10:15 AM (61.75.xxx.30)

    네 저 남쪽 끄트머리 지방사람이고 현 고3엄만데요.
    그냥 공부 열심히 하면 대학 갈 수 있는 정시가 제일 공정하다고 생각합니다. 강남 애들도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 좋으면 대학 잘 가야지요.
    지방도 지금 말도 안되는 내신문제, 서술형 평가, 몰아주기, 교사 갑질, 무너지는 교우관계, 특히 늦게 철드는 남학생 문제 등등..엄
    마들이 성토해요.
    억울함 많지만, 올해로 제발 입시가 끝났으면 합니다

  • 10. ..
    '17.5.30 10:16 AM (112.186.xxx.122)

    정시가 상위권 대학은 지금 십몇프로.. 이십몇프로예요.
    최소 30~40정도로라도 늘리면 좋겠다는거구요.
    솔직히 비합리적인 학종보다 낫다고 보기에
    학종말고 교과위주 수시 반, 정시 반.. 이렇게 하면 좋겠어요.

    학종 100퍼센트로 가자는 이유와 합리적 근거는 뭔가요?
    도저히 정시를 아예 없애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 11. . .
    '17.5.30 10:18 AM (211.209.xxx.234)

    대학들이 학교별 실력들을 꿰 차고 있던걸요. 학종체제가 되면 지방은 전교1등도 진입이 어렵습니다.

  • 12. ㅇㅇ
    '17.5.30 10:18 AM (49.142.xxx.181)

    정시100프로만 하면 뭐가 문제냐면.. 중고교 수업이 파행되겠죠. 사교육 더더욱 기승을 부릴테고요.
    학교에서 안배워도 된다 할겁니다. 과외로 배우면 될테니깐요.
    게다가 아마 강남3구 집값이 지금보다 백배는 더 폭등할걸요?
    저도 수시100프로를 주장하는건 아닙니다.
    현행대로 수시 60~70 정시 30~40 정도 유지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 13. 솔직히
    '17.5.30 10:18 AM (110.70.xxx.74)

    서울에선 초고-중딩까지 지켜보다
    애가 공부를 잘하면 무리해서라도 강남 목동 중계로 이사가요.
    저도 마포사는데 애가 잘하고 특목자사고 폐지되면 목동갈거예요.

  • 14. 진짜
    '17.5.30 10:18 AM (1.225.xxx.50)

    저 지역 애들은 재수도 많이 합니다.
    대학을 못 가서가 아니라 목표 기대치가 워낙 높아서
    스카이 가려고 재수를 많이 해요.
    재수하다 보면 정시 비중이 높아지죠.
    그런 것도 참고하셔야 해요.

  • 15. 솔직히
    '17.5.30 10:20 AM (110.70.xxx.74)

    마포 같은 경우엔 걔 공부 잘한다더라 하면 어김없이 늦어도 중학교때는 대치나 목동으로 가요. 진짜 신기할 정도로 싹 빠짐

  • 16. ....
    '17.5.30 10:23 AM (220.71.xxx.152)

    학종은 입학사정관제인데, 당연히 수시교과와 수시,학종교과는 구분해야죠. 정성평가와 정량평가의 차이인데요
    정성평가라는 빛 좋은 개살구가..비리관문이 될 수도 있죠.

    그리고 저 원글님 익숙하긴 해도 못찾아요.. 안그래도 위에 두 줄은 삭제할까 했는데^^ 171.111. 너무 익숙해서

  • 17. 근데
    '17.5.30 10:24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어쩔수없죠
    강남애들이 공부를잘하니까 그런거겠죠
    어느사회든 있는자들이 유리한거 어쩔수없어요
    학원을보내도 더좋은곳 더일찍 더많이보낼테니깐요
    그리고 가정환경이 안정적일거고 돈걱정없음
    일단 안정적 그리고 부모도전문직이 많을거고
    설대출신 부모유전자 어디로가겠어요
    이런거까지 다 불공평이라고하면 끝이없죠
    그럼 연예인들은왜얼굴이쁜거 하나로 그렇게돈버나요
    그게 노력해서 되는것도아닌데
    근데 그렇다고 강남애들이 다 공부잘하나?
    다명문대가나? 아니거든요
    지방에도 공부잘하고명문대가는애들많아요
    노력여하에 따라 결과가 분명달라져요
    지역할당제를 한다던가
    사배자전형을확대한다던가
    수능문제를 변별력있게내면됩니다
    이게 학종보다는 훨씬 공정해요

  • 18. ..
    '17.5.30 10:25 AM (125.133.xxx.141)

    저기 아이들이 그만큼 열심히 하는데..
    기회와 경쟁이 공정해야지 결과를 평등하게 만들자는게 아니지 않나요..

