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부모님이 저희집에 3일 머무르다 가신대요

... 조회수 : 4,696
작성일 : 2017-05-30 09:25:37
지금은 시작일 뿐
앞으로 시시때때로 올라오실 것 같은데... (차로 1시간 거리)
어쩌죠
이게 한번으로 끝날 일이 아니라는 게 중요해요

저희 시댁은 하나를 해주면 둘을 바라고 둘을 해주면 셋을 바래요.
그래서 앞에서 냉수 한잔 먹는 것도 겁나요.


IP : 125.183.xxx.15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5.30 9:30 AM (211.114.xxx.77)

    시부모님 오신다고 일부러 청소하고 요리 뚝딱 해내고 이런것만 하지마세요.
    평소처럼. 평소하고 똑같이 보여주세요. 뭐 깔끔한 성격에 살림 박사시면 어쩔수 없지만요.
    일부러 뭔가를 해야한다는 생각을 버리셔야 그나마 편하실테니깐요.

  • 2.
    '17.5.30 9:31 AM (118.223.xxx.236) - 삭제된댓글

    차로 한시간 거리인데 왜 주무시고 가시는건가요?

  • 3. ....
    '17.5.30 9:32 AM (220.78.xxx.18)

    첫애 임신하고 직장 그만두고 홀시아버지
    일주일 와 계시는데
    남편 출근하면 낯선 아저씨랑 있는기분 ㅜㅜ
    아침 차려드리고 바로 친정가서 쉬다
    점심은 알아서 드시더라구요
    낮에 친정 가계심 안되나요?
    남편 들어올 시간에 들어갔어요
    당신들이야 아들보고싶어 온다하지만

  • 4.
    '17.5.30 9:37 AM (1.227.xxx.212) - 삭제된댓글

    집에서 대기하며 삼시세끼 대령하지 말고
    약속 있다고 외출도 하고 볼 일도 보세요.
    앞으로도 계속 오실 것 같으면 취업이든 알바든 일하셔야겠네요.

  • 5. 알바 추천
    '17.5.30 9:41 AM (59.10.xxx.20)

    앞으로도 계속 오실 것 같으면
    4-5시간 알바라도 구해 보세요.
    그게 제일 나을 듯요..

  • 6. .....
    '17.5.30 9:41 AM (1.227.xxx.251)

    있는그대로, 하던대로
    너무 애쓰지말고
    감정노동은 그분들아들에게 전담.
    이것도 어려우면 욕먹더라도 거절하세요

  • 7. 처음에
    '17.5.30 9:46 AM (116.123.xxx.33) - 삭제된댓글

    무슨 일이든 처음이 중요하잖아요.
    내 살림 남에게 속속들이 보일 때
    잘하는 것처럼, 완벽한 살림꾼처럼 보이려고
    최선을(?) 다해봤자
    내 몸과 맘만 상합니다.
    처음부터 시부모가 뭐라고 흉을 보건 마이웨이로 가면
    누울자리 보고 발 뻗게 되더군요.
    예를 들어
    맨몸으로 의사와 결혼한 우리 새언니는
    저희 부모님 오신다면 일주일 전부터
    오빠 앞에서 계획표를 만들고 요리 레서피 뽑아 붙여놓고
    잠도 안자고 뭔가 쓰고 준비한대요. 말로만.
    오빠는 며칠동안 아내가 너무 힘들어 하는걸 보다가
    부모님을 못오시게 해버리거나
    아무것도 하지마라 몽땅 외식하자!라고 한대요.
    결국 족발 시켜드리고. 치킨 시켜드려도
    남편은 50첩 반상 차려내려던 아내가 고마워서

  • 8. ...
    '17.5.30 9:48 AM (223.62.xxx.138)

    이래서 시가선 아무것도 안받는게
    다소 힘든 시작이지만 상책~

  • 9. 극진히
    '17.5.30 9:50 A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대접하면 재미들려 더 오실테니 평소대로 하시고요
    건조하게 대하세요.

  • 10.
    '17.5.30 9:55 AM (49.96.xxx.235) - 삭제된댓글

    이건 남편이 관건
    자기가 귀찮고 힘들면 알아서 막아요

  • 11. .....
    '17.5.30 10:00 AM (58.233.xxx.131)

    차로 1시간 거린데 왜 와서 3일씩이나...
    일만들어서 나가세요. 약속도 만드시고. 원래 있던 약속처럼..

