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국 대입에 대해서 ㅡ 학종스타일 제도 도입은 유태인 입학을 줄이려고 한 거예요

미국 조회수 : 963
작성일 : 2017-05-30 00:27:59
아이비리그 입학경쟁이 치열해진건
20세기초에 공립학교 졸업생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해서인데
(그 전에는 명문사립고에서 라틴어 그리스어 배운 상류층만 뽑음)
너무 많은 지원자가 몰리자 걸러내기 위해서 sat를 도입했어요.

그런데 시험 점수로만 뽑으니 유태인 비율이 너무 높아졌죠.
대학 입장에선 집안 좋은 wasp을 더 뽑고 싶은데요.
그래서 유태인 비율 제한하기 등 방안을 고민하다가
그래서 학종 스타일의 "모든 면에서 적당히 잘하는" 클럽도 하고 운동도 하고 봉사와 여러 경험이 많은 지원자를 뽑는 제도로 바꿨어요. 공부만 잘하는 아이보다 다면적이고 잠재력있는 지원자를 뽑겠다면서요.

결과적으로 유태인 비율이 확 줄었고 레거시 입학이 늘어났어요.
2011년에 하버드에서 한 조사에 따르면 탑30 학교에 지원자 중 엄빠가 그 학교를 학부를 다닌 경우 다른 모든 자격이 같을때 합격할 확률이 45퍼센트 높아졌다고 해요.

지금 미국에서도 입시 제도에 대한 비판이 높아요.
모든걸 잘하는 아이를 뽑으려는 제도 때문에 너무 어릴때부터 부모가 만들어줘야 좋은 학교 갈수 있고 결과적으로 빈익빈 부익부가 강화되고 애들이 이기적이고 학생들간 관계를 심각하게 망치고 있다고요.

https://www.theatlantic.com/education/archive/2016/03/where-admissions-went-wr...


IP : 110.70.xxx.7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국서
    '17.5.30 8:51 AM (223.62.xxx.69)

    20년 살고 아이비 졸업한 아이가 있는 저로서는
    처음 듣는 얘기네요.
    부모가 만들어주어야 좋은 학교 갈수 있다는거.

    그냥 아이가 학교생활 충실히 하고 친구들과
    잘 지내고, 리더쉽있으면 되는데...

  • 2. ..
    '17.5.30 9:31 A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요즘 미국 스펙 만들어야 좋은대학 가요
    그 스펙 비용이 후달달,,머리 좋아서 명문 보딩스쿨 가도 돈없으면 힘들것같아요
    레가시에 기부금에..
    인터뷰때 부모직업 노골적으로 물어보고 진짜 자본주의 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7318 비진도 여름휴가 3 ... 2017/06/14 1,083
697317 매실장아찌는 담근후 바로 냉장고에 넣어야 하나요? 3 .. 2017/06/14 1,029
697316 수입브랜드 짝퉁옷을 필웨이,네이버에서 파는데 신고하고 싶어요. 2 어이상실.... 2017/06/14 2,086
697315 mbn 앵그리앵커 재밌네요. 9 앵그리앵커 2017/06/14 2,497
697314 초2 아들이 밥먹고나면 자주 구역질하는데요. 8 2017/06/14 1,211
697313 저희 남편 왜 이러나요? 정말 치가 떨리네요 6 ... 2017/06/14 4,499
697312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6.13(화) 2 이니 2017/06/14 569
697311 필드 처음 나가는데요, 골프웨어 17 ㅇㅇ 2017/06/14 3,850
697310 김상조 위원장님 첫 출근 하시네요. 27 화이팅~ 2017/06/14 2,843
697309 '신 모계사회' 뒤엔 딸의 가사노동 떠맡는 친정 있다 8 딸이 좋다?.. 2017/06/14 2,639
697308 에어프라이어로 자주 만들어 먹는 음식 추천해주세요 6 2017/06/14 2,249
697307 켄트 칫솔 써 보신 분 계세요? 지름신 오는 중 ㅠ 2 써 보신 분.. 2017/06/14 1,862
697306 페인트작업하던 인부. . . 22 모닝콜 2017/06/14 6,317
697305 마늘절임 7 마늘 2017/06/14 1,034
697304 고등학교 수업을 ebs만 틀때요 6 ... 2017/06/14 988
697303 국회입법예고 사이트의 의견 등록 횟수가 1인 1회로 변경됨~~ 1 ㅇㅇ 2017/06/14 470
697302 버스 용변 사건...근처에서 전해들은 이야기입니다. 119 가슴 아파 2017/06/14 39,322
697301 문재인 정권 출범이후 지지도 변화에 대한 조사 4 ar 2017/06/14 992
697300 들에서 잘라온 고사리 삶아서, 말리지 않는 방법은 뭐가 있나요... 5 질문 2017/06/14 751
697299 코렐 구매했는데 주방세제로 닦고 바로 음식 담아도 되나요? 4 코렐 첫 세.. 2017/06/14 1,367
697298 드디어. 핸드폰을 바꿔야겠는데 4 82cook.. 2017/06/14 1,094
697297 사회생활 vs 결혼생활 18 2017/06/14 4,470
697296 자다가 소리지르고 잠꼬대 심한건 왜그래요;? 2 노인분 2017/06/14 1,691
697295 요가하시는 분들...남자 회원 있나요? 13 궁금 2017/06/14 6,935
697294 오늘 할일 얘기해봐요~~ 28 백수자취녀 2017/06/14 3,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