  • 19. 솔직히
    '17.5.30 10:25 AM (110.70.xxx.74)

    강북 학부모들이 바라는건 하나예요.
    학원이야 내가 엄마표로 하든 과외를 시키든 대치 목동으로 주말에 라이딩을 하든 알아서 할테니까 강북에서도 잘하는 애들은 잘하는 애들끼리 공부할 수 있는 학교를 없애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모두 평준화되면 공부 분위기를 위해서라도 이사가야 한다는 생각이 팽배해요.

  • 20. 정시
    '17.5.30 10:26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정시가 왜 공교육을 파행시켜요??
    지금도 징시 비율은 28 프로 밖에 안 되는데
    공교육이 견고하나요@@@????

  • 21. 답답
    '17.5.30 10:29 AM (1.231.xxx.114)

    당장 무조건 학종 100 싫다는거잖아요.
    학종 교사에 의해 좌우될 여지가 많으니 과정이 공정해야 한다. 그럼 그 과정을 시스템화 시켜야죠.
    강남 목동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선택해서 몰려서
    살아서 그런거지 공부 잘하는게 죄인가요?

    전 초중고등 거의 사교육 안시키고 (애들이 학원 다니면 놀 시간 없다고 싫다고해서)다음 사교육 없는 세상
    최상위 이런데 정보 얻고 학교 선생님과 상담하고 소신대로 키웠는데 부모 입장에서는 이게 더 힘들더군요.
    학교수업에 의지하고 약간의 인강 본인의 의지가
    있는 애듷 수능 어렵거나 쉽거나 상관없어요.
    과연 이게 아이들을 위해 잘하는 건가 싶었는데
    결과는 흡족합니다.
    대학 진학해서도 학원 많이 다닌다는데 그런거 없이
    인강에 의지해 회계사 합격하고 뭐든 스스로 알아서 합니다.
    아이들에게 맡기고 뒤에서 지켜 보고 공부머리 있으면 정시가 제일 쉬워요.
    수시 정시도 내신 수능 논술 죽음의 트라이앵글이라 했는데 학종이 더 낫다는사회적 합의가 우선 되어야죠.

    알파고 시대에 맞는 교육 한번에 개선이 되겠나요.
    학생, 학부모 의견 수렴달라 이겁니다.
    수능이고 학종이고 대한민국 교육이 비종상인건 맞아요.
    어른들 보고그런 생활 하라면 못할걸요?
    공론화 해서 절충하자는 거죠.

    전 아이들 대학생이고 1학기 마치고 졸업할 아이도 있는데 선행 안한거 둘다 애들이 고등 진학해서 고생 좀 했네요. 무슨 고1 국영수를 입학전 배치고사로 시험보고
    장학금 주고 반편성합니까?

  • 22. 학종
    '17.5.30 10:31 AM (1.231.xxx.114)

    입학사정관제 미국식 아닌가요?

  • 23. 220.71
    '17.5.30 10:33 AM (117.111.xxx.179)

    뭔가 착각한거 같으면 사과를 하세요 사과를.
    어디서 제 아이피에 익숙하게 보셨다는건지?
    황당하네 진짜.
    저야말로 당신 아이피 외울게요.
    그리고 수시랑 학종이랑 구별하라는게 무슨말이죠?
    수시의 대표적 전형이 학종인데????

  • 24. . .
    '17.5.30 10:35 AM (211.209.xxx.234)

    학교를 파행시키는건 수포자 등 학습 포기자들 때문이죠. 누적되어온 내신이 1등급이 아니면 학포자는 더 많아질거 같은데요.

    수능은 뒤늦게라도 뛰어들면 돼요. 학종은 다시 한 번이 없어요. 내신 1등급 아니면 어디 명함도 못 내밀어요. 교육특구 지역도 2등급 안쪽이어야 들어본 대학 지원해요. 종합확대되면 그 지역 애들 더 뽑아가겠죠. 깜깜이라 넘들은 누구 뽑았는지 모르거든요

  • 25. ....
    '17.5.30 10:36 AM (220.71.xxx.152) - 삭제된댓글

    수시와 학종을 구분해야한다는건 위에 써놓았습니다. 왜 댓글을 잘 안읽으시죠?

    그리고 오해해서 죄송해요~~ 정말 몰라서 물으신거죠???