  • 12. ....
    '17.5.30 10:06 AM (112.220.xxx.102)

    이유없이 있다가 가시는거에요???
    이 더운날에 참 -_-

  • 13. ...
    '17.5.30 10:10 AM (220.75.xxx.29)

    주부들이 리조트 휴가가서 삼시세끼 걱정안하고 빨래 청소 안하며 즐기고 오듯이 그 생각으로 놀러오는거네요.
    잘 해주면 앞으로도 코 끼이겠습니다.

  • 14. 간단
    '17.5.30 10:32 AM (121.140.xxx.135) - 삭제된댓글

    잔칫상 벌이지 말고, 평소같은 식사 준비 하시고요.
    점심은 차려 드시라고 하고 외출하세요.
    저녁도 간단하게 먹든지
    집앞에 평벙한 음식점에서 외식하든지요.
    과일은 한번은 차려 드리고,
    과일 냉장고에 있으니 드시라고 하세요.
    집에 있게되면, 빨래, 화장실 청소. 기타 등등으로 일하고 번잡스럽게 왔다갓다 하세요

  • 15. ....
    '17.5.30 10:32 AM (125.138.xxx.125)

    아들며느리집에서 자는 게 1시간거리 왔다갔다 하는 것 보다 불편하다 느끼셔야 할텐데요...시어머니 입맛에 안맞는 식당에서 계속 외식하고 다른 일때문에 미리 해두질 못했다며 집안일 쌓아뒀다 분주히 하고 바쁜척하시면. 아.. 이런 궁리를 하는 나도 참 안됐...

  • 16. 피곤..
    '17.5.30 10:46 AM (114.204.xxx.6)

    왜 아들 며느리 집에서 잘 생각을 하는 걸까..
    불편하지 않나...에휴..

  • 17. 어느 며느리
    '17.5.30 10:49 AM (116.123.xxx.33) - 삭제된댓글

    의사 남편과 맨몸으로 결혼한 제 새언니는
    일년에 한두번 시부모님이 오신다고 하면
    일주일 전부터 계획표와 온갖 레시피를 집안에 붙여놓고
    잠도 안자고 노트랑 메모를 하며 준비한답니다.
    그러면 며칠동안 그걸 본 오빠가
    부모님께 화를내며 못오시게 하거나
    오시면 전부 외식하거나
    시켜서 드시게 한답니다.
    그래도 새언니는 부모님 오실 때면 잠도 안자고 준비한 며느리가 되고
    병원까지 차려바친 부모는 족발로 아침 드시다가 오신다고요.
    여우처럼 굴려면 이정도는 되야합니다
    저는 결혼할때 빚만 이천해주신 시부모 와서
    편하게 쉰다고 올때마다
    방이 없어서 단칸 방 제 침대 내드리고
    저는 복도에서 애 데리고 쭈그리고 잤더니
    20년이 지나서는
    제는 내맘 불편하게 하려고 맨날 지들 침대 내줘서
    더 자주 못오게 한다고 흉보더군요. 껄껄
    방이 세개. 네개 되었을 때도
    우리 집만 오면 안방 침대에 떡 누우시던 분이
    제 탓을 하는데....뭐 저처럼 평생 바보멍충이로 사시던가
    지금 결정하셔야 할걸요.

  • 18. 1시간 거리
    '17.5.30 11:12 AM (121.140.xxx.129) - 삭제된댓글

    1시간 거리가 와서 잠 잘 거리인지요.
    오시면, 밤에 모셔댜 드리세요.
    주무시고 간다면, 남편은 먼저 밥 먹고 가고 출근시키고.
    시어머니 혼자 밥 차려드리세요.
    나는 나중에 적당히 먹겠다고 하고요...
    뭔가 불편함을 온몸으로 내 보이세요.
    방에 들어가서 책보든지, 안하던 바느질, 다리미질 등등으로 방에서 작업하세요.
    그리고...밖에 볼일 보러 나가고요.
    단기 알바를 구하시든지요.ㅋ
    내가 아는 지인은 주 3회 3-4시간 알바를 다녀요.
    비정기적으로 다니는데, 시부모님 오시면, 아침부터 나가서 저녁때 들어옵니다.
    하루종일 알바 나간 듯..매일요.

