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잘 가르치고 본인의 의지가 확실하면 효과는 분명합니다
그런데 저 두 가지가 맞아 떨어지기 쉽지 않죠
효과는 님이 하기 나름이에요. 가급적 여자 트레이너에게 받으시구요. 운동 중에 남자트레이너와 수다 떠는 여자들 워낙 많이 봐서요..
가격은 좋은편이넹ᆢ
식이하면서 하면 백프로 빠집니다
전 7키로빼고 요즘은 그냥헬스 혼자다녀요
선생님 잘 만나면 효과 좋죠.
근데 설렁설렁 자기 운동하며 회원한테 지도하며
반말까지 하는 트레이너도 있더라구요;;;
옆에서 본거라 잘가르치는지는 모르겠지만..
성실한 샘으로 하세요 꼭~
제친구 피티 20회한걸봤는데 살이 많이 빠진건
아니었지만 몸매가 이쁘게 됐어요
전체적으로 균형잡히고 건강하고 이쁜몸매가 되더군요
회당 5만원이었대요
애낳고 살이 빠졌다가 도로찌고 넘 스트레스라 에전에 피티했었는데 넘 지루했고 ㅠㅠ 필라테스는 넘 비싸고요
저 낼 복싱 끊으러 갑니다 ㅎㅎㅎ 하하하
비만이면요
비만주부라면
트레이너중에 양아치과들은 좀 무시하는 경향도 있는거같더라구요
여기 게시판에 가끔 그런글 올라오더라구요.
트레이너들이 운동을 쎄게 시키는 경향이 있어요
비만이시면 무릎이나 발목약하면 되레 pt 받고 병나는 수도 있긴해요
힘들고 빡시지만 두달만하면 몸매 확실히 예뻐지긴해요 그담 유지잘해야하구요 당근!
백만원이면 저렴한데요 해보세요
갠적으론 강추~~
일대일 수업이라 궁합이 좀 중요한거 같아요.
가격은 좋은데...일시불로 결제하면 나중에 소홀히 대할 수도 있어요.
그 몸무게에서 5개월 운동하고 현재 58인데요. Pt는 말그대로 몸의 라인을 잡아주는거고 결국은 식단해야해요.
30회에 백만원은 비싸지않아요 아파서 병원비로 쓰는거보단 나은듯해요 저도 피티 40회하고 76키로에서 63키로 바지 34인치입었는데 26입어요 화이팅!!
효과가 있긴 하던데...
25회 가량 받고 몸무게 2.5킬로 빠졌어요.
그런데 남자트레이너들 아줌마들과 수업시간의 3붐의 1은 수다 떨더군요.
아줌마들은 젊고 잘생긴 트레이너랑 수다만 실컷 떨고.... 운동은 꼴랑 10-20분 하다 가도라구요.
한심.....
살 못빼는 사람들이 pt부터 끊으려고 하더라구요.
살은 돈 많이 준다고 빠지는거 아니고 본인 의지가 제일 중요해요.
결국 평소 먹는거 줄이고 유산소해야해요
Pt는 지방 다 빼고 원하는 몸무게 됐을때 몸매라인 잡아줄때하는거
그냥 매일 유산소(수영이나 헬스) 1시간씩 혼자 하세요
지금 15키로정도 빼셔야하는데 스스로 그런 의지도 없음 pt해도 살 안빠짐
PT는 의지를 사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애 둘 낳고 66-68을 왔다갔다하며 살을 못 빼다가 둘째 네 살때 어린이집 가면서 몸도 너무 아프고 해서 피티 50회를 받았어요. 되게 무기력했는데 활력이 생기더라구요. 몸무게는 2년동안 58정도 유지했어요.근데 2년 지나고 생활의 큰 변화가 생기며 야금야금 살이 찌더니 2년만에 거의 20키로가 불어나는 대참사가....그러는 와중에 정말 무기력해졌고요 의지도 없어졌어요. 머리론 당연히 다 알죠.유산소 해야하고 식단 관리 해야하는 거. 근데 그게 안되는 사람도 많아요. 계속 이러다 몸이 너무 아파서 2주전부터 다시 피티시작했어요. 저희 동넨 비싸더라구요. 그래도 돈주고 의지를 산다 생각하고 시작했더니 좋아요. 식이도 트레이너가 확인해주니까 좀 더 경각심 생기고 운동도 따라하니 의지도 생기더라구요. 그냥 전 앞으로 일 년에 한 번씩 20회 정도 피티 받는 생활 쭉 하려고요.
