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비시터 짜를 일인가요?
제가 첫째 하원 마중나가고
집에 오기까지 같이 산책하고 놀아줄동안 둘째는 집에 있어요
그동안은 아기가 계속 잠을 많이 자서 대기하고 있는 정도 였어요
쇼파에서 쉬는 일이 절반이었어요
뭐 잠잘때 지키는 사람 있어야하니까 그런가부다 했는데
어제는 아기가 잠투정을 심하게 했는지 밖에서 카메라를 보니
너무너무 자지러지게 울고있더라구요 그래서 첫째랑 얼른 집에 들어갔는데 유모차만 밀고 있는 거에요 눈물 범벅이 되고 그렇게 울고있는데
그래서 제가 안아서 달래주었어요
저는 아기가 너무 울때까지 내버려 두지 않거든요
제가 예민하게 생각하는건가요?
1. 당연히
'17.5.30 8:03 AM (211.187.xxx.28)그 개월수엔 방치하는 아줌마가 제일 나쁜 거예요.
애 정서 망가져요ㅠㅠ2. 저라면
'17.5.30 8:04 AM (68.4.xxx.192)바꾸겠어요. 애랑 정도 별로 없을듯한데요
3. 상식적이지 않아요
'17.5.30 8:08 AM (49.164.xxx.133)상식적이지 않아요
그냥 지나가는 아줌마라도 애기 울면 안아주지 않나요
애기에 대한 애정이 1도 없나봐요 어찌 그냥 유모차 밀기만 할까요4. 자기일
'17.5.30 8:09 AM (61.102.xxx.208)제대로 안하는데 잘라야죠
5. 그런
'17.5.30 8:17 AM (183.102.xxx.36)태도면 잘라야 해요.
6. . .......
'17.5.30 8:18 AM (216.40.xxx.246)애기 잔다고 쇼파에만 앉아있는거부터가... 시간당 돈인데 보통은 그때 아기 관련된 집안일은 다 해줬어요. 옷 개는거나 아기 이유식 정리나 하다못해 밀대로 방 닦아주시고 그러던데요. 애가 울면 안아주고 달래야죠. 당연히 자르시고 다른시터 구하시되 조건 붙이세요. 애기가 자면 애에 관련된 집안일 도와달라고요. 다들 해줘요.
7. ㅁㅁㅁ
'17.5.30 9:03 AM (110.70.xxx.2)바꾸셔요... 아이를 돌볼 사람을 구한거지 아이를 그저 바라볼 사람이라면 카메라로 대체하면 되지요 공감능력도 없고 애 요구에 반응을 안 하네요
8. ...
'17.5.30 9:04 AM (218.145.xxx.213)지난번에도 글 올리셨죠? 시터를 바꾸셔야 하겠어요.
가사를 전혀 하지않고, 시터만 하는 경우에는 무조건, 아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구하세요.
원글님 시터는 아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예요.9. ㅁㅊ
'17.5.30 9:07 AM (175.223.xxx.58) - 삭제된댓글안아주라고 고용한건데 가장 기초적인것도 못하면 잘라야죠 애잘때 잠깐 쉬는거야 뭐 그렇다 쳐도요
애맡기면 죄인되는 엄마들 돈보고 달려드는 아줌마들 꽤 있어요10. ..
'17.5.30 9:12 A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당장 자르세요
이게 고민할 일인가 싶네요...
애기 이뻐하는 분 아님 시터할 자격없어요 돈때문에 하는 사람 무슨 짓을 할 지 어찌 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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