  • 19. 윤준
    '17.5.30 11:20 AM (183.100.xxx.248)

    1시간 거리인데 하루도 아니고 3일씩이라니ㅜㅜ

  • 20. ..
    '17.5.30 11:24 AM (222.234.xxx.177)

    싫으면 싫다고 하세요 입뒀다 뭐합니까
    1시간거리에 무슨 삼일씩이냐 하루를 있든 밥만먹고 가든 아님 외식을 하든
    이렇게 하자하세요

  • 21.
    '17.5.30 2:16 PM (223.62.xxx.69)

    결혼초기에 오시면 놀아드리고 진수성찬 차리고 같이 장보러 가고 몇번 했더니 시어머닌 더 자주 오시고 남편은 더 늦게 오더라구요. 자기 엄마 왔는데도 저녁마다 회사 회식 핑계, 친구만나 술먹고 당구... 어찌나 열받던지
    그 담부터는 저녁에 남편 회사 앞으로 가서 같이 저녁 먹고, 주말에 서울 구경 시켜드리고 아들이랑 데이트 하시라고 전 집에 남도 둘이 내보내고 했더니

    시어머니도 안온다 하고 남편도 못오게 막던데요?
    어이없게...자기도 놀아주기 싫어서 이리빼고 저리빼는 제 엄마를 왜 아내는 같이 놀고 싶어 한다 생각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3150 중국 황실달력 2 자유게시판 2017/05/31 1,268
693149 꿀꿀한 기분 어떻게 날려보내시나요? 2 해소 2017/05/31 814
693148 매실 10kg에 물병 10리터짜린데요 4 참맛 2017/05/31 840
693147 대통령, 20일 간 지켜 본 국방부 태도···사드 정보공유 비협.. 9 저녁숲 2017/05/31 2,093
693146 보고란 20고개가 아닙니다. 사기업이면 .. 2017/05/31 579
693145 며칠동안 같이 지내는거 어떨까요?? ㅠㅠㅠ 12 유리 2017/05/31 1,758
693144 국민의당, 문자폭탄 대책기구 설치, 피해사례 수집할 것 20 고딩맘 2017/05/31 1,656
693143 물집 터졌는데 알로에 붙이면 안되나요? 핫팩에 데였.. 2017/05/31 546
693142 문대통령 정부가 안보 적임이라는 비디오나 기사, 외국기사 추천해.. 4 Help m.. 2017/05/31 628
693141 총리 임명 됐어요 ㅎㅎ 3 누리심쿵 2017/05/31 1,106
693140 사드를 파다보면 정윤회가 나오겠네요? 3 그니까 2017/05/31 1,278
693139 아이가 벌레에 물렸는데 5 ,, 2017/05/31 787
693138 매해 금 조금씩 사시는분계세요? 3 2017/05/31 1,606
693137 에버랜드나 용인민속촌에 어르신 모시고 가보신 82님들 계세요? 6 사파리 2017/05/31 1,148
693136 돈있어서 .. 2017/05/31 684
693135 영어.공부못해도 소논문 몇편이면 해외명문대 합격하나요? 10 ㅡㅡ 2017/05/31 2,376
693134 이낙연 총리에게 임명장 수여하는 문대통령 12 무무 2017/05/31 3,400
693133 30대 남자 미혼율 44.2% 사상 최고 더 늘어날 전망 13 무어기 2017/05/31 4,519
693132 박사모 정광용 회장 檢 송치…朴 있는 서울구치소 갈듯 11 504 등장.. 2017/05/31 1,524
693131 학종 수능 무력화 사시 행시 폐지 이런걸 왜 하나 이해가 안갔는.. 8 제가 2017/05/31 1,530
693130 신비롭게 생긴건 어떻게 생긴건가요? 18 ... 2017/05/31 6,801
693129 동남아는 겨울이 비싼가요? 2 ... 2017/05/31 1,219
693128 국정위 "국방부 통해 발사대 반입 누락 확인".. 3 샬랄라 2017/05/31 861
693127 서울 반포는 미세먼지 매우 나쁨이네요... 6 ... 2017/05/31 1,505
693126 문재인반대글은 왜 죄다 디시글이죠? 11 richwo.. 2017/05/31 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