30회 100만원이면 가격 정말 괜찮은 편이니 한 번 해보세요.
윗님말씀에 동감이에요
제가 살빼려고 운동배운다고 한달만 해보자하던게
지금 1년했어요
앞으로고 할예정이에요
전 77kg에서 지금 60kg에요
55kg까지 뺏다가 근육늘려 좀 찌운거에요
운동이란게 스스로 의지인데...이게 혼자하면 정말 쉽지가않아요
끌어주는거죠
30회에 100이면 저렴한데
너무 저렴한데는 좀 그러니...트라이얼 한번 해보자하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본인의자가 가장중요해요
저 술엄청좋아하는데 다이어트기간에 술딱 끊어서 다들 엄청 독하다고...ㅎㅎ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92688 | 초등 통지표 매우잘함 9 | 초등맘 | 2017/05/29 | 4,540 |
| 692687 | 깻잎장아찌 해서 바로 먹을수있는방법 있을까요? 8 | 이시간에 | 2017/05/29 | 1,599 |
| 692686 | 초간단 오리훈제 요리 26 | 초보 | 2017/05/29 | 3,524 |
| 692685 | 지금 배 안고프세요? 13 | 식욕 | 2017/05/29 | 1,324 |
| 692684 | 아싸. 파파이스 떴어요. 10 | 하얀자작나무.. | 2017/05/29 | 3,061 |
| 692683 | 도우미와 같이 집에 상주하는건.. 6 | Dd | 2017/05/29 | 4,056 |
| 692682 | 스케일링하고 잇몸이 아퍼요 4 | 궁금 | 2017/05/29 | 1,908 |
| 692681 | 초3 학교 단원평가 보면 항상 1~2개씩 틀려요.. 시험준비 국.. 15 | 깊은한숨 | 2017/05/29 | 2,552 |
| 692680 | 결포자 라는 말 아세요..? 3 | 이런 | 2017/05/29 | 2,047 |
| 692679 | 기침(천식)하는 아이, 크면 좋아지나요? 20 | 걱정 | 2017/05/29 | 5,100 |
| 692678 | 한국당, 文대통령 ‘총리인준안’ 처리요청에 수용불가 당론. 10 | 야!야!야!.. | 2017/05/29 | 2,139 |
| 692677 | 칠순 여행지 추천 부탁 드려요. 3 | 콩콩이 | 2017/05/29 | 1,094 |
| 692676 | 육아 살림하시는 분들 체력 안배 어떻게 하시나요 6 | dfg | 2017/05/29 | 1,197 |
| 692675 | 이완영 아까 청문회때 국정원 직원수 말하던데.. 7 | ㅁㅁㅁ | 2017/05/29 | 2,692 |
| 692674 | 정의가 복지가 될 때 2 | 샬랄라 | 2017/05/29 | 335 |
| 692673 | 다이어트 식단 어떻게 해야하나요? 16 | 고수님들 | 2017/05/29 | 4,231 |
| 692672 | 수입차 딜러는 가까운 지역에 계신분이 좋은가요? 3 | 궁금 | 2017/05/29 | 628 |
| 692671 | 가치있는것 만들려면 뭘해야한다보시나여??궁금요... 2 | 아이린뚱둥 | 2017/05/29 | 465 |
| 692670 | 두부 이렇게도 먹어보세요~ 57 | ^^ | 2017/05/29 | 22,623 |
| 692669 | 화상영어 필리핀 쌤 어떤 선물 좋을까요? 8 | 아아아아 | 2017/05/29 | 1,983 |
| 692668 | 포장 이사할때 4도어 냉장고 2 | 여름 | 2017/05/29 | 1,446 |
| 692667 | 펌)주호영의원에게 답장이 왔습니다 7 | ar | 2017/05/29 | 3,116 |
| 692666 | 어린이집서 까칠한 아이 ㅠㅠ 3 | eumdio.. | 2017/05/29 | 1,011 |
| 692665 | 청"강경화,유엔 총장에 위안부 합의 지지발언 진위 직접.. 6 | ㅁㅁㅁ | 2017/05/29 | 2,037 |
| 692664 | 얼마전에 드레싱소스 비법 알려주신분 5 | 노랑이11 | 2017/05/29 | 3,515 |