  • 26. 117.111님~
    '17.5.30 10:37 AM (220.71.xxx.152)

    오해해서 죄송해요~ 그런데 정말 몰라서 물으신거죠?

    그리고 수시와 학종을 구분해야 한다는건 제 댓글에 써 놓았지요. 댓글 읽고 다시 질문하심 또 답해드릴께요
    이해 못하심.. 이해 되실때까지..해드려야죠 뭐....

  • 27. 애들이
    '17.5.30 10:38 AM (110.70.xxx.74)

    수업 안듣는건 우리나라는 유급제가 없어서 그래요.
    외국은 자동진급이 아니라 애들이 학교 성적에 신경쓸수 밖에 없어요.
    고등학교 졸업이 가만 앉아있어도 되는거 자체가 문제예요.

  • 28. 수시는
    '17.5.30 10:40 AM (223.62.xxx.139)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이 있어요 이중에 학생부교과는 기준이 비교적 명확해요 논술은 수능최저가 걸려있어서 비리개입여지가 적어요 지금 문제되는건 교과나 논술이 아니고 종합이잖아요 뭉뚱그려서 두리 뭉실 넘어가지 좀 마세요 학생부교과나 논술로시비거는 학부모 없어요

  • 29. .,
    '17.5.30 10:42 AM (119.64.xxx.114)

    엄마들 굉장히 속이 타고 예민해 있어요.
    현실 잘 모르면서 내뱉는 말씀ㅇㄴ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진실은간단하고 거짓은 복잡하다면서요?학종과 정시.. ㅣ느 게 간단한가요?
    원글님도 헷깔릴 징도로 학종 무지 복잡해요.

  • 30. 사실
    '17.5.30 10:42 AM (211.209.xxx.234)

    논술도 선명하진 못해요. 수시는 교과 말고는 공정성에 문제가 많습니다. 수 많은 유라가 있을거예요.

  • 31. ..
    '17.5.30 10:45 AM (119.64.xxx.114)

    수 많은 유라가 있으면 그나마 참아보게쓴데..
    수 많은 유라 때문에 피해받는 아이들이 있이요
    제 아이도 그중 하나가 될 수 잏구요...

  • 32. 117.111님
    '17.5.30 10:46 AM (220.71.xxx.152)

    학종은 교과가 걸려있다 해도 정성평가예요
    수치화된 점수 이외의 것을 보는 전형이죠

    아이의 잠재력을 보겠다는 겁니다.

    말은 이쁘고 좋지만 이 얼마나 무서운 입시입니까?

    어려서부터의 다양한 경험이 부모의 재력에 따라 달라지는게 현실인데요

    그러니 4등급이 스카이가는데 2등급이 인서울하는 일이 생기는거죠

  • 33. 117.111님
    '17.5.30 10:47 AM (220.71.xxx.152)

    정말..다른 의도 없이 .수시와 학종. 정성평가 정량평가 구분 못하셔서 질문하신거라 믿고 갑니다.

  • 34. 220.71
    '17.5.30 10:52 AM (117.111.xxx.179)

    님 입시에 대해 뭘 알긴 아는 사람이예요?
    학부모 맞나요?
    수시와 학종을 구분해야 한다는게 대체 뭔 말이예요?
    잘못된 사실을 알고있음 검색 좀 해보고 제대로 파악하세요.

    엄한 남의 아이피 외운다는 헛소리 하지 마시구요.
    제가 님 글 구글링 해보니 잘못된 글 올려서 댓글에서 지적 무진장 받은 글 올린 분이구만!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350768&reple=14702482

  • 35. 117.111님~
    '17.5.30 10:53 AM (220.71.xxx.152)

    맞아요~ 전 그때 학종이 수시를 대신한다고 해서 수시와 학종을 구분 안했고 그로인해 욕 엄청 많이 먹었답니다.

  • 36. 117.111님~
    '17.5.30 10:54 AM (220.71.xxx.152)

    아이피 외운다는 말은 님이 먼저 하셨는데요~ 그리고 제가 뭘 잘못했죠? 원글님 구분 못하신다해서 설명까지 하고 사과까지 했는데?

  • 37. 입시
    '17.5.30 10:54 AM (114.204.xxx.6)

    두 번 치른,,
    정확히 재수까지 4번 치른 엄마인데요.
    그저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을 위해선
    정시를 늘려야 해요.

    수시, 학종... 이해 안 되는 결과들이 너무 많아요.

  • 38. ㅇㅇ
    '17.5.30 10:54 AM (116.34.xxx.173)

    지금은 다를 거 같아요?
    걔네 돈도 많고 부모 머리 물려받아 똑똑해요
    현실을 보세요 왜곡된 걸 보지 마시고
    그나마 정시가 공정해요

  • 39. 117.111님
    '17.5.30 10:55 AM (220.71.xxx.152)

    전 귀찮아서 그리고 원글님을 믿어서 구굴링따위는 하지도 않았는데
    원글님은 제 질문에 대답도 안하시고 구글링부터 하셨네요~

  • 40. 220.71
    '17.5.30 10:56 AM (117.111.xxx.179)

    내가 질문을 뭘했나요? 계속 질문했다고 하는데 뭔 소린지?
    님이 수시와 학종을 구별해야한다고 해서 그게 뭔말이냐고 물은거요.

    그리고 내가 어이없어서 님이 올린 글 읽어보니
    거기에 117.111 댓글 단거 있네요.
    제가 아닌 님이 만세 외쳐줬던 댓글이구요.
    감동해서 그 아이피 외우셨나보네.

    착각했음 제대로 사과하든가~~
    아님 말고 이건가요?

  • 41. ㅇㅇ
    '17.5.30 10:56 AM (116.34.xxx.173)

    학교에서 하는 교내영어말하기대회는 과외 학원 못 시킬 거 같나요?
    각종 봉사와 연구는 어떻구요?
    어차피 돈없으면 불리해요. 출발점 달라요 싫으면 북한가세요
    다만 기회는 열려있어야죠

  • 42. 117.111님..
    '17.5.30 10:57 AM (220.71.xxx.152)

    사과 드렸는데... 왜 화를 내시죠?
    수시와 학종은 구분해야죠. 정량평가와 정성평가의 차이인데..
    뭘 어떻게 더 제대로 사과를 하죠?
    원글님이 원하시는 사과가 뭘까요??

  • 43. 220.71님
    '17.5.30 10:59 AM (119.64.xxx.114)

    마음도 심란하실테데... 님도 제 마음 같을텐데...
    옆에서 보는 제가 다 안스럽네요. 힘내세요

  • 44. 117.111님
    '17.5.30 10:59 AM (220.71.xxx.152) - 삭제된댓글

    그런데 원글님.. 원래 질문에 대한 답은 얻으셨나요?

  • 45. 220.71
    '17.5.30 11:01 AM (117.111.xxx.179)

    대체 뭔 소리인지?
    님이 첫 댓글에 제 아이피 익숙하다고 아이피 들먹거렸으면서 뭔 소리예요?

    그리고 내가 학생부종합전형을 주장한다고 언제 원글에 썼나요?
    전 학종 불투명성때문에 문제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문재인 정부에서 수능 왕창 늘리는 80년대 줄서기식 회귀를 하는건 바라지 않는 사람이예요.
    교육 정상화와 인간다운 교육을 하는 세상이 왔음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구요.

  • 46. 미차
    '17.5.30 11:11 AM (223.62.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지못미ㅠ
    220.71 상대하지 마세요
    좀 또라x에요
    걸핏하면 남의 아이피 운운하는거 이 사람 수법이에요

  • 47. ..
    '17.5.30 11:11 AM (119.64.xxx.114)

    학종이 달달 외운 점수로 줄 세우기 식이예요.
    애들 내신 문제 보면.. 정말 변별력을 두려고 희안한 문제 있고요.. 한 개만 틀려도 3등급 될 수도 있고
    백점 맞아도 1등급 못 맞는 경우도 있어요
    이게 인간다운 교육인가요????

  • 48. ..
    '17.5.30 11:13 AM (119.64.xxx.114)

    그니마 수능은.. 검증을 거친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예요.
    전 영어 수능 문제만 풀어 보는데..
    지문도 참 좋고 무릎치며 배우는 내용도 있어요

  • 49. ..
    '17.5.30 11:20 AM (119.64.xxx.114)

    학종의 불투명성보다는
    이 피말리는 내신 경쟁 때문에 엄마들 걱정이 더 큰 거예요.
    이제는 고등학교 진학할 때.. 학생 숫자도 염두해야 하구요..
    선배들의 입시 실적이 어땠는 지도 살펴봐야 해요.

    학종에서 .. 생기부 제출할 때
    재학 중인 학교 이름 고스란히 그대로 드러나요.
    지방의 1등급과 입시실적 좋은 학교 1 등급이
    같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겠죠?

  • 50. ...
    '17.5.30 11:22 AM (117.111.xxx.223)

    저는 수능과 학종의 적절한 조화를 원하고
    학종이 이상적이기는 하나 불투명 깜깜이 전형이기때문에 그 폐단을 정상화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하지만 요새 수능으로 줄 서는게 제일 공정하다고 여론이 거의 쏠림현상이 있는거 같은데
    수능으로 대학가는 전형이면 저렇게 또 학종 못지 않은 강남3구 아이들 진학률이 심각하다면
    이또한 사회문제 되지 않나 싶었을 뿐입니다.

    입시글 써본적도 없는데 갑자기 제 아이피 익숙하다고 대뜸 댓글 단 어떤 사람때문에
    제가 황당하고 기분 나빠서 흥분했는데
    다른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더이상 댓글 달지 않을게요.

  • 51.
    '17.5.30 11:31 AM (223.62.xxx.116)

    공부해서 대학 가는데 왜 지역을 문제 삼는지 모르겠어요
    열심히 한 애들이 잘가야지요

  • 52. 원글님
    '17.5.30 11:32 AM (110.70.xxx.74)

    저도 강북 사는데요.
    강남 아이들이 제 아이보다 열심히 해서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가면 그게 무슨 사회문제인가요;;
    강남에 공부 잘하는 애들이 많은거 자체가 사회문제라고 생각하면 답이 없어요. 그걸 인위적으로 어떻게 조정해요. 입시는 지역과 상관없이 잘하는 애가 가야죠. 못하는 애가 부모빨로 가는게 사회문제죠.

  • 53. 미차
    '17.5.30 11:46 AM (223.62.xxx.211) - 삭제된댓글

    원글님
    220.71 일부러 그렇게하는 하는거에요
    아이피 운운해서 기분상하게 만들고 더러워서 게시판 피하게만드는
    반대의견 몰아내는 인터넷게시판 전형적인 수법이에요
    순수한 학부모는 절대 아닌거죠

  • 54.
    '17.5.30 12:06 PM (175.223.xxx.16)

    사람 하나 이상한 사람 만들기 쉽네요
    여기 댓글 읽어보면 딱 봐도 원글님이 이해 못하고 있구먼
    뭔 말만하면 일반학부모 아니네 일베네 알바네 요즘 82난리 났네요

  • 55. ……
    '17.5.30 12:41 PM (125.177.xxx.113)

    학종되면

    특목,강남 교육특구 쏠림현상 더 많을텐데...

    공부로 평가않한다고 좋아하는 엄마들 보면..
    도데체
    무슨생각인지 모르겠어요..

    이젠 지방에서 인서울 하기가 더 어려워진거죠~

    절대평가로

    수능도 내신도
    일등급수가 늘어나니

    인서울은 일등급도 가기힘든
    일등급끼리의 경쟁인데.

    대학에서는 고교 등급제 하고있고..

    이걸 법으로 막는다쳐도

    누가 더 특출난 비교과를 가질것인가가 관건인데..
    이건
    정보력 싸움이고...곧..돈이죠

  • 56. 답답
    '17.5.31 1:47 AM (223.62.xxx.213)

    실상을 잘 모르고, 저런 자료만 보고 생각을 하니..
    공부좀 한다는 중학생들 자사, 특목으로가고, 그외 일반고를 가고자 하는 아이들중에 강남으로 이전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시골학교 애들 대부분 수시 올인이고, 정시로 가려는 친구들이 얼마 안되죠. 왜? 모의 등급이 안나오니까..

    모의등급 잘 나오는 애들은 내신도 잘받았을 가능성이 높고, 수시, 정시 기회를 고루 활용하겠죠

    특목이나, 자사처럼 좀 한다는 애들이 타지역에서 이전하여 다니는 애들을 포함해서 강남에 많이 있고 걔네들은 학교내신따기가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니까, 당연히 정시를 준비하슨 애들이 많고, 그 중에 정시 성공으로 스카이 진입하는 애들이 많았던 거죠

    강남살아도 머리가 안되면 사교육할애비가 와서 시킨다한들 헛짓거리임

    참 답답하네요

    어떻게 수시로 비집고 들어가보려고, 학종 100%면 마치 기회가 더 늘어날것이라는 착각에 빠져 계신 분들도 많은것 같네요. 순진하시네요

    더이상 손만 아프고, 입만 아프니 그만 하겠습니다.

  • 57. 교육정책결정 전 설문참여
    '17.6.3 10:54 AM (175.223.xxx.210)

    여기에다 수능절대평가 반대를 외쳐야 할듯해요!!
    교육정책 설문링크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59172&page=1&searchType=s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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